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오는 26일부터 이틀간 경기 과천시 서울랜드 피크닉광장에서 상용차 전시행사 '현대 빅 타운'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에선 마이티, 파비스, 엑시언트 프로, ST1, 수소전기 트럭 및 버스 등 상용차 15종을 전시한다.전시 프로그램 외에도 예비 상용차 고객을 위한 비즈니스 프로그램,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참여형 프로그램을 실시한다.현대차는 비즈니스 프로그램으로 △상용차 사업 예비 창업자를 위한 '화물 창업 아카데미' △상용차를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가 시티투어버스 이용 활성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24일 전했다.지난 2017년 첫 운행을 시작한 제주 시티투어버스는 주요 관광명소와 재래시장, 골목상권을 연결하는 도심 순환형 교통수단으로 자리잡았다.2층 버스 2대가 용연구름다리, 동문시장, 관덕정 등을 잇는 1111번 노선을 하루 9회 운행하며, 35㎞ 구간을 120분에 걸쳐 순환한다.1일 이용요금은 성인 1만 2000원, 소인 및 청소년 8000원, 장애인 및 국가유공자 6000원이며, 미취학 아동은 무료다.특히 올해
군포시와 군포경찰서는 10월 15, 16일 총 세 차례에 걸쳐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4년 운수종사자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하였다고 18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군포시와 군포경찰서 주관으로 지역 내 택시·버스 운수종사자 600여 명을 대상으로 교통법규 준수와 안전운행을 통하여 군포시민 모두가 안전하게 이용하는 대중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마련되었다.먼저 군포시 교통행정과에서 교통약자의 대중교통 이용 및 주요 민원사례에 관한 교육을 실시하였으며 군포경찰서 옥윤숙 경사의 강의에서는 개정 교통법규 및 교통
군포시와 군포경찰서는 10월 15, 16일 총 세 차례에 걸쳐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4년 운수종사자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하였다고 18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군포시와 군포경찰서 주관으로 지역 내 택시·버스 운수종사자 600여 명을 대상으로 교통법규 준수와 안전운행을 통하여 군포시민 모두가 안전하게 이용하는 대중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마련되었다.먼저 군포시 교통행정과에서 교통약자의 대중교통 이용 및 주요 민원사례에 관한 교육을 실시하였으며 군포경찰서 옥윤숙 경사의 강의에서는 개정 교통법규 및 교통안
제16회 강릉커피축제가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커피, 바다와 다시 만나다.”라는 주제로 강릉커피거리 일원에서 펼쳐진다.강릉시와 강릉문화재단은 그동안 박람회 형태로 개최되던 방식에서 벗어나 커피축제의 발상지에서 바다와 함께 어우러지는 축제를 추진하고자 강릉커피거리로 축제장소를 변경했다.축제장 인근 교통정체와 주차난이 예상되어 안목사거리 교차로에서 커피거리 구간을 일방통행으로 운행하고 임시주차장을 조성하였으며, 대중교통을 통해 축제장을 방문할 수 있도록 기존 버스 노선과 함께 임시 순환 시내버스 노선을 증설했다.방문객들이
홍주문화관광재단이 오는 11월 1일부터 3일까지 개최되는 ‘홍성글로벌바비큐페스티벌’ 방문객을 위한 특별한 시티투어 버스를 운영한다.서울·수도권에서 홍성으로 오는 기차 여행객들을 대상으로 한 시티투어는 홍성의 새로운 관광명소를 둘러보고 축제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시티투어 버스는 홍성역을 출발해 홍성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떠오르고 있는 ‘홍성 스카이타워’를 방문한 후 바비큐페스티벌 축제장으로 이동하는 일정으로 구성되며, 9시 38분과 11시 22분 기차로 홍성역에 도착하는 방문
포항시 흥해읍 행정복지센터는 12일 흥해 읍성테마로에서 열린 ‘제3회 흥해 9경 문화축제’에 약 2500명의 방문객이 다녀가며 성료했다고 밝혔다. 흥해향토청년회 주관으로 열린 이번 축제는 흥해 관광명소인 9경을 소개하는 행사로, 풍성한 체험 행사가 마련돼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인기를 끌었다. 특히 이날 직접 버스를 타고 9개의 관광지를 방문, 스탬프를 모으면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한 ‘흥해 9경 버스·스탬프 투어’가 큰 호응을 얻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10일 오후 3시 제주웰컴센터 웰컴홀에서 열린 이번 토론회에서는 간선급행버스체계 구축, 양문형 버스 도입 등 제주도의 핵심 대중교통 정책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와 함께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고 밝혔다.토론회에는 오영훈 제주도지사를 비롯해 한동수·양경호·송영훈 환경도시위원회 도의원, 국무조정실 규제심사 관리관실, 국토교통부 대도시광역교통위원회 관계자, 교통분야 전문가, 버스운전원 및 도민 대표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오영훈 지사는 “탐라장애인복지관 일대에 들어서는 섬식정류장이 제주 대중교통의 새 시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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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북구주민대회 송정동·농소2동·농소3동·강동동 조직위원회는 7일 울산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울산시 버스 노선 개편을 규탄했다. 북구주민대회는 “지난해 11월 첫 설명회 현장에서부터 주민들은 노선 개편안에 우려를 표명했다”며 “시는 주민들의 의견과 목소리를 듣지 않았고, 어떻게 의견을 더 수렴할지에 대한 계획도 보여주지 못했다”고 강조했다. 이어 “독선적인 버스노선 개편에 맞서 주민들의 민생을 책임져야 할 북구의 구청장, 시의원, 구의원은 주민들의 편에 서야 한다”며 “시를 견제하지 못하는 무능한
농협 대구지역본부와 군위군 팔공농협은 7일 군위군에서 만 6세 이상 주민 및 농업인 250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보건·의료 서비스인 ‘농촌 왕진 버스’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의사 4명, 한의사 4명, 간호사 3명, 약사 1명, 응급구조사 3명 등 총 15명의 의료진과 의료계 전공대학생 봉사자 20명이 주민들을 대상으로 의료 진료, 한방 시술, 구강 검사, 심폐소생술 교육 및 검안 검사 등 서비스를 제공했다. 사진=농협 대구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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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 늘봄지원실장 149명 선발 .. 승진가산점·전보 우대
서울시교육청은 내년 3월 초등학교에 배치될 늘봄지원실장 149명을 임기제 교육연구사로 선발한다고 밝혔다. 늘봄지원실장에게는 가산점과 전보 우대 등 인사상 인센티브가 주어진다.1일 교육계에 따르면 늘봄지원실장은 각 학교의 늘봄학교 운영을 총괄하고, 관련 기획과 조정업무를 담당한다. 늘봄지원실장은 1개 학교에 전담으로 근무하면서 인근 2~3개 학교의 업무를 지원하는 형태로 운영된다. 임기는 2년이며 종료 후에는 교사로 복귀한다.늘봄지원실장 응시 자격은 서울시내 초등학교에 근무하는 1급 정교사로 실근무경력 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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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희 의원, 청년·후계농 지원법 대표 발의
국민의힘 이만희 국회의원은 청년농에 대한 범정부적 지원확대를 위한 ‘한국4에이치법’ 일부개정법률안, ‘후계농어업인법’ 일부개정법률안 등 2건의 패키지 법안을 대표발의 했다. 이만희 의원이 조사한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20년부터 2023년까지 4년간 40세 미만 국내 청년농 규모는 39만 5229명에서 25만 4384명으로 -35.6% 급락함에 따라 전체 농업인에서 차지하는 비중 역시 17.1%에서 12.2%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청년농가 규모 역시 1만 2426가구에서 5438가구로 -5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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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캐주얼 RPG '환세취호전 온라인' 11월 21일부터 CBT 진행
넥슨이 ㈜슈퍼캣과 협력하여 개발한 신작 캐주얼 RPG '환세취호전 온라인'의 클로즈 베타 테스트가 오는 11월 21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CBT는 모바일과 PC에서 참여할 수 있으며, 21일 오전 10시부터 시작될 예정이다.‘환세취호전 온라인’은 고전 게임 ‘환세취호전’의 IP를 현대적 트렌드에 맞춰 2.5D 도트 그래픽으로 재해석한 작품이다. 원작의 주요 캐릭터인 ‘아타호’, ‘린샹’, ‘스마슈’ 등을 플레이할 수 있으며, ‘먹기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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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그루의 나무가 만드는 커다란 변화 
나무를 심는 일은 단순히 땅에 묘목 하나를 심는 것처럼 보일 수 있다. 하지만 그 한 그루의 나무가 불러일으키는 변화는 상상 이상이다. 나무는 우리에게 맑은 공기를 선물하고, 도시의 온도를 낮추며, 지구를 더 건강하게 만든다. 작은 묘목 하나가 자라 숲이 되면, 그 숲은 사람과 동물에게 쉼터가 되고 자연재해를 막아주는 든든한 방패 역할을 한다.특히 요즘처럼 기후변화가 심각한 상황에서는 나무 심기가 그 해법 중 하나로 주목받고 있다. 나무는 탄소를 흡수하고 산소를 내뿜으며, 지구의 온도 상승을 억제하는 데 큰 역할을 한다. 몇십 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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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강원관광, 추석 연휴 맞이 특색 있는 '캠핑 관광지' 부상
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관광재단은 빅데이터 기반의 강원관광 동향분석을 통해 강원자치도를 방문한 9월 관광객 수는 전월대비 -27%, 전년대비 -3% 감소한 약 1,310만 명이라고 밝혔다.이 중 외국인 관광객 수는 62,798명으로 전년대비 27% 증가하였으며, 국가별로는 중국, 미국, 베트남, 말레이시아, 싱가폴 순으로 많이 방문한 것으로 나타났다.전년대비, 홍천군이 가장 높은 관광객 증가율을 기록했으며, 이어서 속초시, 동해시, 태백시 순으로 증가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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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회 속초 도루묵·양미리 축제' 8일부터 열흘간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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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수산업협동조합이 주최하고 속초시 청호자망협회가 주관하는 제15회 속초 도루묵·양미리 축제가 8일부터 오는 17일까지 열흘간, 속초항만부지 일원에서 개최된다.이번 축제는 가을철 강원도의 대표 수산물인 도루묵과 양미리의 맛과 가치를 널리 알려서 관광객을 유치하고 속초시 관내 어업인들의 소득 증대를 목표로 마련되었다.행사 기간 축제장에는 관광객을 위한 무료 시식 코너가 마련되며, 인기 있는 품바 공연 등의 부대행사도 진행돼 방문객들에게 동해안의 계절 별미인 도루묵, 양미리의 맛과 함께 다채로운 볼거리·즐길 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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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부 신설 및 정책 조정 방안’ 토론회 개최
국회 저출생·축소사회 대응 포럼이 오는 11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인구부 신설 및 정책 조정 능력 확충 방안’을 주제로 한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저출생 문제 해결을 위한 인구부 신설 필요성을 논의하고, 해당 부서가 실질적인 정책 조정과 예산 권한을 확보해 효과적으로 기능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현재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가 인구 정책의 주요 역할을 맡고 있지만, 예산 편성권과 정책 결정권이 부족해 실질적인 집행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특히 저출산 관련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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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탄소중립지원센터, 소방산업과 탄소중립 세미나 성료
원주시 탄소중립지원센터는 지난 7일, 상지대 전통진흥산업센터 3층 컨벤션홀에서 한국화재소방학회와 공동으로 ‘소방산업과 탄소중립 세미나’를 개최했다.이번 세미나는 산불 화재로부터 온실가스를 흡수하는 산림을 보호하고 탄소중립을 실현하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를 통해 강원특별자치도의 산림 자원 보호를 기반으로 한 탄소중립 이행을 촉진하는 계기가 될 예정이다.행사는 성경륭 상지대 총장과 이강우 원주소방서장의 축사로 시작해 이어 박수진 한국기후변화연구원 기후환경실 실장, 김동민 ㈜한빛안전기술단 연구소장 등 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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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소방서, '제62주년 소방의 날' 기념행사 개최
양양소방서는 8일, 소방서 대회의실에서 ‘제62주년 소방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매년 9일로 지정된 ‘소방의 날’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의 헌신을 기리기 위한 기념일로, 올해 62주년을 맞았다.행사엔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소방 관계자 등 90여 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선 화재 진압과 구조 활동 등 각종 재난 현장에서 두각을 나타낸 소방공무원과 소방행정 발전에 이바지한 소방공무원과 민간 유공자들이 표창을 받으며 그간의 노고를 인정받았다.특히 이번 행사는 119청소년단 대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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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숙 신간 ‘반 고흐, 인생의 그림들’ 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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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 고흐의 드라마틱한 생애와 예술 세계를 생생하게 만나볼 수 있는 책 ‘반 고흐, 인생의 그림들’이 출간됐다. 책은 연대기 순으로 반 고흐의 삶을 총 다섯 개의 시기로 나누어 밀도 있게 조명하며, 초기작부터 대표작, 최후의 작품까지 풍성하게 소개한다. 수채화, 유화 등 다양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