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양촌읍 학운리에 대지면적 12,370㎡ 규모의 새로운 단독주택단지 ‘메티에르 김포’가 공급돼 주목받고 있다. 타운하우스 ‘메티에르 김포’는 1단계 개발 총 71세대로 구성되어 있다. 주변 지역 주민들은 이 주택단지의 개발을 주목하고 있고, 김포 주택 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메티에르 김포’는 자연환경과 조화를 이루며, 주변 생활 편의시설과의 접근성도 우수한 미래형 타운하우스다. ‘METIER 김포’는 주택 시장에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고 한강신도시의 뛰어난 인프라를 통해 더 나은 미래 비전을 제시한다. 이에 더해 믿을 수
안산시는 간판 제작 업소의 자긍심을 높이고 바람직한 간판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최근 옥외광고 모범 인증업체 3곳을 선정했다.‘옥외광고 모범업체 인증제’는 올해 처음 도입된 제도로, 주변과 조화를 이루고 심미성과 독창성을 갖춘 간판을 생산하는 모범업체를 인증, 바람직한 간판 문화를 확립하기 위해 추진됐다.시는 지난 5월 30일부터 6월 7일까지 총 7개 업체로부터 작품을 접수해 서류평가와 심미성·독창성 등을 기준으로 한 심사위원회의 종합 심사를 거쳐 인증업체를 최종 선정했다.올해 선정된 모범업체는 ▲㈜디자인거림간판사랑 ▲주식회사 선세
농심이 지난 4월 29일 출시한 ‘짜파게티 더블랙’이 700만 봉이 판매됐다.짜파게티 더블랙은 농심이 지난 4월 29일 짜파게티 40주년을 기념해 선보였다. 출시 한 달여 만에 700만 봉이 판매된 것은 올해 5월까지 출시된 국내 라면 신제품 약 30종 중 가장 빠른 속도다.농심은 짜파게티 더블랙의 인기 비결로 농심 건면 중 가장 굵은 건면과 진한 간짜장 풍미의 조화를 꼽았다. 또한 기존 올리브짜파게티 대비 낮은 칼로리와 1봉지당 일일 권장량의 37%가 함유된 칼륨 등으로 영양을 고려하는 소비자들까지 구
일산 호수공원 내 ‘노래하는 분수대’가 본격 가동을 시작했다.고양도시관리공사는 도심 속 아름다운 자연과 야경이 어우러진 일산 호수공원의 대표 명소 ‘노래하는 분수대’가 1일 개장과 함께 공연을 개시했다고 3일 밝혔다.올해는 ‘2024 고양국제꽃박람회’ 행사 관계로 야간 분수 공연이 한 달여간 연기됐다.일산 호수공원 노래하는 분수대는 시원한 물줄기가 춤을 추듯 솟아오르는가 하면 야간에는 음악과 함께 화려한 조명이 물줄기를 감싸며 도시의 야경과 아름답게 조화를 이루는 일산의 대표적 명소다.오는 10월까지 운영할 노래하는 분수대의 자세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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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오늘까지 덥겠음, 내일 남부지방과 제주도 중심 강하고 많은 비 유의"
※ 06월 21일부터 06월 23일까지의 전망입니다. < 중점 사항 > ○ 오늘까지 폭염특보가 발효된 지역에서는 최고체감온도가 33도 내외로 높아 매우 덥겠습니다. ○ 내일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남부지방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 기온 > ○ 폭염특보가 발효된 중부지방과 전북을 중심으로 오늘(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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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주택관리사협회, 과기부에 항의 방문… 정보통신공사업법 시행령 등 개정안 반대
대한주택관리사협회는 5월 3일에 입법예고 됐던 정보통신공사업법 시행령·시행규칙 개정 및 정보통신설비 유지보수·관리기준 고시 개정에 대한 반대의사를 표하고, 지난 5월 20일부터 주택관리사 회원, 관리 종사자, 입주민들을 대상으로 반대서명운동을 전개했다.협회는 지난 5월 31일까지 회원, 종사자 및 입주민으로부터 5만1천여명의 반대서명을 취합, 6월 21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항의 방문해 모아진 국민의 뜻을 전달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담당 네트워크정책과 관계자와 간담회를 가졌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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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월 대보름 이야기] '코로나19'로 잃어버린 정월 대보름, 내년에는 꼭 찾고 싶다(173)
본래 남사당패는 독신남의 집단이다. 하지만 세월의 흐름을 거역할 수가 없었던 모양이다. 양딸을 핑계 삼은 복녀를 시작으로 여자를 받아들이기 시작이다. 그러자 말로만 남사당패로 남녀가 어우러져 전국을 바람처럼 떠돌며 기예를 팔아가며 먹고 살기에 이른다. 따라서 남녀의 혼숙은 다반사다. 호칭도 일률적으로 삼촌, 형님, 이모, 언니, 동생 등으로 두루뭉수리 통일이다. 실제 혈연과는 무관이지만 다들 그렇게 싸잡아서 호칭이다. 더러는 부부 지연을 맺어 어렵게 살아가고 있었지만 대부분 임자 없는 홀몸이다. 잠자리도 대중없어 허허벌판에 천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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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진주시민 가족사랑 걷기대회’ 성료
‘2024 진주시민 가족사랑 걷기대회’가 지난 22일 진주종합경기장 일원에서 진주시민 10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진주시체육회가 주최·주관하고 진주시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진주종합경기장 내 체육시설과 남강변 산책로를 걸으며 가족 간 화합과 시민 건강증진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이날 걷기대회는 진주종합경기장 야외공연장을 출발하여 남강변 산책로를 따라 노을지공원, 바람모아공원을 거쳐 진주종합경기장으로 돌아오는 4Km 구간으로 구성되었다.그 외 부대행사로 걷기 출발 전 시각예술, 현대무용, 성악으로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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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함께 어디서도 편한 제주 여행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자녀와 함께 여행 계획을 세우는 부모가 늘고 있다. 어린이를 동반한 고객을 거부하는 ‘노키즈존’이 있는 만큼 방문 전에 아이 전용공간을 확인하는 것은 필수사항이다. 아이가 기분 좋아야 여행도 즐겁다. 더불어 함께 하는 부모도 기뻐야 그 여행은 행복한 추억으로 남을 것이다.‘노키즈존’이라는 팻말을 걸어두고 아이들의 출입을 막는 곳과는 달리 두 팔 벌려 아이들을 환영하는 제주 스팟들이 존재한다. 특히 이곳들은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놀이 공간의 개념을 넘어 아이가 스스로 경험해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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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혁신당, 검찰개혁4법 발표 "정치검찰권력 해체"
조국혁신당은 26일 검찰개혁 4법을 발표하고 정치검찰과 검찰권력 해체를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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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제2공항 '기본계획 고시' 빠르면 8월 예정
제주 제2공항 기본계획 고시가 이르면 8월에 예상된다.26일 국토교통부 등에 따르면 제2공항 총사업비에 대한 국토부와 기획재정부 간 협의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기재부는 지난 1월부터 최근까지 반년 동안 총사업비 검토를 해왔으며, 시급하지 않은 복합 상업·문화시설 등은 감액될 것으로 예상된다.2016년 기재부 예비타당성 조사 당시 제2공항 건설 사업비는 4조8700억원이었으나 국토부가 지난해 초 기재부에 제출한 기본계획안은 6조8900억원으로 41.5% 증가했다.총사업비 상승 원인은 물가와 금리, 지가 인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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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식인’ 영예...임철록 LGTB 대표이사, 기술력 공인
임철록 엘지티비 대표이사가 대한민국 신지식인상을 수상하며 WPC 기술력을 공인받았다.임 대표이사는 26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한국신지식인협회 주치로 열린 ’제 48회 대한민국 신지식인 포럼 및 제 43회 신지식인 인증식‘에서 중소기업분야 신지식인으로 선정돼 인증서를 받았다.WPC 신기술이 국내 굴지 대기업의 기술 발전과 생산성 향상에 기여해 국가경쟁력을 높인 공로를 인정받았다.’인천일보와 함께하는 ESG 최고전문가과정‘ 원우이기도 한 임 대표이사의 이날 인증서 수여식엔 정순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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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먹거리통합지원센터 건립 중단…경남도정과 엇박자
창원시가 지역에서 생산한 농산물을 학교 급식에 공급하는 ‘먹거리통합지원센터’ 건립 중단을 결정했다.시는 지난해 12월 마산합포구 진북면에 먹거리통합지원센터를 착공해 올해 준공을 완료하고 내년부터 시범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었다. 2022년 ‘먹거리계획 기본조례’도 제정했다.실시설계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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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듯 다른 ‘5RORA’전...30일까지 김정숙 갤러리서
태양에서 방출된 입자와 지구 대기가 만나면서 만들어내는 환상적인 현상 ‘오로라’. 오로라처럼 저마다 독특한 시각과 감성이 묻어나는 청년작가들의 회화 작품이 선보이고 있다.‘마음에서 빛나는 다섯 가지 빛’이란 의미를 담은 단체전 ‘5RORA’전이 이달 22~30일 아흐레간 인천시 중구 개항동 김정숙 갤러리에서 진행되고 있다.아트사이클 청년예술인단체가 주관한 이번 전시회엔 준호, 샤샤, 우솔, 르마킴, 이주연 등 다섯 명의 청년작가가 작품을 통해 관객과 소통 중이다.각자 지닌 철학적 고민과 예술적 상상력이 캔버스와 만나 한 차원 높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