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환경공단은 이달 21일부터 24일까지 이탈리아 페루자 유네스코 세계 물 평가 프로그램, 프랑스 파리 유네스코 정부간수문프로그램, 경제협력개발기구와 환경분야 업무협력과 교류 확대를 위한 회의를 개최했다.환경공단은 2017년부터 유네스코와 협력해 환경전문가 국제파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부터는 경제협력개발기구와 함께 새로운 프로그램을 시작한다. 이 프로그램은 환경분야에서 글로벌 전문가를 양성하는 중요한 이니
양자 보안 기술 전문기업 아이디퀀티크는 양자키분배장비 ‘클라비스XG’가 국가정보원의 보안인증을 획득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보안 인증은 클라비스 XG QKD 시스템과 내장형 양자 키 관리 플랫폼 ‘클라리온 KX’를 포함한 일체형 QKD로 진행됐다.이 보안 인증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와 협력해 설계됐으며, 평가 테스트 및 검증은 국가보안기술연구소, 한국표준과학연구원,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 국
충남대학교 백마봉사단이 10일 한누리회관에서 후원의집과 협력해 지역 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디지털기기 사용법 교육을 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30여 명의 어르신들이 참여힐 이번 교육에서 봉사단 학생들우 스마트폰 사용법, 키오스크 활용법, 앱 설치 및 배달앱 이용법 등을 1:1 맞춤형으로 지도했다.
또한 교육이 끝난 후 참여자들은 충남대 후원의 집인 ‘
충남도의회 농수산해양위원회는 5일 제357회 임시회 1차 회의에서 농축산국과 스마트농업본부에 대한 첫 주요 업무계획 추진 상황을 보고받았다. 스마트농업과 관련해 이연희 위원장은 “인력과 예산 증가 없는 스마트농업본부가 무슨 일을 하겠느냐”며 “기관별로 협력해 스마트농업을 총괄할 수 있는 기능을 갖춰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세계딸기산업엑스포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온 힘을 기울여달라”고 강조했다. 신영호 부위원장은 “인적 네트워크를 활성화해서 충남의 청년 농업인들과 스마트
인천광역시는 2025년 새해를 맞아 지역 사회적경제기업에 대한 금융지원을 지속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계획이다. 이는 지속적인 경기침체로 인해 매출 감소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적경제기업들의 경영난 해소를 위한 조치로, 신용보증기금, 인천신용보증재단, 신한은행과 협력해 특례보증을 통한 이차보전 지원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인천시는 지난 2020년 7월부터 5년간 139개 업체에 총 134억 700만 원의 특례보증 융자를 지원했으며, 이와
AWS 프리미어 파트너사 스마일샤크는 학습관리시스템 기업 맑은소프트 아마존웹서비스 클라우드 인프라 최적화를 지원했다고 24일 밝혔다.맑은소프트는 자체 개발한 맑은프레임워크를 기반으로 공공기관과 기업에 LMS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맑은소프트는 스마일샤크와 협력해 클라우드 인프라를 최적화했다. 스마일샤크는 맑은소프트 서비스 특성을 고려해 AWS 오토 스케일링과 아마존 다이나모DB를 도입하고, 아마존
대전시가 설 연휴를 맞아 시민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식중독 예방 대책을 강화했다고 밝혔다.
대전시는 시와 5개 자치구 위생부서, 보건환경연구원이 협력해 식중독 비상상황실을 운영하며 연휴 기간 식중독 발생 상황을 모니터링하고, 의심 환자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비상 연락 체계를 가동한다. 시민들이 안심하고 외식을 즐길 수 있도
CGV가 자회사인 CJ 4DPLEX와 협력해 4면 스크린으로 확장된 상영관을 전 세계 최초로 국내에 선보인다.CGV는 23일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기자 간담회를 열고 ‘CGV용산아이파크몰 SCREENX관'을 공개했다. '용산 SCREENX관'은 영화관의 핵심요소인 3S를 강화해 최고의 관람 환경을 제공하는데 중점을 뒀다.오는 24일 선보이는 '용산 SCREENX관'은 기존 좌, 우, 정면을 활용한 SCREENX 기술
갓튜버홀딩스가 인공지능 기반의 크리에이터 협업 플랫폼 ‘갓튜버’를 출시했다.몇 년 전부터 유튜브에서 연간 억대 수익을 벌고 있는 크리에이터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등장해 많은 사람들로부터 관심을 받고 있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의 꿈은 ‘내가 좋아하는 일이나 잘 할 수 있는 일을 하면서 시간에 얽매이지 않고 자유롭게 어디서나 일을 해 안정적인 경제활동을 할 수 있으면 좋겠다’이다.이런 꿈을 실현시켜 줄 수 있는 것이 유튜브, 인스타, 틱톡과 같은 다양한 영상 플랫폼에서 유익한 정보를 영상으로 제작해 전달하는 크리에이터다. 이에 지
야권 내 잠재적인 잠룡으로 평가받는 김경수 전 경남도지사가 1일 "대선 승리만이 탄핵의 완성"이라며 '정권 교체'의 선결 요건으로 더불어민주당의 통합을 강조하고 나섰다.김 전 지사는 이날 페이스북에 글을 올리며 "지난 시기 민주당의 저력은 다양성과 포용성 속에서 발휘되는 통합의 힘이었다"며 "그것이 자랑스러운 전통"이라고 적었다. 이는 조기 대선을 염두하고 야권 내 세력간 화합의 필요성을 언급한 것으로 해석된다. 또한 그는 "나는 하나 되는 길을 호소하고 이기는 길로 가자고 부탁드렸다"며 "당을 걱정하는
"어려운 경제와 힘든 민생에 대해 최선을 다해주기 바랍니다."김동연 경기도지사가 3일 민선 8기 후반기 인사를 통해 임명된 실장급 인사 4명에게 이같이 당부했다.김동연 지사는 이날 허승범 기획조정실장 직무대리와 손임성 도시주택실장, 이계삼 균형발전기획실장, 정두석 경제실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김 지사는 이 자리에서 축하 인사를 건네며 "나라가 많이 어렵다. 지금은 정상적이지 않고 잘못된 것을 제대로 잡아가는 시기"라면서 "이럴 때일수록 공직자가 중심을 분명히 잡고 어떻게 하면 좋은 기여를 할 수 있을지 특별히 생각해주길 바란다"고
법령이나 조례에 따른 위원회 등의 보수를 받지 않는 위원 등이 받는 수당은 비과세 기타소득으로 그 수당의 지급근거가 법령·조례 등에 명시돼 있거나 당해 법령·조례 등에서 위임된 규정이 있는 것을 말한다는 국세청 유권해석이 나왔다.국세청은 지방공사가 지방계약법령을 준용해 설치하는 위원회의 위원에게 지급하는 수당의 비과세 여부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국세청은 회신을 통해 “고용관계 없이 일시적으로 용역을 제공하고 지급 받는 수당 또는 이와 유사한 성질의 대가는 소득세법 제21조 제1항 제19호에 따른 기타소득에 해당하고, 법령·조례에 따
기업이 복리후생 일환으로 임직원에게 제공한 '복지포인트'가 소득세법상 근로소득에 해당한다는 대법원 판결을 계기를 일반 근로자에게는 복지포인트에 대해 근로소득세와 건강보험료를 물리면서 공무원에게는 매기지 않는 것을 두고 차별 논란이 다시 불붙고 있다.7일 법조계와 건강보험 당국에 따르면 최근 대법원은 한 회사가 근로소득이 아닌 복지포인트에 근로소득세를 징수하는 것은 부당하다며 세무 당국을 상대로 제기한 소송에서 세무 당국의 손을 들어줬다.대법원은 "복지포인트는 직접적인 근로의 대가는 아니더라도 적어도 임직원들이 회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