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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스] DGIST, 'THE 신흥대학평가 2024' 국내 3위, 세계 33위 달성
김재욱 기자 = DGIST가 'THE 신흥대학평가 2024'에서 국내 3위, 세계 33위를 차지했다. 세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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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내 요양요원 지원 ‘차별’ 논란
최저시급에 준하는 급여를 받는 요양요원의 처우개선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울산시가 사회복지법인시설에만 요양요원 처우 개선비를 지급하고 있다. 기초지자체에서는 동구만 유일하게 올해부터 별도 수당을 지급하는 등 형평성 논란이 제기되고 있다. 15일 울산시와 5개 구·군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김종훈 동구청장이 발의한 ‘동구 노인돌봄노동자 처우개선 및 지위 향상에 관한 조례안’이 통과됐다. 이에 올해부터 동구 관내 장기요양시설에 3년 이상 근무하고 있는 요양보호사, 사회복지사 등 노인돌봄 노동자에게 월 5만원씩 처우 개선비를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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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국제학교 남학생이 여학생 나체 합성 사진 돌려봐 '발칵'
제주 모 국제학교 남학생이 같은 학교 여학생들의 얼굴 사진을 다른 여성의 나체 사진과 합성한 데 이어 이를 친구들과 돌려보기까지 해 경찰 수사가 이뤄지고 있다.서귀포경찰서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제주 모 국제학교 재학생인 10대 A군을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17일 밝혔다.A군은 딥페이크 기술을 이용해 같은 학교 여학생 2명의 얼굴 사진을 다른 여성의 나체 사진과 합성해 허위 사진을 만들고 이를 친구들에게 보여준 혐의를 받는다.경찰은 피해자들로부터 이같은 사실을 전해 들은 교사의 신고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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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개 대학이 함께한 ‘천안 유니브시티 페스티벌’ 성료
천안시는 지난 16일 12개 대학과 함께 개최한 ‘2024 천안 유니브시티 페스티벌’에 3만 여명이 방문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ㄴ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개최한 페스티벌에는 나사렛대·남서울대·단국대·백석대·백석문화대·상명대·선문대·순천향대·연암대·한국기술교육대·호서대·국립공주대 12개 대학이 참여하며 지역 사회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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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잊지 않겠습니다"…다부동 전적기념관 찾아
20일 오후 6월 호국의 달을 10여 일 앞두고 경북 칠곡 다부동 전적기념관을 찾은 시민들이 6.25 전쟁에 대한 설명 상황판을 살펴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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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훈아이텍, 클라우드 비밀자산 관리 플랫폼 ‘키르케'로 GS인증 획득
동훈아이텍은 비밀자산 관리 플랫폼 키르케 v1.0’ 제품이 GS인증 1등급을 획득했다고 21일 밝혔다.회사 측에 따르면 키르케는 암호키, 인증서, 계정 정보 등 기업 비밀자산 라이프 사이클 관리를 중앙에서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ISMS 및 개인정보보호법 등 기술적 가이드에 따르는 컴플라이언스 준수에 대한 상시 모니터링이 가능하다. 동훈아이텍의 서원준 연구소장은 “IT 환경이 클라우드 인프라의 장점을 활용하면서도 HYOK와 같이 비밀자산들은 인프라와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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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노총 제주본부, 특고·플렛폼 노동자도 최저임금 적용 요구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제주지역본부가 특수고용, 플랫폼 노동자, 프리랜서, 장애인에게도 최저임금을 적용하라고 요구했다. 근로자·사용자·공익위원으로 구성된 최저임금위원회는 21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제1차 전원회의를 열고 지난 3월 29일 고용노동부 장관이 제출한 내년 최저임금 심의요청서를 접수했다. 위원회는 내년도 최저임금을 정하기 위한 심의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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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AI 헬스케어 2024 글로벌 혁신 특구 첫발을 떼다"
1시간전
강원특별자치도는 21일, 롯데호텔 서울에서 열린 글로벌 혁신 특구 출범식에 참여하여 강원 AI 헬스케어 글로벌 혁신 특구 시작의 첫발을 내디뎠다.이번 출범식에는 정광열 강원특별자치도 경제부지사와 주관부처인 중소벤처기업부 오영주 장관을 비롯하여 글로벌 혁신 특구 지정 시도 부단체장 및 지역별 산학연 특구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출범식은 특구별 전시부스 투어, 중소벤처기업부의 글로벌 혁신 특구 추진 경과 및 비전 발표, 출범 세리머니 등의 본행사와 4개 세션별 특구운영계획 발표 및 분야별 전문가 초청 토론으로 구성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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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미화 칼럼] 학교급식 잔식 기부하자...음식물쓰레기 줄여야 탄소중립
광명지역신문=주미화 본지 편집위원장 / 놀탄학교 교장> 우리가 배출하는 생활쓰레기 중 1위는 ‘음식물’이다. 우리나라가 매년 배출하는 음식물쓰레기는 연간 885만톤에 달하며, 이를 처리하는 비용으로 연간 8천억원에서 1조원이 투입된다. 음식물쓰레기로 인해 배출되는 온실가스는 지구온난화를 부추키며 인류의 생존을 위협하고 있다.음식물쓰레기를 줄이는 것은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중요한 방안이다. 이런 차원에서 학교급식의 잔식기부가 환경보호와 사회적 책임을 동시에 실천하는 탄소중립 캠페인으로 주목받고 있다. ‘잔식’이란 배식을 하지 않은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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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자치도, 전국 지자체 최초 양자 오픈팹(OPEN FAB) 구축
1시간전
강원특별자치도는 22일, 한림대 산학협력관 세미나실에서 양자 오픈팹 개소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강원 양자정보기술 산업 생태계 조성과 관련하여 양자컴퓨팅 연구 인프라에 핵심이 되는 전자빔소그래피 장비 구축을 추진하여 지역 양자 연구 선도에 시동을 걸었다.전자빔리소그래피는 반도체 공정과정 중 식각공정의 핵심 장비로 양자컴퓨터, 양자정보소자 연구 등에 필요한 장비이며, 전국 지자체 최초 강원특별자치도가 구축하게 되었다.12개 국가전략기술 중 하나인 양자 기술이 2022년 우선 과제로 지정되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