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가 추진한 동물보호센터와 반려동물 놀이터 조성이 마무리됨에 따라 오는 22일부터, 본격적으로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최근 반려동물의 꾸준한 증가로 반려동물과 시민을 위한 친화공간 등 인프라 구축이 절실히 요구되는 시점이다.이에 시는 민선 8기 시장 공약사업으로 반려동물 인프라 구축을 정하고, 국‧도비 등 20억 원을 투입, 지상 2층 498.74㎡ 규모의 동물보호센터를 건립하였다.1층은 보호실, 입양센터, 미용실, 진료실, 2층은 사무실, 교육실 등으로 구성되었고 동물 보호·구조·입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