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는 지난 2일부터 6일까지 5일간 미국 댈러스와 로스앤젤레스에 소재한 관광·첨단산업 기업을 대상으로 해외 투자유치 활동을 펼쳤다.경남도는 상업용 쇼핑센터‧호텔 개발 기업인 ‘SAM MOON GROUP’, 항공기 부품 제조 업체 ‘KIHOMAC’ 등 6개 기업을 대상으로, 남해안의 천혜의 자연환경 등 경남의 관광 여건을 알리고, 우주항공청, 경남항공국가산업단지 등 우주항공산업중심지로서 경남의 입지와 투자인센티브를 홍보했다.특히, ‘SAM MOON GROUP’은 미국 댈러스 내 상업용 쇼핑센터 개발업을 시작으로 호텔업까지 사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