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FC가 리그 1위를 달리고 있는 수원삼성을 상대로 귀중한 승점 1점을 챙겼다.하지만 후반 추가시간에 통한의 동점골을 내준 점은 두고두고 아쉬운 대목이다.경남은 28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하나은행 K리그2 2024 9라운드’ 수원과의 원정경기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했다.경남은 이날 4-4-2 포메이션을 들고 나왔다. 군 입대 전 마지막 경기에 나선 원기종과 조상준이 최전방을 책임졌고 박민서, 송홍민, 정현철, 이준재가 중원을 책임졌다. 수비는 이민기, 박재환, 김형진 우주성이 맡았고 김민준이 골키퍼 장갑을 꼈다.경기 초반 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