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대덕구의회가 임시회를 열고 지역 발전과 구민 복리 증진을 위한 안건을 처리한다. 구의회는 오는 22~30일까지 제289회 임시회를 열고 조례안을 포함한 일반안건과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 등을 의결할 예정이다. 구민 삶의 질 개선을 위한 조례안은 조대웅 의원이 인공지능 기본 조례안, 양영자 의원이 청소년부모 가정 지원 조례안, 유승연 의원이 청년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안을 발의한다. 또 김기흥 의원이 청소년 중독 예방 및 치유 지원에 관한 조례안, 박효서 의원이 다회용기 사용 활성화 지원 조례안, 이준규 의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