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 각남면 체육회는 4일 제73회 군민체육대회를 준비를 위한 각남면 체육회 총회를 개최했다.이날 총회에서는 제73회 군민체육대회 개최 계획 및 참가 요강, 세부 경기 운영 등을 설명하고, 체육대회 준비를 위한 세부 예산을 승인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총회를 통해 각 임원 및 회원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토의하여 작년 군민체전에서의 문제점과 보완할 점을 함께 논의하였으며, 군민체전을 안전하게 치르고 각남면민과 함께 화합 축제의 장을 만들기 위한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박상길 각남면 체육회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군민체

태백시민의 화합을 위한 ‘제43회 태백제’가 오는 10월 1일부터 6일까지 6일간, 개최된다. 제43회 태백제는 시민화합을 위해 참여자들의 연령, 성별에 관계없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준비되었다.오는 10월 1일부터 2일까지는 시청과 검룡소에서 태백산의 재발견이라는 주제로 심포지움이 진행되며, 같은 달 3일에는 태백산 천제단과 국립공원 일원에서 개천절을 맞이한 천제 및 산신제, 단군제 등 제례행사가 예정되어 있다.4일 오후 7시부터, 황지연못에서는 태백제 전야제 버스킹 공연이 진행되며, 같은 달 5일 오전 10시 30분

태백시는 오는 25일, 고원체육관에서 광업소 폐광 등으로 실의에 빠진 태백시민을 위해 ‘마지막 광부를 위한 태백시민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태백시민의 날은 대한민국 산업화의 출발점이자 지역경제의 큰 축이었던 태백의 석탄산업과 산업영웅의 마지막을 기억하고, 다시 도약하는 태백과 시민을 응원하는 취지로 개최하는 행사이다.이번 행사에는 석탄산업의 역사가 담긴 사진과 실제 막장에서 사용했던 광부 물품 등을 전시하며, 마지막 광부를 응원하고 위로하기 위해 미스터트롯에서 활약했던 장민호가 출연하는 문화공연도 펼쳐진다.시 관계자는 “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