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관광공사 임직원 40여명이 대덕구 회덕동 일원에서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했다.공사는 매년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실천하고자 에너지 취약계층 5가구에 연탄 5000장을 전달했다.대전관광공사 윤성국 사장은 “대전시민과 함께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고, 지역사회와의 동반 성장을 위해 지속적인 나눔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대전 한권수기자 [email protected]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지난 6일 대구 수성구청을 방문해 사랑의 열매달기 릴레이 행사를 열고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 성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성금은 수성구 저소득층 331세대에 10만원씩 지원될 예정이다.
사랑의 열매달기 릴레이 행사는 지역 명사를 방문해 사랑의 열매 배지를 달아주고 연말 연초 기부문화 분위기를 확산하는 행사이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사랑의 나눔PC 기부행사’에 참여했다.행사는 13개 ‘디지털 ESG 자원순환 협약기관’과 공공기관 ESG 경영 실천으로 환경보호 및 대전 지역 디지틸 취약계층 아동의 정보격차 해소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13개 협약기관은 총 200대의 사랑의 나눔PC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에 전달했다.사랑의 나눔PC는 13개 기관에서 불용 처분한 업무용 PC, 모니터, 노트북 등을 대전지역 사회적기업에 인계해 점검·수리·재조립의 과정을 거쳐 만들어진다.소진공은 지난해에 이어 사랑의 나눔PC에 참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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