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건설이 주택·개발·건축·토목 등 건설산업 전 부문에서 고른 실적을 올리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명품아파트 위브의 브랜드파워를 바탕으로 재개발·재건축 등 도시정비 분야에서 뛰어난 경쟁력을 발휘하고 있고, 개발사업에서도 전국 주요 대도시에 초대형 건축물을 선보이며 우수한 시공역량을 입증하고 있다.토목사업에서도 두산건설의 강점이 드러난다. 두산건설은 철도, 지하철, 도로, 교량, 등 토목 전 분야에서 완벽한 설계와 시공, 유지관리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수많은 현장에서 습득한 시공 경험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쾌적한 환경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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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구미시 낙동강 주거 벨트의 최중심 아파트 ‘구미 해모로 리버시티’가 오는 5일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나선다.공단4주공을 재건축한 ‘구미 해모로 리버시티’는 경북 구미시 수출대로 3길 125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2층~지상 25층 8개동 전용 41㎡·59㎡·75㎡·84㎡ 총 756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이 가운데 424세대가 일반에 분양된다.HJ중공업이 시공하는 이 단지는 낙동강 등을 중심으로 쾌적한 주거환경을 보유한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계약금 500만원 정액제, 중도금 무이자 등의 다양한 혜택도 주목된다. 이밖에 구
울산 동구가 노후된 동구노인회관을 철거하고 신축을 추진한다. 동구는 1일 관계 공무원 및 업체 관계자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울산 동구노인회관 건립공사 설계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최종보고회는 노후된 노인회관의 건립을 위해 실시설계 용역의 마무리 단계로 용역 최종 보고 및 질의응답, 향후 계획 순으로 진행됐다. 동구는 용역 마무리 후 BF 예비인증, 철거 설계용역 등을 거쳐 오는 12월 착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노인회관 건립 공사는 방어동 914-3에 위치한 기존 노후된 노인회관을 철거하고 신축하는 사업이다. 총
하은호 군포시장이 “현재 진행되고 있는 재개발·재건축사업 등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투명한 과정 공개로 시민 재산권을 보호하겠다”고 강조했다.하 시장은 최근 군포시청 대회의실에서 군포시가 주최한 노후계획 도시정비와 재개발, 재건축, 리모델링, 소규모 정비 등 각종 정비사업에 대한 시민교육장에서 이같이 밝혔다.이날 시는 정비사업에 대한 현황을 안내하고 정비사업 시행방식 등을 시민들에게 설명했다.특히 200여 명의 참석 시민들은 정비사업에 대한 높은 관심도를 보였고, 시는 정비사업 현황 안내를 통해 시민의 알 권리를 보장하고 정비사업에 대
광명시는 시민감사관 생활밀착형 감찰 활동으로 26일 우기 대비 빗물받이 현장점검을 했다.시는 시민의 시정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시정 감시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시민감사관 제도를 운영하고 시민감사관과 생활밀착형 감찰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이번 점검은 올해 철망산공원 시설 안전 점검, 광명사거리역 주변 장애인 편의시설 점검, 광명전통시장 소방 통로 점검, 재건축 공사 현장 안전관리 점검에 이어 다섯 번째 감찰 활동이다.이날 시민감사관은 빗물받이가 빗물이 빠져나가는 배수구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해 도시 침수로 이루어지는 것을 예방하기 위
정부가 ‘노후계획도시특별법’ 시행에 따라 1기 신도시별 선도지구 공모에 나서면서 ‘노후계획도시 정비사업’이 본격화되고 있다. 그런데 수도권과 비수도권 지방 간 노후계획도시 정비사업을 바라보는 시각은 극명하게 엇갈린다.수도권 1기 신도시들은 규제 완화로 인한 재개발 기대감에 부풀어 오른 반면, 부동산 시장이 침체된 비수도권 지방 도시는 회의적인 시각이 역력하다. 여기에는 젊은 층의 이탈 및 수도권 쏠림현상으로 인구가 줄고 빈집은 늘어나고 있는 상황과 맞물려 있다.이런 상황에선 정부가 재개발·재건축 규제를 대폭 완화해도 거주할 주민이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국민의힘 임이자 노동특위 위원장을 비롯한 김형동·김위상·우재준 위원들이 12일, 폭염·호우 대비 상황을 살피기 위해 삼성물산의 반포3주거구역 재건축 현장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노동특위 위원들은 이날 오전 1차 회의를 개최하여 「호우・태풍 대비 산업재해 예방 대책」을 논의하고, 첫 번째 현장행보로써 건설현장을 찾아 여름철 폭염·호우 등에 따른 산업재해를 예방하기 위한 현장의 준비상황을 점검하는 한편, 형틀·철근·콘크리트 등 폭염 취약직종에서 일하는 현장 근로자들을 격려했다.폭염·호우 등 기후요
광명시는 오는 14일 오후 2시 테이크호텔 3층에서 ‘2024 광명 공공갈등 상생포럼’을 개최한다.이번 포럼에는 전국 갈등관리 전문가와 지방자치단체 공무원 등이 모여 광명시가 직면한 재건축·재개발, 3기 신도시 건설과 관련한 현안, 자원회수시설 이전 증축 등 유사 성공 사례를 공유하고 공공갈등 관리 정책 방향을 모색한다.포럼은 광명 출신 국악인 김무빈씨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1부 순서의 문을 연다. 1부에서는 김학린 단국대 협상학과 교수가 지방자치단체 갈등의 특징 및 갈등관리 방안을 주제로 기조강연을 한다.강연 주요 내용은 구로차량
광명시가 공공갈등 극복 성공 사례를 통해 성장과 상생을 위한 공공갈등 관리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한다.시는 14일 오후 2시 테이크호텔 3층 루미나스홀에서 ‘2024 광명 공공갈등 상생포럼’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갈등을 넘어 성장과 상생으로’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포럼에는 전국 갈등관리 전문가와 지방자치단체 공무원 등이 모여 광명시가 직면한 재건축·재개발 및 3기 신도시 건설 관련 현안과 자원회수시설 이전 증축 등에 대해 유사 성공 사례를 공유하고 공공갈등 관리 정책방향을 함께 모색한다.포럼은
성남시의회는 지난 5일 제293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시정질문과 답변, 상임위원회 운영 결과 보고, 안건 의결 등을 진행했다.이날 본회의 시정질문에서는 안광림, 서은경, 이준배, 김종환, 이군수 등 의원 5명이 집행부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주요 시책이나 시정에 대해 올바른 방향과 대안을 제시해 달라고 당부했다.의원별로 ▲안광림 의원 ‘수해 대비·대응’ 등 7건 ▲서은경 의원 ‘성남시 1기 신도시 재건축 관련 질의’ 등 2건 ▲이준배 의원 ‘정자교 붕괴 사고로 인한 대책 및 분당구 교량 관련’ 등 11건 ▲김종환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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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낙동미로(美路)릴레이 자전거축제 및 제14회‘상주시민 녹색자전거 대행진’개최
상주시에서는 지난 6월 22일 북천시민공원 일원에서 시민, 학생 등 1천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4 낙동미로 릴레이 자전거축제 및 제14회 ‘상주시민 녹색자전거 대행진’ 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오전 9시부터 여성댄스팀 ‘에이션’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개회식, 자전거 안전하게 타기 퍼포먼스, 시민 녹색자전거대행진,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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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카리나의 아름다운 선율로 마음의 안식을 찾다… 윤제민, 오카리나로 만나는 세계명곡 음반 발매
오카리나의 맑고 청아한 소리로 세계 명곡들을 새롭게 편곡한 힐링 오카리나 음반 ‘힐링오카리나 - 세계의 노래 Vol.1’이 발매된다. 이번 음반은 스트레스로 지치고 쉽게 잠들지 못하는 현대인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편안함을 선사하는 동시에 일상의 다양한 환경에서 편안한 음악이 필요할 때 부담없이 다가올 것이다.‘힐링오카리나 - 세계의 노래 Vol.1’ 음반에는 여러 나라와 민족들에서 오랜 시간 사랑받고 불려왔던 아름다운 전통 음악들이 오카리나의 청아한 음색으로 재탄생했다. 특히 각 곡들은 일상에서 벗어나 마음의 안식을 찾을 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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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집중호우·강풍 사전점검 예찰 강화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30일 오전 도 재난안전대책본부를 방문해 장마철 집중호우 및 강풍에 대한 대응 상황을 보고 받고 대책 상황을 점검했다고 제주도는 밝혔다.오영훈 지사는 이날 강동원 도민안전건강실장으로부터 현재 강수상황과 기상 전망 등을 보고받고 도민과 관광객들의 생명과 안전 보호에 행정력을 집중할 것을 당부했다.▲상습침수지역에 대한 개선방안 마련 ▲인명피해우려지역 사전통제 및 예찰활동 강화 ▲공항지하차도, 도심 주요하천 관제 철저 ▲ 자율방재단·의용소방대 등 민관 협력 강화를 주문했다.또한, 재난 상황 종료까지 지속적인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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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성폭력·가정폭력통합상담소, 초등학생 대상 5대 폭력 통합 예방 교육 실시
김석희 기자 = 밀양시 성폭력·가정폭력통합상담소는 지난 27일 지역 초등학교에서 5대 폭력 통합 예방 교육을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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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 50년 만에 파격 변신으로 '초코파이 하우스' 인기
오리온은 '초코파이情'에 초코잼와 딸기잼을 더한 마블링 크림으로 더욱 새로워진 '초코파이 하우스'가 인기를 얻고 있다고 지난 27일 밝혔다.초코파이 하우스가 출시 4개월 만에 낱개 기준 2,400만 개 판매를 돌파했다. 12개입 1박스 기준으로도 200만 개가 넘는 양으로, 신제품으로서는 이례적인 높은 판매량을 보이고 있다.초코파이가 50년 넘은 장수 브랜드인 만큼 두터운 소비층을 갖고 있는 데다 원료부터 맛, 식감, 모양까지 파격적으로 변신해 '익숙함'과 '새로움' 두 마리 토끼를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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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범죄 사각지대 없앤다”
김포시는 지난해 12월 국비 12억원과 도비 1억원을 확보해 도시의 안전성을 강화하기 위해 오래된 저화질 방범CCTV 33개소 143대를 고화질 방범CCTV로 교체하였으며, 범죄사각지지대 34개소에 방범CCTV 147대를 확대 구축하였다고 밝혔다.또한, 노후된 도로방범CCTV를 17개소 39차로에 대해 고화질 카메라로 교체하였으며 향후 전체 차로 노후 카메라를 교체할 계획이다.특히, 이번 사업에는 보안등이 내장된 방범CCTV를 설치하여 조명을 제어하고 계양천 주변 산책로에는 방범CCTV 기능뿐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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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2030년까지 ‘지진안전도시’만든다
인천시는 지난해 2월 6일 발생한 규모 7.8의 튀르키예 대지진과 올해 6월 12일 국내에서 발생한 규모 4.8의 전북 부안군 지진을 계기로 ‘인천광역시 지진방재 종합대책’의 주요 추진과제를 빈틈없이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지진안전도시 인천’을 만들기 위해 시는 지난 1년간 ▲공공시설물 내진보강사업 확대 추진 ▲지진안전 시설물 인증 지원사업 ▲지진 대피장소 지정 확대 ▲지진피해예방 어린이 뮤지컬 무료공연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왔다.지난해에는 공공시설물 내진보강사업을 확대 추진하여 기존 계획 보다 90%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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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도시 침수 대응, 환경부 차관 현장 점검
구리시는 7월 2일 이병화 환경부 차관이 구리시 인창동, 수택동 등 인근 도시 침수 대응 현장을 찾아 관리 현황을 점검했다고 전했다.시는 2017년 환경부로부터 ‘하수도 정비 중점관리지역’으로 지정받아 인창빗물펌프장 배수유역의 침수 예방을 위해 2021년까지 총사업비 157억 원을 투입, 하수관로 확장공사 및 인창빗물펌프장 증설공사를 시행한 바 있다. 또한 2021년 인근 수택빗물펌프장 배수유역을 추가로 지정받아 2025년까지 총사업비 89억 원을 들여 하수관로 확대, 유로분기 등 하수관로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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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료취약지 소아청소년과 지원사업 유치
경상북도가 봉화군과 함께 참여한 보건복지부 주관 ‘2024년 의료취약지 소아청소년과 지원사업’ 공모에서 선정돼 사업을 유치했다.이번 공모사업은 필수의료서비스 중 소아청소년과가 제공되지 않은 취약 지역에 역량이 되는 의료기관을 선정해 운영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운영비를 지원받는 사업 대상은 봉화군에 있는 해성병원으로 전국에서 유일하게 최종 선정됐다.사업기관 선정은 학계·의료계 및 보건복지부 등의 전문가로 구성된 의료 취약지 소아청소년과 선정 위원회에서 사업계획 서면 심사와 구두 발표 평가 등 종합 평가를 거쳐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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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도시관리공사, 어린이 교통공원 활성화 업무협약
고양도시관리공사는 지난 2일 어린이들의 교통사고 예방 및 어린이 교통공원 활성화를 위해 고양시 어린이집 연합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지난해 11월 22일 자로 취임한 강승필 공사 사장은 공익성에 대한 성공을 바탕으로 시설물 활성화를 위한 사업들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지난 4월에는 새로운 경영비전과 4대 전략을 수립한 바 있다.이번 업무 협약은 이런 노력의 일환으로 시민사회와의 교류 증진 및 협력을 통해 시민과의 지속적인 소통과 공감을 추진하기 위함이다.고양시 어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