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는 드림파크 야생화단지에서 인천 공공기관 혁신네트워크, 인천광역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와 함께 ‘2025 드림파크 벚꽃축제’와 연계한 ‘인천 사회적경제 활성화 축제’를 공동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공사를 비롯한 인천 공공기관 혁신네트워크 기관들과 인천광역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는 올해 처음으로 열리는 ‘2025 드림파크 벚꽃축제’ 기간 동안 행사장 내에 사회적경제기업 전용 부스를 마련해 지역 기업의 판로 확대를 지원한다.이번
안동시와 한국정신문화재단이 다음달 2~6일까지 낙동강변 벚꽃길 및 탈춤공원에서 개최할 ‘2025 안동 벚꽃축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다만 올해는 포근한 날씨로 인해 평년보다 이른 이달 말에 꽃망울을 터뜨릴 것으로 예측돼, 만개하는 시기에 맞춰 축제를 운영하기로 했다. 시와 재단은 ‘벚꽃도 피고, 내 마음도 피고’란 주제에 맞춰 볼거리와 먹거리, 즐길거리가 다양한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있다. 올해 새롭게 준비하는 프로그램은 축제장
정읍시가 벚꽃축제 기간 중 발생할 수 있는 응급상황에 대비해 의료지원반을 가동하고, 심폐소생술 등 신속대응 능력을 높이는 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시 보건소는 오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열리는 벚꽃축제를 앞두고 응급상황에 대응하기 위한 의료지원반을 구성했다. 이번 축제에는 구급차와 자동심장충격기, 응급구급약품 등을 현장에 배치하고 장비 점검도 사전에 철저히 완료해 시민 안전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특히 보건소는 현장에 투입될 간호사들에게 전문 응급구조사를 초빙해 심폐소생술 교육을 사전 이
부산 강서구는 오는 3월 28일부터 30일까지 사흘간 대저생태공원 일원에서 ‘제8회 강서 낙동강30리 벚꽃축제’를 마련한다. 강서 낙동강30리 벚꽃축제는 ‘벚꽃을 봄, 강서와 함께 봄’을 주제로 다양한 공연, 체험, 부대행사가 마련돼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주요 무대행사로 개막 첫날인 28일 싸이버거, 지원이, 하태하가 출연하는 흥겨운 버지 콘서트로 축제를 알린다. 29일 둘째 날에는 육중완 밴드와 빅대디가 출연하는 강서벚꽃락콘서트가 무대를 달굴 예정이
순창군이 3월 27일부터 30일까지 4일간 ‘제22회 옥천골 벚꽃축제’를 순창읍 경천로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올해로 22회를 맞이하는 이번 축제는 순창군이 주최하고 옥천골벚꽃축제제전위원회가 주관하며, 매년 많은 사람들이 찾는 인기 축제인 만큼 올해도 더욱 알차고 다양한 프로그램들로 방문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다.축제의 하이라이트인 개회식과 불꽃놀이는 28일 저녁 7시 40분부터 진행되며, 축하공연으로 그 분위기를 한껏 돋울 예정이다. 아울러, 밤하늘을 아름답게 수놓는 불꽃놀이는 환상적인 경관을 연출하며 방
인천중구문화재단은 오는 12일 개최 예정이었던 ‘2025년 자유공원 벚꽃축제’를 전면 취소한다고 밝혔다. 전국에 태풍급 강풍이 예보됨에 따라 행사 진행 시 강풍으로 인한 시설물 피해나 관람객 안전사고가 우려돼, 관계 기관 긴급회의를 열고 축제 전면 취소를 결정하게 됐다.인천중구문화재단 관계자는 “2025년 자유공원 벚꽃축제를 기다려주신 많은 주민과 방문객들에게 아쉬운 소식을 전해드리게 돼 송구스럽다”라며 “내년에 더욱 준비를 잘해서 찾아뵙겠다”라고 말했다.자세한 정보는 인천중구문화재단
부산 사상구 낙동제방 삼락벚꽃길에서 지난 28일 열린 '낙동강정원 벚꽃축제' 개화식이 성황리에 진행됐다.행사에는 김대식 국회의원, 사상구청장 및 지역 주민들이 참석했으며, 최근 영남권 대형 산불로 인한 국가적 재난 분위기 속에서도 안전하고 차분한 환경에서 축제가 펼쳐졌다.사상구청은 방문객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벚꽃길 구간마다 안전 관리요원을 배치하고, 임시주차장을 마련하는 등 편의 시설을 제공했다.또한, 벚꽃을 테마로 한 네일아트, 페이스페인팅, 꽃풍선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부스가 운영돼 가족 단위 방문
2주전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가 오는 14일부터 20일까지 공사 내 야생화단지에서 벚꽃축제를 개최한다.공사는 산불 재난 국가위기경보 심각 단계가 발령 중인 상황을 고려해 당초 오는 9일로 예정했던 벚꽃축제 개막일을 14일로 연기해 20일까지 축제를 진행하며, 개막식과 무대 공연은 취소하고 관람객 참여 프로그램 만을 운영하기로 했다고 7일 밝혔다.공사 관계자는 "2006년부터 공사 임직원들과 지역 주민들이 함께 식재한 벚나무가 수려한 벚꽃길을 이뤄 올해 처음 벚꽃축제를 열기로 했다"며 "많은 시민들이 축제장을 찾아 봄의
부산 강서구는 오는 3월 28일부터 30일까지 사흘간 대저생태공원 일원에서 ‘제8회 강서 낙동강30리 벚꽃축제’를 마련한다.강서 낙동강30리 벚꽃축제는 ‘벚꽃을 봄, 강서와 함께 봄’을 주제로 다양한 공연, 체험, 부대행사가 마련돼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주요 무대행사로 개막 첫날인 28일 싸이버거, 지원이, 하태하가 출연하는 흥겨운 버지 콘서트로 축제를 알린다. 29일 둘째 날에는 육중완 밴드와 빅대디가 출연하는 강서벚꽃락콘서트가 무대를 달굴 예정이다.축제 마지막 날인 30
함양군은 오는 4월 5일과 6일 이틀간 백전면사무소 일원에서 ‘제23회 함양 백운산 벚꽃축제’가 열린다고 밝혔다.백전면 문화체육회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아름다운 50리 벚꽃길을 배경으로 각종 체험 행사, 먹거리와 함께 벚꽃 전국 가요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관광객들에게 다채로운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백전면 50리 벚꽃길은 수동면에서 백전면으로 이어지는 구간으로, 30여 년 전 함양 출신의 고 박병헌 재일거류민단 단장이 기증한 벚나무가 지금까지 보전 관리되어 시차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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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동갤러리에서 열리는 '글래버 앨범 속의 개항기 조선 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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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중구 신포로에 위치한 '관동갤러리'에서 지난 3월 29일부터 특별한 전시가 열리고 있다. 일본 나가사키에 보존되어 왔던 개항기 조선의 사진을 정리한 자료사진전 「글래버 앨범 속의 개항기 조선」이다. 전시는 5월 5일까지 계속된다. 하나 글래버는 영국인 거상 토마스 클래버의 딸로 1897년 20대때 일본 나카사키에서 인천으로 이사와 40년을 살다 인천에 묻혔다. 그는 영국인 남편과 낳은 4남매와 함께 인천 앞바다가 한눈에 보이는 광창양행과 인천 영국영사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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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권 도전’ 유정복 “오 시장 백의종군 정신 이어받아 완승할 것”
대권 도전에 나선 국민의힘 소속 유정복 인천시장이 12일 대선 불출마를 선언한 오세훈 서울시장의 백의종군 정신을 이어받아 승리를 이루겠다고 다짐했다. 유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오세훈 시장의 ‘비정상의 정상화’를 위한 백의종군 각오를 귀하게 받겠다”고 밝혔다.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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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남구가족센터, 'Dream Start' 프로그램 통해 기술 분야 진로 설계 지원​
12일, 울산 남구 야음장생포동에 위치한 울산남구가족센터는 다문화가족 아동·청소년 20명을 대상으로 직업체험활동 'Dream Start: 직업 체험 여행' 3회기 프로그램을 실시했다.이번 프로그램은 다문화 아동·청소년들이 다양한 진로 탐색 활동을 통해 자신의 강점, 관심사, 잠재력을 발견하고, 긍정적인 자아 인식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마련됐다.​참여자들은 '3D 프린터 전문가'라는 직업 분야를 직접 체험하는 기회를 가졌다.프로그램은 3D 프린터와 3D 펜에 대한 기초적인 이해부터 실제 창작물을 만들어보는 실습까지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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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 처음 찾은 '꿈의 구장' 양키스타디움서 시즌 1호포
이정후의 시즌 1호 홈런이 양키 스타디움에서 터졌다.이정후는 12일 미국 뉴욕의 양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뉴욕 양키스와 방문 경기에서 1회 3점 홈런을 쳤다.무사 1, 2루에서 타석에 들어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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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재, 박성재 법무부 장관 탄핵 전원일치 기각
헌법재판소가 박성재 법무부 장관에 대한 국회의 탄핵소추를 기각했다. 헌재는 10일 박 장관 탄핵심판의 선고기일을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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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4·19혁명 시발점 인천기계공고서 기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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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은 18일 미추홀구 인천기계공업고등학교에서 제65주년 4·19혁명 기념식을 개최했다.기념식에는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을 비롯해 황효진 인천시 정무부시장, 정해권 인천시의회 의장 등이 참석했다.행사는 유공자 표창과 기념사, 축사, 4·19 노래 제창, 기념탑 묵념, 헌화 순으로 진행했다.인천기계공고 학생들은 1960년 4·19 혁명 당시 인천 최초로 학교 담을 넘어 거리 시위에 나섰다.학교 운동장에는 4·19 학생 의거 기념탑이 세워져 매년 시민들이 참배를 하고 있다.기념식에 참석한 한 학생은 “선배님들의 용기 있는 행동이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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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점검] 인천도시철도 3호선 연안부두역 신설 논란...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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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년 10월 지하철 1호선 개통으로 지하철 시대를 연 인천은 2016년 2호선이 연결되면서 X자축 철도망을 구축했다. 1~4호선 지하철과 5호선 착공으로 촘촘한 지하철 교통망을 짠 부산시에 비해 턱없이 부족한 상황이다. 인천시는 2009년 전 지역 외곽 55km을 도는 순환선으로 3호선을 계획했으나 예산사업 대비 경제성이 낮아 작년에 순환선을 폐지하고 검단호수공원역과 송도달빛축제공원역을 연결하는 노선으로 제2차 인천도시철도망 계획을 확정했다. ■ 인천도시철도 3호선 어떻게 추진되나인천시는 연구용역을 통해 비용대비 편익 분석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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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원도심 월명동 일원 '복합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한다
전북자치도 군산시가 지역만이 가지고 있는 특색있는 사업들을 개발해 상권 활성화와 지역경제 회복의 일석이조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군산시에 따르면 중소벤처기업부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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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범수 농식품부 차관, 무주 찾아 사과 개화기 저온 피해 및 생육 상황 점검
농림축산식품부 박범수 차관 일행, 최근 발생한 저온 현상에 따른 사과 개화기 저온 피해 및 생육 상을 점검을 위해 17일 무풍면 사과 재배 현장을 찾았다. 전북특별자치도 최재용 농생명축산산업국장, 무주군농업기술센터 신상범 센터장 등 관련 공무원과 농협 관계자 등과 함께 무풍면 금평리 사과 재배 농가를 방문한 차관 일행은 현장을 돌며 저온 피해 발생 여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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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울릉공항 조속한 건설 공약' 내놔..."울릉군민 활주로도 연장해야"
울릉도 주민들로 구성된 '울릉공항 활주로 연장 추진위원회'가 최근 울릉공항 안전성 확보를 위해 활주로 연장 및 종단안전구역 확장 목소리를 내고 있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이재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