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소방서 천지남.여성의용소방대는 지난 16일 동홍119센터 관내 일대에서 소방용수시설 및 비상소화장치 등을 점검했다. 이날 소방용수시설 등의 누수 등 고장 여부를 파악하고 신속한 정비를 통해 화재 발생 시 신속하고 원활한 소방용수를 공급하기 위한 활동을 펼쳤다.
서귀포소방서 직할여성의용소방대은 16일 서귀포 주요 차량 정체구간에서 골든타임 확보 및 불법 주정차 단속 캠페인을 전개했다.
서귀포소방서 직할여성의용소방대와 천지여성의용소방대은 지난 10일 지역 내 취약계층 대상 노인 건강상담, 간단한 응급처치 교육 등 내고장 안전 돌보미 활동을 진행했다.
서귀포소방서는 내달 30일까지 소방안전교육 패러다임 확산을 위한 중점 홍보를 전개한다고 7일 밝혔다.이번 홍보는 복합화되고 예측 불가능한 새로운 재난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스로를 지키고, 이웃을 돕고, 정부역할을 다하는’ 함께 실천하는 내용으로 의식을 전환하는 안전문화 분위기를 확산시키고자 추진됐다.소방안전문화를 더 이해하기 쉽도록 지난 1월 한달 간 슬로건 공모를 진행해 ‘나와너, 우리의 안전한 시간’이 대표 슬로건으로 정해졌다.주요 내용은 ▲대형전광판·현수막·외부 랩핑 등을 통한 소방안전교육 슬로건 홍보 ▲지역 언
서귀포소방서 천지의용소방대은 5일 향토오일시장내에서 어린이날 120주년 맞이 '제16회 희망! 날개를 달자 어린이날 큰잔치' 행사에서 안전체험 부스 운영을 통해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교육을 진행했다.
서귀포소방서는 지난 30일 서귀포소방서에 방문한 창원특례시 의창소방서와 고향사랑기부제 상호 교류 및 협력행사를 진행했다. 두 소방기관의 상호 교류행사는 도정 방침인 고향사랑 기부제 활성화에 선제적으로 참여하여 지역 경제에 이바지하고, 서귀포시 다양한 시책을 홍보하는 등 양 기관의 주요 정책을 교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2025 APEC 제주 유치 기원 캠페인도 진행됐다.
서귀포소방서와 서귀포소방서 의용소방대연합회는 지난 27일 서귀포소방서에서 의용소방대원 및 소방공무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의용소방대 소방기술경연대회’를 개최했다.
서귀포소방서는 마을회관과 경로당 등에 봄철 영농부산물 불법소각 금지 및 감귤나무 전정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무인 안전알리미를 설치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이번 ‘무인 안전알리미’ 설치는 2024년 봄철 화재안전대책의 일환으로, 화재위험이 커지는 시기인 만큼 지역사회에 안전문화 분위기를 확산하고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무인 안전알리미’는 4m 거리 내의 좌.우 120° 상.하 60°의 움직임을 적외선 동작 센서를 통해 탐지해 사람이 지나가면 불법소각 및 전정 안전사고 예방 안내 문구를 송출하는
서귀포소방서 직할여성의용소방대은 지난 24일 서귀포 주요 차량 정체구간에서 골든타임 확보 및 불법 주정차 단속 캠페인을 실시했다.
서귀포소방서 직할남성의용소방대는 지난 20일 소방용수점검 및 구조·구급함 점검을 실시했다.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울산 보행약자 이동편의시설 개선책 모색
14시간전
울산시의회가 보행 약자를 위해 도로에 설치된 볼라드와 점자블록 등 이동편의 시설의 점검과 개선책 마련에 적극 나선다. 이성룡 부의장과 이영해 환경복지위원장은 16일 시의회 다목적회의실에서 지역 장애인단체 관계자와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보행약자 이동편의 안전 간담회’를 공동으로 개최했다. 지역 장애인단체 대표들은 지난해 24차례에 걸쳐 울산의 이동 경로상 볼라드와 점자블록, 도로변 빗물받이, 도로 턱높이 등 안전편의 시설을 직접 점검한 결과를 이날 간담회에서 공유했다. 참석자들은 “장애인 등 교통약자를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24회 목포세계마당페스티벌, 오는 5월 24일 목포 원도심 개막
‘제24회 목포세계마당마당페스티벌’이 오는 5월 24일부터 26일까지 ‘얼씨구~ 좋다!’라는 슬로건으로 목포 원도심 차안다니는거리 일대에서 열린다. 미마프는 극단갯돌이 주관하는 순수 민간 예술축제이다. 브라질, 미국, 일본 등 국내외 50여 팀을 초청해 다양한 공연 예술 프로그램으로 관객을 만족시킬 예정이다.특히 전남에서 펼쳐지는 제53회 전국소년체전을 맞아 전국의 청소년들과 관계자, 학부모들과 5월 행락철 여행객까지 많은 방문객의 참여가 예상된다. 미마프는 개·폐막 놀이를 비롯해 해외 초청
Generic placeholder image
[영상] 일할 사람이 없다는 학교 급식실&그럼 밥은 누가 어떻게 지을까
창원 온천초등학교에서 조리 실무사로 일하는 정성미 씨는 처음 학교 급식실에서 일했을 때가 여전히 선명하다. "일이 힘든데 돈은 최저임금 수준이었지요. 손가락 하나 정도 화상 당하는 거는 일상이었고요. 근골격계 질환이나 폐암처럼 평소에는 듣기 어려운 말도 그 안에서는 일상처럼 오
Generic placeholder image
앙상블 공간, 프로젝트 열다섯 번째 이야기 ‘5월의 향기’ 개최
앙상블 공간의 프로젝트 그 열다섯 번째 이야기 ‘5월의 향기’가 오는 5월 28일 오후 7시 30분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에서 개최된다.2009년 창단된 앙상블 공간은 음악감독인 바이올리니스트 안동호 교수를 중심으로 현재 활발한 연주 활동과 함께 후학을 양성하고 있는 연주자들이 모인 단체다. 매년 정기연주회와 초청연주, 기부 연주 등 다채로운 모습으로 순수 클래식 음악을 대중에게 전하고자 현악 중심의 실내악 레퍼토리에 집중해 이를 발굴하고 완성도 높은 연주로 보다 많은 이들이 클래식 음악을 쉽게 이해하고
Generic placeholder image
세계적 명성의 영화감독 키엔체 노르부의 ‘피그 앳 더 크로싱’, 영화제서 거절된 후 5월 11일 글로벌 온라인 시사회 개최
‘컵’, ‘나그네와 마술사’ 등의 작품으로 유명한 영화감독 키엔체 노르부가 부탄의 젊은 영화감독들과 손잡고 제작한 최신작 ‘피그 앳 더 크로싱 ’의 온라인 시사회를 오는 11일 개최한다.기존의 영화 제작 관행을 과감히 탈피한 이 영화에서는 떠오르는 신예들의 재능을 엿볼 수 있는데, 이들 중 상당수는 이번 작품으로 영화인생에 첫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中 니오, 저가형 브랜드 '온보' 선뵌다…"테슬라와 맞대결"
니오가 중국에서 보다 저렴한 전기차 브랜드 '온보'를 출시한다고 15일 블룸버그통신이 전했다.온보는 니오와 차별화되면서도 충전 네트워크, 판매 및 서비스 허브, 니오 공급망, 연구 개발 등 동일한 인프라를 상당 부분 공유할 예정이다. 윌리엄 리 니오 최고경영자는 "온보는 테슬라의 모델Y와 토요타의 RAV4 스포츠 유틸리티 차량과 직접 경쟁하게 되며, 가족 단위 사용자를 타깃으로 삼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윌리엄 리에 따르면 출시 예정인 온보의 중
Generic placeholder image
대구지법 포항지원, 동업자 살해하려한 60대 남성에 징역형 선고
둔기와 미리 준비해둔 흉기 등으로 동업자를 살해하려한 60대 남성이 실형을 선고받았다.17일 대구지법 포항지원 제1형사부에 따르면 살인미수 혐의로 기소된 60대 남성 A씨에게 징역 5년의 실형을 선고했다.A씨는 지난 2월 포항시 북구 흥해읍 한 철물점에서 동업자 B씨를 둔기와 미리 준비한 흉기 등으로 수차례 내려치거나 찔러 살해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흉기 위협을 받은 B씨는 사무실 손님이 범행을 저지한 덕에 머리와 목 등에 전치 3주의 부상을 입는데 그치며 목숨을 건졌다.검찰 조사결과 A씨는 자신이 운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기주택도시공사, 일·생활 균형 위한 노사 상생 실천 협약 체결
경기주택도시공사는 17일 수원시 공사 5층 회의실에서 근로시간저축휴가제, 연차 휴가 셀프 승인제 도입 등을 골자로 하는 ‘일·생활 균형을 위한 노사 상생 실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일·생활 균형과 저출생 극복을 위한 노사 간의 상생 의지를 확인하고, 일하는 방식을 개선함으로써 인사혁신을 실현하기 위해 마련됐다.노사 상생 실천 협약의 주요 내용은 ▲ 정시 퇴근 장려를 통한 장시간 근무환경 개선 ▲ 일하는 방식 개선을 통한 업무 생산성 향상 ▲ 충분한 휴식권 보장을 통한 일·생활 균형
Generic placeholder image
영국, 딥페이크 범죄 제정에 박차…'만들기만 해도 처벌'
최근 각종 소셜미디어에는 자신의 개성을 표현하는 게시물이 넘쳐난다. 그런데 이런 사진을 악용해 성적 콘텐츠로 변조하는 '딥페이크'도 함께 늘어나고 있다.영국 정부가 이러한 딥페이크를 범죄로 규정하고 처벌할 계획이라고 15일 일간지 더썬이 전했다.딥페이크는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한 인간 이미지 합성 기술이다. 매체에 따르면 피해를 입는 대부분은 여성이며 한 연구는 지난 5년간 딥페이크 범죄가 약 550% 증가했다고 추정한다.영국 채널4 방송은 지난 3월 방문자가 가장 많은 딥페
Generic placeholder image
인터넷 사용, 오히려 행복도 높여…연구
흔히 인터넷 사용은 행복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하기 마련이다. 이러한 상식을 뒤집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17일 일본 온라인 매치 기가진은 영국 옥스퍼드대 연구결과를 빌어 인터넷 사용이 오히려 전반적인 행복감 향상과 관련이 있다고 전했다.연구팀은 전 세계 168개국 200만명 이상을 대상으로 수집한 데이터를 분석해 인터넷 사용과 행복의 연관성에 대해 조사했다. 연구팀이 분석한 데이터는 미국 시장조사업체 갤럽이 2006~2021년 동안 전 세계 168개국의 총 240만명으로부터 수집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