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센터 반도체 전문기업 파두가 대만 마크니카갤럭시로부터 470억원 규모의 SSD 완제품을 수주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해 11월 공시한 215억원 계약이 공급 물량 증가와 SSD 가격 상승으로 정정됐다. 이는 단일 계약 기준 창사 최대 물량으로, 2024년 연간 매출 435억원을 넘는 규모다.계약금액의 50%는 3월 중 지급되고, 나머지는 올해 하반기 중 모두 매출에 반영될 예정이다. 파두는 지난 1월 13일 해외 낸드플래시 메모리 제조사로부터 203억원 규모의 기업용 SSD 컨트롤러 공급계약을 체
커스텀 키보드와 혁신적인 입력기기인 몬스타덱을 통해 시장을 선도하고 있으며, 몬스타기어 브랜드로 게이밍 기어, 커스텀 수랭 쿨러, AI 딥러닝 등 하이엔드 PC 제조에 특화된 기업 몬스타주식회사가 한국 전통미를 현대 기술과 접목한 특별 모델 ‘가화만사성 – 패밀리59’를 업그레이드해 다시 선보인다.이 제품은 지난 2023년 대만 COMPUTEX에 전시되며 국내외 관심을 모았던 모델로, 2030부산 EXPO 유치 기원의 의미를 담아 제작됐다. 당시 한옥의 전통미와 첨단 수랭 쿨링 시스템을 결합한
지능형 데이터 관리 솔루션 기업 엘티제로가 한국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고 20일 밝혔다.이번 한국 진출은 아시아 시장 확대 전략의 일환으로, 다국적 기업에서 사업 전반을 총괄해온 홍성화 한국 지사장을 공식 선임했다.홍성화 지사장은 대표적인 글로벌 기업인 IBM, 썬마이크로시스템즈, 리버베드, 퀀텀 등에서 영업 총괄을 역임하는 등 25년 이상 영업 및 조직 관리 업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해온 업계 전문가다.엘티제로는 AI, HPC, 클라우드 네이
한림대학교 인문사회 융합인재양성사업단은 대만 타이베이, 중국 상해와 북경 등 아시아 3개 도시에서 진행한 ‘L-HUSS in the World 해외 탐방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이번 해외 탐방 프로그램은 총 26명의 한림대학교 재학생이 아시아의 주요 도시 3곳을 탐방하며 지역 가치의 발전 경로와 활용 방안을 탐색하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운영됐다.대만 타이베이에서는 예류지질공원 등 지역의 자연유산을 적극적으로 활용한 예시를 확인하는 한편, 고궁박물원을 비롯한 여러 박물관 답사를 통해 다양한 유적을 관리하며 전
반도체 장비 제조사 램리서치가 지난해 한국 협력사로부터 1조원 규모의 부품을 조달했다고 5일 밝혔다. 회사는 2003년부터 23년간 한국 기업들과 협력 관계를 이어온 성과라고 강조했다. 한국에서 생산된 소재와 부품은 용인의 램리서치매뉴팩춰링코리아는 물론 램리서치의 글로벌 제조 거점 전반에서 활용되고 있다. 램리서치는 한국 중소·중견기업에 공동 엔지니어링과 품질 프로세스 협력, 글로벌 공급망 참여 기회를 제공해왔다. 이를 통해 협력사들의 기술·품질 경쟁력을 높이고 해외 시장 진출을 지원했다.램리서치의 조달
미국 재무부가 한국 국회의 입법 절차를 한미 무역 합의의 전제 조건으로 공식 언급했다.로이터 통신 보도에 따르면 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부 장관은 28일 CNBC 인터뷰에서 한국 의회가 승인하기 전까지는 한국과의 무역 합의는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베선트 장관이 언급한 '의회 승인'은 한국 국회에서 대미투자특별법이 처리되는 것을 의미하는 것으로 풀이된다.미국 측이 무역 합의와 한국의 입법 절차를 직접 연결해 언급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앞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26일 SNS를 통해 한국 입법부가 한미 간 무역 합의를
스마일게이트는 자사 글로벌 게임 플랫폼 스토브가 오는 29일부터 2월 1일까지 대만 타이베이 난강 잔란관에서 열리는 '타이베이 게임쇼 2026'에 참가한다고 20일 밝혔다.타이베이 게임쇼는 지난 2003년부터 매년 개최돼 온 아시아 태평양 지역 대표 종합 게임 행사로, 매년 35만명 이상의 관람객이 방문한다. 스마일게이트는 이번 행사에서 B2C 존 내 '인디 하우스'의 메인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한다. 인디 하우스는 전 세계 인디게임 개발자들이 최신 작품을 공개하고 이용자와 직접 교류하는 공간이다. 스마일
노션은 ‘2025년 한국 마켓플레이스 사용 데이터’를 발표하고, 한국 사용자들의 주요 관심사가 ‘업무’와 ‘개인 관리’에 집중되어 있다고 19일 밝혔다.데이터에 따르면 2025년 한 해 동안 한국 사용자들이 마켓플레이스에서 자신의 워크스페이스로 복제한 템플릿 수는 인앱 기준 약 2000만 회에 달했다. 이는 지난 1년간 하루 평균 약 5만 5천 건의 템플릿 복제가 이뤄진 것으로, 가장 많이 활용된 카테고리는 전체의 35%를 차지한 업무였으며, 개인 관리가 32%로 뒤를 이었다.세부적으로 살펴보면, ‘할 일
데이터 복원력 분야 글로벌 선도 기업 빔 소프트웨어는 홍성구 신임 한국 지사장을 선임했다고 밝혔다.홍 지사장은 빔의 국내 시장 전략, 고객 성공 및 파트너 생태계 개발을 주도하며 기업들이 강력한 데이터 복원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베니 시아 아시아태평양 및 일본 수석부사장은 “홍 지사장은 한국 기업 및 공공 부문 전반에 걸쳐 탄탄한 네트워크를 보유한 검증된 시장 진출 리더”라며 “많은 한국 기업이 사이버 복원력 강화에 박차를 가하는 가운데 성과가 뛰
구글과 메타 모두 핀테크으로 영토를 확장하고 있지만 현재까지 성과만 보면 차이가 두드러진다.포브스 최근 보도에 따르면 구글은 구글페이로 인도·미국을 중심으로 1억5000만명 이상 사용자를 확보한 반면, 메타는 암호화폐 디엠 프로젝트가 좌초된 이후 뚜렷한 존재감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구글이 구글페이로 성과를 내는 배경으로는 ‘유틸리티 중심 전략’이 꼽힌다. 안드로이드, 지메일, 크롬 등 핵심 플랫폼에 구글 월렛 기능을 통합하고 하드웨어와도
아프리카돼지열병이 전북 고창까지 확산되며 방역 당국에 비상이 걸렸다.전북도는 1일 고창군의 한 양돈농장에서 접수된 폐사 신고에 대한 정밀검사 결과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이 확인됐다고 밝혔다.전북 지역에서 ASF가 발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전국적으로는 다섯 번째 사례다.방역 당국은 발생 직후 해당 농장에 이동 제한을 걸고 초동 방역에 돌입했다.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인력을 투입해 농장 출입을 통제하고 소독을 실시하는 한편 사육 중이던 돼지 약 1만8000마리를 모두 살처분하기로 했다.또 발생 농장을 중심으로 반경 10㎞ 이내를
전문 병마개 제조 업체 삼화왕관이 2025년 연결 기준 실적에서 당기순이익이 전년 대비 감소했다고 6일 공시했다.삼화왕관의 2025년 매출액은 1628억9751만4000원으로, 2024년 1671억4249만8000원 대비 2.54% 감소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66억6350만원으로 전년 106억2782만3000원보다 37.3% 줄었다.2025년 당기순이익은 42억1566만원으로, 2024년 80억1689만4000원 대비 47.42% 감소했다. 회사는 수입 원부재료 가격 상승과 원/달러 환
광통신 부품 제조사 한국첨단소재는 개별 기준 지난해 매출액과 손익이 전년 대비 큰 폭으로 변동됐다고 6일 공시했다.개별 기준 2025년 매출액은 35억8074만155원으로, 2024년 65억455만7437원 대비 44.95% 감소했다. 2025년 영업손실은 34억1507만7910원, 당기순손실은 127억6190만2790원으로 집계됐다.회사 측은 변동 주요 원인으로 시장 경쟁 심화에 따른 매출 감소와 기생산 제품의 충당금 설정 및 제품 폐기 손실 반영을 들었다. 또 2025년 초 주가 상승에
iM금융지주가 2025년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늘어난 실적을 6일 공시했다.iM금융지주의 2025년 연결 기준 매출액은 8조409억6736만8000원으로, 2024년 8조504억9198만8000원 대비 -0.1% 변동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5832억4110만1000원으로 2024년 2634억3338만원 대비 121.4%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4574억8571만1000원으로 2024년 2015억6023만8000원 대비 127% 늘었다.회사 측은 신용손실충당금 전입액 감소 영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