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가 2025년 새해부터 달라지거나 새롭게 도입되는 제도와 시책 중 구민 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경제·교육과 문화·관광 등 5대 분야 73개 사업을 21일 발표했다. 우선 경제·교육 분야에서는 청년 창업자 대상 점포 임차료 지원과 미취업·미창업 청년 대상 자격증·어학시험 응시료 지원, 소상공인 대상 점포 환경 개선비와 경영안정자금 지원 등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과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자생력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영어캠프, 어학연수, 인문학 콘서트 ‘찾아가는 이동도서관’과 평생학습교실 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