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기술은 '창립 50주년 기념 미래비전 세미나'를 개최했다. 지난 29일 한전기술 김천 본사에서 열린 세미나는 금년 10월 1일로 창립 50주년을 맞이하는 한전기술이 에너지 기술 패러다임 변화 대응 및 미래비전 모색을 위해 임직원 공감대 형성 차원에서 마련한 행사다.세미나에서는 '제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과 후속과제'를 주제로 건국대학교 전기전자공학부 박종배 교수가 열띤 강연을 펼쳤으며 임직원 200여명이 참석하여 높은 관심을 보였다.박종배 교수는 전력수급 및 전력시장 동향
동아오츠카는 포카리스웨트 출시 38주년을 맞아 임직원 가족을 키자니아 ‘포카리스웨트 수분 연구소’에 초청했다고 밝혔다.포카리스웨트는 1987년 5월 19일 국내 첫 출시 이후 대한민국 이온음료 시장을 개척해 온 명실상부 1위 이온음료이다.포카리스웨트 수분 연구소는 지난해 키자니아 서울에 오픈한 체험형 공간으로 어린이들에게 올바른 수분 보충의 중요성을 알리고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동아오츠카는 ‘일과 가정이 양립’할 수 있는 소중한 순간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으며, 가족 친화
중부뉴스통신 = 거제시는 1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지속가능발전목표 이행 과제를 담당하고 있는 직원 100여 명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문음미 기자 = 보성군은 지난 15일, 보성문화예술회관에서‘2025년 중대재해 예방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
아이에스동서가 현장 근로자의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상호 소통을 강조하는 등 전사적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고용노동부도 지난달 건설업 중점관리 기간을 선포하고 안전관리 감독을 강조한 바 있다.아이에스동서는 ▲경영진의 정기적 현장 점검 ▲안전관리자 간담회 진행 ▲근로자 의견 청취함 개설 ▲안전관리 전산 시스템 보고 운영 ▲임직원 및 협력사 근로자 교육 등을 통해 현장 근로자와의 소통을 활성화하고 안전점검을 강화하고 있다.특히 현장 중심의 소통 활성화를 통해 위험요소 사전 파악에 집중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보다 능동적이고 예
진에어는 최근 임직원과 자녀가 함께하는 안전 체험을 진행했다.이번 안전 체험은 임직원과 가족들의 안전 의식 함양과 위급 상황 발생 시 대처 능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임직원 가족 20여명은 서울 강서구 마곡안전체험관에서 교통 안전, 재난 안전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이들은 횡단보도 건너기, 자전거 및 킥보드 안전 수칙, 올바른 차량 탑승 방법 등 실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에 대한 안전 의식을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또 지진이나 화재 발생 시 대피 요령 등 실제와 유사한 환경에서 체험하며
○⋯청주국제공항 거점 항공사인 에어로케이항공이 가정의 달을 맞아 이달 한 달간 임직원 가족과 함께하는 특별 기내 캠페인을 홍보.특별 기내 캠페인은 탑승객에게 색다른 여행 경험과 함께 신뢰감 있는 안전 운항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마련.캠페인 기간동안 에어로케이는 조종사와 객실 승무원 등 임직원의 가족이 직접 녹음한 탑승객 환영 인사를 기내 방송으로 송출. 또 임직원 자녀들이 그린 그림을 HL8595 항공기 내 좌석에 전시.에어로케이 관계자는 “항공업은 언제나 팀워크가 핵심이지만, 그 팀워크를 가능하게 하는 또 다른 동
함덕농협은 지난달 29일과 5월 2일 양일간 마늘 계약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마늘 화경 제거작업 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마늘 화경 제거는 수확량과 품질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작업으로, 적기 작업이 매우 중요하다. 이번 일손돕기에는 사업장별 필수인원을 제외한 임직원 모두가 참여했으며 고령농, 여성 단독 농가 등 취약농가를 우선 지원했다.농협측은 현장에서 마늘 생육 상태 점검과 토양 분석을 위한 시료채취도 함께 진행해 정밀 영농지도에 활용할 예정이며, 추후 마늘 수확기까지 마늘농가 지원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
GS칼텍스가 30일 서울 강남구 GS타워 본사에서 ‘제1회 테크 교류회’를 열었다.GS칼텍스는 최신 디지털 기술 트렌드와 실무 적용 사례를 공유하고, 전사 임직원 간 협업과 네트워킹을 강화하고자 마련한 행사라고 설명했다.외부 전문가를 초청해 산업 현장 적용 사례를 중심으로 강연을 진행하며, 이번 교류회를 시작으로 매월 정기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이번 1회 행사에서는 맞춤형 인공지능 설루션 개발 기업 브레인크루의 이경록 대표가 ‘AI 에이전트 트렌드 2025’를 주제로 강연했다. 이후 임직원들이 의
강화군의 민선 8기 핵심 공약사항인 강화 로컬 팜 빌리지 조성 공사가 올해 10월 말 준공을 목표로 속도를 내고 있다.강화 로컬 팜 빌리지 조성은 청년 농업인의 육성을 위해 임대형 스마트팜을 구축하는 사업으로, 청년들에게 저렴한 임대료로 영농 기회를 제공하는 것을 핵심으로 한다. 스마트농업의 진입장벽을 낮추고, 영농경험 축척을 통해 재배 역량 강화 및 농업경영 자립화를 이끈다는 계획이다.현재 하점면 망월리 2795번지 일원 12,843㎡의 부지에서 올해 10월 준공을 목표로 공사가 한창 진행 중이다.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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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직랜드, 100억 국책과제 수주 ··· AI 허브용 SoC 개발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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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개 기관, 청년 자살예방 위해 협력에 나서다… 고립·생계·가족돌봄 등 사회 문제 해결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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