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는 지난14일 올해 체험형 청년 인턴 51명을 채용했다고 밝혔다.이는 청년 일자리 창출과 실무 역량 강화를 위한 조치로, 지난해보다 채용 규모가 크게 확대됐다.이번 채용은 학력, 연령, 성별 등에 따른 차별을 배제한 블라인드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인턴은 사무·기술보조, 말산업, 불법단속 등 다양한 분야에 배치된다.사무·기술보조 분야 인턴은 자료 조사, 건전화 캠페인 현장 계도 활동 등 행정 업무를 지원하며, 말산업 분야 인턴은 승마대회와 각종 말산업 관련 행사 운영을 맡는다. 불법단속 분야 인턴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