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율 엔드포인트 관리 분야 리더 태니엄코리아는 27일 서울 광화문에서 고객과 파트너를 위한 연례 행사 ‘태니엄 컨버지 서울 월드 투어’를 성황리에 완료했다. 이번 행사는 태니엄의 고객과 파트너 그리고 IT 보안 부문의 다양한 인사들과 함께 AI 시대에 대응하는 보안 방안에 대해 의견과 정보를 나누고,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올해 ‘태니엄 컨버지 서울 월드투어’는 태니엄의 준야 사이토 APJ 비즈니스 전략부문 VP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태니엄의 제레미 햇필드(
대전테크노파크가 지역 원자력산업 기업을 대상으로 세미나를 개최했다.이번 세미나는 소형모듈원전 등 미래 유망산업과 글로벌 원자력 에너지 시장동향을 공유하고 지역 기업들의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세미나는 ‘글로벌 원자력 에너지 시장동향 및 소형모듈원전 시장전망’을 주제로 KAIST 이정익 교수의 특강과 국가독성과학연구소 신현길 박사의 강연이 진행됐다.참가자들은 강연과 사례 발표를 통해 최신 글로벌 원자력 기술 트렌드와 SMR 시장 전망을 확인하고, AI와 연계한 미래 산업 기회와
국립한밭대학교가 KAIST, 충남대, 한남대와 공동으로 사흘간 ‘2025 Campus Rise 창업캠프’를 운영했다.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대학들이 모여 창업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교류와 협력을 활성화해 지역 내 창업 문화 조성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4개 대학에서 선발된 총 42명의 대학생들이 6개의 연합팀을 구성해 비즈니스모델 교육 및 전문가 멘토링, 창업가 강연, 네트워킹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국립한밭대 미래창의인재교육원 변영조 원장은 “이번 창업캠프는 지역 대학이 협력해 학생들의 창업 도전을 지원하고, 미
네이버클라우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추진하는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KAIST, 서울대, 포항공대, 고려대, 한양대와 산학 협력을 위한 컨소시엄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식에서는 프로젝트를 총괄하는 네이버클라우드 성낙호 하이퍼스케일 기술총괄이 사업의 비전과 추진 방향을 설명하고, 구체적인 산학 협력 운영 방안을 논의했다. 교수진과 학생 등 100여 명이 참석해 뜨거운 관심을 보였으며, 현장에서는 활발한 질의응답이 이어져 산학이 함께 만들어갈 미래 비전에
부산 사상구는 오는 9월 2일부터 30일까지 한 달간 사상도서관과 주례열린도서관에서 특강·공연·전시 등 주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풍성한 독서문화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먼저 사상도서관에서는 ▲9월 7일 KAIST 정재승 교수를 초청해 뇌과학을 주제로 한 북콘서트를 진행하며, 체험특강으로는 어린이와 가족을 대상으로 ▲9월 6일 「던지고 쌓고」 ▲9월 13일 「곤충이랑 함께 살아요」가 마련된다.이와 함께 ▲어린이 미술공방 ▲어린이 탐정단 ▲방탈출게임 ▲버블 매직쇼 등 다양한 체험행사가 운영되며 ▲9월 10일부터는 성
중부뉴스통신 = 서울 용산구가 9월 18일 시립용산노인종합복지관에서 ‘용산스크린파크골프 한남점’ 개장식을 열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이번 시설은 서울 시립 노인복
중부뉴스통신 = 서울 강서구가 4차산업 미래인재 양성을 위해 마곡산업단지 내 입주 기업들과 손을 맞잡았다. 구는 18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마곡기업 미래인재 양성
에듀프레스 장재훈 기자 = 서울 강동송파교육지원청은 16일 서울 강남구 한국광고문화회관에서 ‘2025 강동송파 서울교육+플러스 학부모공론장’을 열었다.이번 행사는
이태원 참사와 같은 다중밀집사고를 예방하려면 단순 인원수 파악을 넘어 인파의 유입·이동 경로를 실시간 감지기술이 필요하다.KAIST 연구진이 군중 밀집 예측 신기술을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이재길 교수 연구팀이 군중 밀집 상황을 더 정확하게 예측할 수 있는 새로운 인공지능 기술을 개발했다.군중이 모이는 양상은 단순히 인원수 증감으로만 설명되지 않고, 같은 인원이라도 어디서 유입되고 어느 방향으로 빠져나가는지에 따라 위험 수준이 달라진다.연구팀은 이러한 움직임을 ‘시간에 따라 변하는 그래프’라는 개념으로 표현했다.즉, 특
중부뉴스통신 = 서울 중구가 주민들의 일상 속 쉼터이자 소통공간 확장을 위해 동화동 주민센터 1층 작은도서관에 북카페를 조성하고 운영을 시작했다.북카페 새 단장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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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된 울산 축산인” 제8회 울산축산인한마음대회 성황
울산지역 축산인들의 화합과 결속을 다지는 ‘제8회 울산축산인한마음대회’가 지난 18일 울주군 작천정 다목적공연장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울산축산단체연합회가 주최·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김두겸 울산시장과 이순걸 울주군수, 박천동 북구청장, 정우식 울주군의회 부의장을 비롯한 각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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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사고, 국내 최초 통합 법률 플랫폼..."법률 서비스의 혁명이 시작된다"
국내 법률 서비스 시장에 혁신의 바람이 불어온다.법률 서비스 전문 기업 ㈜무사고,가 오는 9월 공식 출시하는 '무사고 앱'은 단순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넘어, 법률 서비스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는 혁신적 플랫폼이다.변호사, 세무사, 노무사 상담을 하나의 앱에서 통합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국내 최초의 '원스톱 법률 서비스'로, 법률 시장의 패러다임을 바꿀 것으로 전망된다. 그동안 법률 문제에 직면한 개인이나 기업은 분야별로 각각 다른 전문가를 찾아 헤매야 하는 번거로움을 겪어왔다.변호사 사무실, 세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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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소방서, 추석 명절 대비 요양시설 현장 안전컨설팅 진행
평창소방서는 19일,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월정사 노인요양원을 찾아 현장 안전컨설팅을 진행했다. 이번 컨설팅은 추석 명절 기간 중 면회객 등 유동인구 증가에 따른 화재 발생 위험에 대비하고, 시설 관계인의 자체 소방안전관리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김근태 서장을 포함한 소방 관계자들은 화재 취약요인 사전 제거, 소방시설 점검, 관계자 소방안전교육 등을 실시했다. 특히, 요양시설 관계자들에게 추석 명절 기간 동안 유사시 대비 소방시설을 점검하고 비상 피난로를 확보하는 등 자체 안전관리를 철저히 해달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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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RP 공급 충격 불가피 "절대 팔지 마…JP모건·블랙록도 쓸어담는다"
블랙스완 캐피탈리스트 공동 창립자 베르산 알자라가 XRP 공급 충격이 불가피하다며, 보유 자산 매도를 즉각 중단하라고 경고했다.18일 블록체인 매체 더크립토베이직에 따르면 알자라는 최근 팟캐스트에서 개인 투자자들에게 XRP 보유 물량을 절대 팔지 말라고 경고하며, JP모건과 블랙록 같은 대형 금융기관들이 조용히 XRP를 축적해왔다고 주장했다.그는 "이를 뒷받침할 구체적인 증거는 없는 상태지만, 이러한 추측은 앞서가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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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장애인체육회, 장애인 사이클동호인 생활체육대회 개최…열기 후끈
인천광역시장애인체육회는 19일 2025년 인천광역시 장애인 사이클동호인 생활체육대회를 인천장애인체육관에서 개최했다. 인천광역시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인천광역시장애인사이클연맹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장애인 선수 220명, 운영진 및 임원 50명 등 270여명이 참가해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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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 폭염’ 8월 아파트 전기료, 84㎡기준 9만4500원 전년比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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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 폭염 여파로 올여름 냉방 수요가 급증하면서 8월 전국 아파트 전기요금이 지난해보다 16% 넘게 뛰어 관리비 부담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아파트 생활 지원 플랫폼 아파트아이의 ‘9월 아파트리포트’에 따르면, 지난 8월 전국 아파트 1200만가구의 1㎡당 평균 전기요금은 1125원으로 집계됐다. 전용 84㎡ 기준으로 환산하면 한 달 전기요금이 약 9만4500원에 달하는 셈이다. 지난해 8월과 비교하면 16%가량 증가한 수치다. 월별로는 지난 7월 아파트 전기요금이 1㎡당 781원으로 전년 동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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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아파트 매매가 가을 이사철 앞두고 상승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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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아파트 매매가격은 상승했고, 전세가격은 보합세로 전환했다. 전국적으로도 대부분 지역에서 집값과 전셋값이 함께 오르며 가을 이사철을 앞둔 수요 회복세가 뚜렷해지고 있다.21일 부동산R114의 주간 아파트 시세 동향에 따르면, 9월 셋째 주 울산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 대비 0.06%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전남에 이어 두번째로 높은 상승률이다. 서울은 0.05% 올랐고, 경기·경남은 0.02% 상승했다. 반면 인천, 광주, 제주 등 일부 지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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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제8회 의성슈퍼푸드마늘축제 9월 26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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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은 오는 9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의성읍 남대천 구봉공원 일원에서 『제8회 의성슈퍼푸드마늘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올해 축제는 ‘슈퍼푸드의 힘, 건강한 의성’을 슬로건으로, 의성 슈퍼푸드를 주제로 한 공연과 체험, 먹거리를 통해 건강과 즐거움을 함께 누릴 수 있는 장으로 준비됐다. 축제 첫날 개막식 퍼포먼스 ‘50인의 의성군민 난타대 공연’을 시작으로 사흘간 다채로운 무대 공연과 체험 행사가 이어진다.무대 프로그램에는 국내 최정상 밴드 YB와 트로트 가수 장윤정과 김다현 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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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찾아온 가을, 큰 일교차 건강 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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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울산은 비교적 선선한 가운데, 흐리다가 주 중반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21일 기상청에 따르면 22일 울산은 아침 최저 18℃, 낮 최고 24℃로 구름이 많은 날씨를 보이겠다. 울산 앞바다에는 바람이 30~50㎞/h로 강하게 불고 물결도 높게 일어 항해와 조업 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23일도 대체로 흐린 가운데 아침 최저기온은 19℃, 낮 최고기온은 27℃가 예상된다. 오는 24일은 새벽부터 밤까지 종일 비가 내리겠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 19℃, 낮 최고기온 27℃로 낮과 밤 기온 차가 10℃안팎에 달할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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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쇠부리기술, 국가유산청 미래 무형유산 발굴·육성 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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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북구는 국내 유일의 전통제철기술인 ‘울산쇠부리기술’이 국가유산청의 2026년 미래 무형유산 발굴·육성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북구는 지난해 1차년도 사업을 통해 ‘울산쇠부리기술’의 역사성과 가치를 규명하고, 기초자료 조사를 통해 아카이빙을 구축했다. 2026년 2차년도 사업에서는 이를 기반으로 보다 체계적인 전승 기반 마련과 함께 ‘울산쇠부리기술보존회’ 발족, 인문 및 기술 교육 프로그램 운영, 쇠부리기술 재연, 대중 인식 제고를 위한 콘텐츠 개발 등 실질적 전승 체계 구축에 나설 계획이다. 김은정기자 k2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