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의 5월 고용동향이 전년 동월 대비 악화한 것으로 나타났다.12일 경인지방통계청이 발표한 ‘2024년 5월 인천시 고용동향’에 따르면 5월 취업자는 169만4,000명으로 1년 전보다 2만5,000명 늘고 실업자는 6만명으로 7,000명 증가해 고용률은 0.2%포인트 하락한 63.6%, 실업률은 0.3%p 상승한 3.4%를 각각 기록했다.산업별 취업자는 ▲사업/개인/공공서비스 및 기타가 2만2,000명 ▲건설업이 1만명 각각 늘었지만 ▲도소매/숙박/음식업은 1,000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