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증권이 설립 70주년을 맞아 임직원 참여형 기부 이벤트를 하고 사회복지법인 '홀트아동복지회'에 기부 물품을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지난 26일 진행된 전달식은 설립 70주년 기념식과 함께 진행됐으며 임직원 70명과 배형근 현대차증권 사장, 손윤실 홀트아동복지회 나
김만식 기자 = 김천시시설관리공단은 지역사회 생명 나눔 실천의 일환으로, 지난 3일 김천의료원 본관에 마련된 헌혈버스에서 임직원 단
네이버 해피빈은 기업 파트너사의 임직원 기부자 예우를 위한 커피차 지원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해피빈은 지난 7일 신한은행 창립 43주년을 맞아 신한은행 본점으로 커피차를 지원했다. 신한은행은 2012년부터 13년째 해피빈 최장 파트너사로 매월 '사랑의클릭' 임직원 기부를 통해 다양한 계층의 어려운 이웃들을 돕고 있다. 이번 커피차 지원은 창립 기념일을 축하하며 매월 정기적인 기부로 선한 영향력을 펼치는 임직원 기부자를 예우하는 감사 의미를 자연스럽게 전하자는 취지이다.신한은행은 창립기념일을 맞아 진행한
문음미 기자 = 영광 출신 NH농협은행 임직원 20명이 7월 9일, 고향사랑기부금 5백만 원을 영광군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
제주 애월농협과 하귀농협은 지난 19일 CGV노형에서 양 농협 임직원이 함께는 ‘제42회 애월·하귀농협 임직원 한마음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이 행사는 애월농협과 하귀농협이 매해 번갈아가며 주관해 진행하는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정기 교류행사로, 올해는 애월농협이 주관하고 하귀농협의 후원으로 열렸다.이날 축제에는 농협중앙회 제주본부 김성만 부본부장, 강우식 제주시지부장을 비롯한 애월농협과 하귀농협 임직원 총 170여명이 참여했다.행사는 기존 체육행사에서 벗어나, 다함께 영화 관람하는 문화 프로그램과
SK에코플랜트가 올해 상반기 임직원 자원봉사 참여 확대와 함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했다.SK에코플랜트는 상반기 동안 12개의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운영했으며 임직원 2900여 명이 참여했다고 30일 밝혔다.전체 임직원의 85% 이상이 참여한 이번 사회공헌 활동은 총 2만950시간의 봉사 시간으로 집계됐다. 자원봉사단 ‘에피봉사단’은 환경정화, 헌혈,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 아동복지시설 지원, 안전교육, 의료봉사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했다.5월과 6월에는 의료협력기관 열린의사회
BNK금융그룹이 25일 수해 피해를 본 합천·산청·의령 지역을 차례로 방문해 구호 활동을 했다. 이날 빈대인 회장과 김태한 경남은행장, 방성빈 부산은행장 등 임직원 60여 명이 참석했다. 빈 회장을 중심으로 편성된 BNK 긴급재난 봉사대는 합
경기 둔화 여파로 기업들이 신규 채용을 줄이면서 20대 청년층의 대기업 취업 기회가 갈수록 좁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2년간 주요 대기업 67곳에서 줄어든 20대 임직원 수는 5만명에 달한다.16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매출 기준 국내 100대 기업 중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공시한 67곳을 분석한 결과, 20대 임직원 수는 2022년 29만1235명에서 2023년 26만4091명, 지난해 24만3737명으로 줄어들었다. 2년 새 4만7498명 감소했다.반면 30대 이상은 3만5232명 늘어 전체 임직원 수는 1만2266
화물 운송 기업 세방이 창립 60주년을 기념해 임직원에게 약 14억원 규모의 상여금를 지급한다.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세방은 자사주 9만3750주를 주당 1만5440원에 처분해 임직원 상여금으로 쓸 예정이라고 지난 7일 밝혔다.자사주 처분 기간은 오는 8일부터 31일까지로 임직원에게 지급될 상여금은 총 14억4750만원이다.자사주 처분은 회사 자기주식계좌에서 임직원 계좌로 이체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현재 세방은 135만9706주의 자사주를 보유하고 있다.회사 측은 “실제 처분 시
국내 대기업에 입사한 20대 직원 비중이 2년 새 25%에서 21%로 줄어들어 청년들의 취업난은 점차 악화될 것으로 보인다.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는 16일 매출액 기준 국내 100대 기업 중 2025년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공시한 67곳을 대상으로 2022~2024년 연령대별 임직원 수 및 비중을 조사한 결과를 발표했다.이들 기업의 20대 임직원 비중은 2022년 24.8%에서 2023년 22.7%, 2024년 21.0%로 2년 만에 3.8%포인트 떨어졌다.임직원 수로 보면 29만1235명, 26만4091명, 24만3737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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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맞이꽃 오늘이 음력으로 유월 스무닷새 날인데하필이면 늦은 장마로 비가 내렸어. 부슬비를 맞으며 터덜터덜내 인생같이 길을 걷고 있었는데어둠 속에 샛노란 꽃이 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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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희 변호사, 민주당 비례대표 국회의원 승계
이주희 변호사가 민주당 비례대표 국회의원직을 승계했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국회의장이 지난 22일 민주당 임광현 비례대표 국회의원의 의원직 상실에 따른 궐원을 통보해 옴에 따라 비례대표 국회의원 후보자 명부 추천 순위에 따라 23일 민주당 17번 이주희를 승계자로 결정했다고 밝혔다.임광현 의원은 이재명 정부 초대 국세청장에 임명됨에 따라 의원직을 잃게 됐다.'공직선거법' 제200조제2항은 비례대표 국회의원에 궐원이 생긴 때에는 궐원 통지를 받은 뒤 10일 안에 궐원된 의원이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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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는 2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주민참여예산위원과 시민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도 주민참여예산학교를 개최하였다. 이번 주민참여예산학교에서는 주민참여예산제도의 이해와 경산시 주민참여예산제의 운영 방향, 제안 사업 구체화 방안 등을 전달하고, 참석한 시민들은 주민 제안 사업을 직접 작성해 보는 실습 시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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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를 즐기다”
연일 폭염이 기승을 부린 24일 오후 대구 달서구 계명대 성서캠퍼스 한학촌에서 열린 ‘외국인 유학생 여름나기’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이 수박을 앞에 두고 팔씨름 한판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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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수성사격장 갈등, 5년째 장기화…민·민 갈등으로 확산 우려
포항 수성사격장 갈등이 5년째 장기화하면서 민·민 갈등으로 재점화할 우려가 일고 있다. 기존에 수성사격장 반대대책위원회와 산서사격장 인근 성황마을 주민들이 이주대책을 주장하며 수차례 집회를 이어가면서다. 올해는 국민권익위원회 중재로 ‘민·관·군 협의체’가 두 번째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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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인천] 7월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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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유(臥遊) 이야기 – 집 안의 소자연(小自然) ‘반려 식물’
13분전
스케치하기 위해 돌아다니다 보면 자연스레 오래된 집들이 있는 골목에 가는 경우가 많다. 세월의 때가 묻은 각양각색의 단독주택을 보는 재미도 있지만, 그 집과 세월을 함께 한 나무를 만나는 것은 더 흥미 있는 일이다.눈이 멈춰지는 곳은 나무 한두 그루를 겨우 심을 수 있는 자투리 정원이나, 화분이 빼곡이 들어선 옥상 정원이 있는 집들이다. 작은 공간에서 화초나 나무를 기르는 알뜰하고 정성 가득한 모습이 많은 이야기를 들려주는 듯하기 때문이다. 식물을 키우는 나름의 이유는 다양하다. 어떤 이는 단순히 관상하기 위한 것이고, 다른 누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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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역량을 지닌 인재가 국가경쟁력을 높여 우리나라의 지속적인 성장을 보장하게 된다. 우리가 한강의 기적을 이룬 밑바탕에는 교육의 중요성을 인식한 정부의 교육정책과 학부모들의 높은 교육열이 자리 잡고 있다. 자신보다 나은 자식 세대를 위한다는 믿음이 70%가 넘는 고등교육 진학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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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청렴도 2등급' 받은 경기도의회의 이면
현직 도의원 4명과 전직 시의원 1명이 28일 경기도 ITS 구축 사업과 관련해 경찰 압수수색을 받았다. 특정 업자로부터 수천만 원대 금품과 향응을 받고 예산 배정 과정에서 편의를 제공한 혐의다. 사업을 수주한 업체 대표 A씨는 이미 뇌물공여 혐의로 구속됐다. 경찰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