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청년들의 접근성이 높은 '생활밀착형 청년공간'을 마련해 본격 운영한다. 청년들은 이 공간에서 운영하는 창작, 휴식, 창업, 동아리 등의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도는 14개 시군에 약 100개소의 '생활밀착형 청년공간'을 지정해 운영할 예정이라고 19일 밝혔다.기존에는 도비 또는 시군비를 지원해 별도 조성한 청년공간이 총 41개소 있다. 이곳에서는 스터디룸, 창작·휴식, 취·창업, 동아리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지난해 약 43만명이 이용했다.도는 이런 기존 청년공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