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 지천면은 지난 4일과 5일 관광명소인 지천지에서‘2024 지천 낙화담 한마당 축제’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이 자리에는 면민들과 인근 지역 관광객, 축제를 축하해주러 온 각계각층의 인사들을 비롯하여 양일간 1000여 명이 참석했다.축제는 오동 풍물단의 풍물놀이 공연을 시작으로 지천면이 더욱 발전하고 비상하기를 기원하는 비전 퍼포먼스와 함께 축제의 서막을 올렸다.지역주민이 직접 참여한 장구공연, 수니와 칠공주 랩공연, 덕산할매합창단의 합창공연과 야생화, 솟대, 자수, 뜨개질 전시 및 판매, 타로카드 상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