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부동산원은 14일 영등포구청, 예금보험공사, 서민금융진흥원, 영등포세무서와 함께 청년의 올바른 투자와 경제적 독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은 부동산 거래, 세금 신고에 대한 지식이 부족해 전세 사기, 개인회생 등의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의 경제적 자립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각 기관의 전문역량을 활용한 실질적인 경제교육을 제공해 청년들이 올바른 경제 습관을 형성하는데 협력하기로 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개최되는 실전 경제교육은 ▲가상자산, 펀드 등의 금융 투자 ▲재개발‧재건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