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지역 농촌인력 부족에 대해 외국인 계절근로자와 농촌인력중개센터를 통한 국내 근로자들을 활용한 인력지원이 큰 효과를 내고 있다. 경주시는 농촌지역 인구감소, 고령화 등에 대응하고자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 농촌인력중개센터를 운영한다. 경주시는 외국인 계절근로자 유치에 앞서 지난 2022년 60명의 외국인이 지역 농가에 머물면서 현장실습에 참여하는 농업연수 프로그램을 성공리 마무리했다. 지난해 첫 도입된 외국인 계절근로자는 올 4월 현재까지 캄보디아인 444명이 유치됐으며, 향후 156명이 추가 입국돼 올 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