재광명장흥군향우회는 15일 광명시 일원에서 창립총회 및 발대식을 개최하고 고영승 초대회장을 선출하며 공식적인 출범을 알렸다.이날 행사에는 재경장흥군향우회 김연식 회장 및 임원진, 재광명 향우회원 등 60여 명이 참석해 재광명 장흥향우회의 힘찬 출발을 축하했다.초대회장으로 취임한 고영승 회장은 장흥읍 평화리 출신으로, 현재 수도권 약 1만 평 규모의 본사를 광명시에 두고 재활용 처리업체 4곳을 운영하고 있다.연간 약 30만 톤의 재활용 자원을 공급하는 등 국가 환경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고영승 회장은 취임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