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논산시가 지난 19일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주관한 ‘2024년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2등급을 달성, 우수기관으로 공인받았다.  평가대상 기관 중 1등급을 받은 기관이 없는 상황에서 사실상 최상위 등급을 받은 셈이다. 논산시가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2등급을 받은 것은 6년 만의 성과로 민선8기 출범 이후 백성현 논산시장이 강조해 온 ‘청렴 의식’하에 공직사회 전체가 다양한 실천 노력을 기울인 결과로 분석된다. 특히 외부 체감도 설문조사 상 ‘부패 경험’에 대한 응답률이 현저히 감소하여
대구시교육청은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하는 2024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 결과, ‘청렴체감도 부분 1등급’, 3년 연속 ‘종합청렴도 2등급’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국민권익위원회는 716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업무처리 과정에서 업무상대방과 내부직원의 부패인식과 경험을 측정하는 청렴체감도 △반부패 추진체계 구축 노력, 실적, 효과성 등을 평가하는 청렴노력도 △부패 사건 발생 현황을 반영하는 부패 실태 △신뢰도 저해행위 등 4가지 항목을 평가해 공공기관 청렴도을 5개 등급으로 평가해 발표했다. 올해 대구시교육청은 3년 연속 ‘종합청
10시간전
대구시교육청이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하는 2024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 결과 ‘청렴체감도 부분 1등급’, 3년 연속 ‘종합청렴도 2등급’을 달성했다고 22일 밝혔다. 국민권익위원회는 716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업무처리 과정에서 업무상대방과 내부직원의 부패인식과 ..
울산시와 울산시의회가 국민권익위원회가 발표한 ‘2024년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3등급에 올랐다 국민권익위원회는 19일 울산시와 울산시의회 등 전국 716개 공공기관의 청렴 수준을 종합적으로 측정하고 평가한 ‘2024년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를 19일 발표했다. 국민권익위 발표에 따르면 울산시의 종합청렴도 평가는 3등급으로 지난해와 같은 등급을 유지했다. 청렴노력도가 지난해와 같은 3등급을 받았지만, 청렴체감도는 지난해 2등급에서 한 단계 낮아진 3등급을 받았다. 울산시의회의 종합청렴도 평가도 울산시와 같은 3등급이다
충북도가 국민권익위원회의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지난해보다 두단계나 하락하며 최하위 등급을 받았다.충북도교육청 역시 두단계 추락하며 하위권에 랭크됐다. 반면 충북도의회는 2등급 평가를 받았다.19일 국민권익위가 발표한 중앙행정기관·지방자치단체·공직유관단체 등 716개 공공기관 대상 2024년도 종합청렴도 평가 결과, 충북도는 최하위인 5등급 평가를 받았다. 지난해보다 두 단계나 하락했다.충북도는 민원인과 내부 직원 설문조사로 평가하는 청렴체감도에서 지난해보다 한 단계 하락한 3등급을 기록했다.1년 동안 부패방지 노력을 평가하는
올해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점수가 전년대비 하락한 가운데 경북 포항시가 기초자치단체와 의회 평가에서 최하위 5등급을 받았다.19일 국민권익위원회 '2024년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 결과에 따르면중앙행정기관·지방자치단체·공직유관단체 등 460개 기관의 종합청렴도 점수는 평균 80.3점으로 전년 대비 0.2점 하락했다고 밝혔다.이 가운데 대구·경북지역 지방자치단체, 의회 종합청렴도를 보면 대구광역시 3등급, 경상북도 2등급, 대구·경북 광역의회 3등급인 것으로 나타났다. 기초자치단체는 경북 포항시와 영주시가 5등급
충청남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안장헌 의원은 29일 도의회 회의실에서 ‘2024 충남 공공기관 노동이사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충청남도 공공기관 노동이사 운영 현황을 공유하고 노동이사 역할 제고를 위한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실시했다. 간담회에는 안장헌 의원, 충남도 조상연 공공기관팀장과 충청남도 공공기관 노동이사 등 14명이 참석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노동이사는 △충남개발공사 김수연 노동이사 △천안의료원 신승미·윤병현 노동이사 △서산의료원 김근환·송명숙 노동이사 △홍성의료원 진락희·이민호 노동이사 △충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국민의힘 간사를 맡고 있는 김형동 의원은 2일 ‘멸종위기 야생생물 보전을 위한 ESG포럼’을 개최했다.김형동 의원과 장동혁 의원의 공동 주최로 열린 이번 포럼은 공공기관, 기업, 관련 전문가들과 함께 멸종위기종 보전을 위한 새로운 길을 열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이번 포럼은 멸종위기 야생생물 보전의 시급성과 더불어 자연자본 공시와 관련된 최신 동향을 공유하고, 국립생태원과 기업 간의 협력 모델을 통해 ESG 경영 실천방안을 모색하는데 초점을 맞췄다.특히, 기후변화와 인
보성군은 지난 11월 29일 공공기관 1회용품 사용 줄이기와 관련해 ‘보성소방서와 함께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실천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
경기도가 북부지역으로 공공기관을 이전하는 계획을 발표한 지 3개월여 만에 마찰음이 발생하고 있다. 노동조합 측에서 본격적인 대응에 나서기로 하면서다. 첫 규탄 성명도 나왔다. 고발까지 거론되는 등 갈등이 불 보듯 뻔한 상황이다.인천일보 취재결과, 27일 오전 경기도 공공기관 노조 총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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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법정의바로세우기시민행동은 17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진석 대통령 비서실장, 신원식 국가안보실장, 박종준 대통령 경호처장을 직권남용 및 내란방조 혐의로 공수처에 고발한다고 발표했다. 이들은 "내란사태를 지근거리에서 보좌한 대통령 비서진이 이번 내란사건에서 책임을 면할 수 없다"며 "즉각 체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기자회견에 참석한 김동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이번 기자회견은 대통령실 최고위 참모들의 내란 공모와 방조 혐의에 대해 국민 앞에 고발하고자 마련됐다"고 말하며, "국회가 내란사태를 방어하기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