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 사이 제주에서 화재가 잇따라 발생했다.9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새벽 3시 1분쯤 제주시 이도이동의 한 건물 옆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다행히 이 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수도 배관 일부가 소실되는 등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경찰과 소방당국은 담배꽁초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앞서 새벽 1시 22분쯤에는 서귀포시 토평동 버스 주차장 창고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신고를 접수하고 출동한 119는 신고 접수 10여분 만인 새벽 1시 38분쯤 불을 완전히 껐다.다행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