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청 인라인스피드 실업팀이 지난 23일부터 27일까지 나주롤러경기장에서 열린 제43회 전국 남녀 종별 인라인 스피드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이번 대회에서는 항저우아시안게임 메달리스트 최인호·이예림선수가 참가해 최인호선수는 E10,000m와 P5,000m에서 1위를 차지하며 ‘남자일반부 최우수선수상’을 수상했으며, 여자부 이예림선수도 1,000m와 500m+D에서 1위를 기록하며 ‘여자일반부 최우수선수상’을 수상했다. 또 여자부 막내 심채은선수도 DTT200m에서 3위를 기록했으며 서소희·이예림·심채은 선수가 함께 출전한 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