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는 고독사 등 사회문제를 예방하기 위해 장년층 고독사 예방 실태조사를 11월 1일부터 29일까지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조사 대상은 올해 하반기 만 50세1인 가구와 2024년 상반기 조사 이후 서귀포시로 전입한 장년층 1인 가구이다읍면동에서는 1인 가구를 대상으로 우선 안내문을 발송하고,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복지관, 이장, 아파트 관리사무소장 등 명예사회복지공무원과 함께 협력, 대상자의 주거환경을 살펴보고 사회 및 경제활동, 건강 상태 등을 살핀다.특히, 작년에 조사된 위험군 210가구의 생활 실태 및 욕구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