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의회가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2025년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2년 연속 종합 2등급을 달성했다.국민권익위원회는 243개 지방의회를 대상으로 청렴체감도, 청렴노력도, 부패실태 등을 종합평가 결과를 발표했다.대전 동구의회는 총 79.9점으로 2등급이 부여됐으며, 이는 전국 기초구의회 평균 점수 72.5점보다 높은 수준이다.종합청렴도 2등급은 동구의회가 그동안 의원 및 직원을 대상으로 정기 청렴교육을 실시하고, 올해 처음 설치한 행동강령운영 자문위원회를 통해 공정하고 투명한 의정 활동의 결과다.오관영 의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