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이 다문화·이주배경 청소년을 위한 예술 교육 프로그램을 선보인다.아모레퍼시픽은 청소년의 건강한 미의식 형성을 위한 사회공헌 캠페인 ‘밋 유어 뷰티’의 일환으로 창작 워크숍을 새롭게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밋 유어 뷰티 캠페인은 획일적인 미의 기준에서 벗어나 청소년 스스로 자신만의 아름다움을 발견하고 표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 신설된 창작 워크숍은 유스보이스와 함께 기획됐으며, 중국, 베트남, 필리핀 등 다양한 국적의 청소년이 참여한다. 수업은 사진, 영상, 공예 등 예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