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는 지난 14일 글로벌 그래핀 선도기업 ‘그래핀스퀘어’ 포항공장 착공식이 열렸다고 밝혔다.그래핀스퀘어 포항공장은 블루밸리 산업단지 내에 대지면적 3만3124㎡, 연면적 6803㎡ 규모로 오는 2025년 1분기 완공할 예정이며, 3분기에는 본격적인 그래핀 필름 생산에 들어갈 계획이다.착공식에는 이강덕 포항시장을 비롯해 삼성전자, LG전자, 포스코홀딩스 등 기업체와 경북경제진흥원, 포항테크노파크, 포항산업과학연구원, 포항공과대학교 등 지역 R&D기관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그래핀스퀘어’ 포항공장 착공을 축하했다.‘
'몬스터 헌터 나우'에 최초의 고룡종 '크샬다오라'가 출현한다. 또한 '시즌2'를 통해 원작에서 많은 사랑을 받는 무기 '건랜스' 추가를 비롯한 다채로운 콘텐츠들이 업데이트된다.나이언틱은 13일 증강현실 게임 '몬스터 헌터 나우'에 여름 업데이트 '폭풍이 부른 거품의 향연'을 선보였다.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콘텐츠 '고룡 영격전'을 공개한다. 고룡 영격전은 정해진 시작 시간이 되면 특정 채집 포인트가 고룡 영격전 포인트로 바뀌어, 압도적인 전투력을 지닌 '고룡종'의 몬스터를 사냥하거나 격퇴할 수 있는 콘텐츠다. 고룡 영격전 전
불교문화단체 구슬주머니가 ‘제10회 국제 불교무용대전’을 개최한다. 구슬주머니는 불교무용의 저변 확대 및 활성화를 위해 2015년부터 올해까지 매년 불교무용대전을 개최하고 있다.올해 제10회를 맞이하는 불교무용대전은 올 2월부터 4월까지 참가단체 공모가 진행됐으며, 심사를 통해 선발된 22개 팀이 4주간 열띤 경연을 벌이게 된다.올해는 10주년을 맞이하는 해로, 불교의 발상지인 인도를 주빈국으로 선정함으로써 불교무용의 의미를 되새기고 인도 무용계와의 교류를 촉진하게 될 것이다. 또한 역대 수상자들의 축하 공
울산시는 20일 시의회 3층 회의실에서 ‘꿈의 도시 울산, 베스트 자원봉사단체 선정’ 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 사업은 관내 1365 자원봉사포털 등록단체 중 회원 수 30인 이상을 대상으로 자원봉사단체 활성화를 위해 우수단체 선정 및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신규 시책이다. 이날 행사는 48개 자원봉사단체 대표와 실무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참가단체 소개, 사업개요 및 추진일정,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된다. 앞서 이 사업에 총 48개 자원봉사 단체 참여 신청을 받았다. 시는 이들 단체가 6월20일부터 10월15일까지 실시한 봉
나주시가 꿈의 에너지원으로 불리는 ‘인공태양’ 연구시설 구축을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을 위해 전문가 그룹과 학술적 역량 강화에 나섰다.나주시는 전라남도청 서재필실에서 전라남도·한국가속기 및 플라즈마연구협회와 인공태양 연구시설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고 20일 밝혔다.협약식엔 안상현 나주부시장, 강상구 전남도 에너지산업국장, 황용석 협회장 등이 참석했다.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미래 에너지산업의 중추가 될 인공태양 연구거점시설 조성, 연구 전문인력 양성과 인공태양 관련 포럼·세미나·토론회 등 학술교류에 협력한다.인공태양을 비롯한 에
서울예술대학교가 이달 22∼23일 서울예대 마동 예장에서 윌리엄 셰익스피어의 명작 연극 ‘한여름 밤의 꿈’을 총 4회차에 걸쳐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연극 ‘한여름 밤의 꿈’은 사랑의 다양한 모습을 다채롭게 그려내는 작품으로, 엇갈린 사랑을 하던 네 남녀가 숲으로 도망치면서 요정들의 마법과 함께 이야기가 펼쳐진다.이들의 이야기는 원초적인 욕망과 그로 인한 혼란, 진실과 꿈의 경계를 탐구한다.이 공연은 서울예대 연극제작실습 수업의 하나로 진행되며, 관객들에게 꿈과 환상의 세계를 선사하고 사랑에 대한 깊은 고찰의 기회를 제
서퍼로 분한 무용수들과 밴드 ‘잠비나이’의 컬래버레이션 공연이 울산시민들을 찾는다.울산시립무용단은 오는 28일 오후 7시30분 울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제47회 정기공연 ‘서퍼-파도를 기다리는 사람들’을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서퍼’는 제목에서 느껴지듯 서핑을 모티브로 한 작품이다.‘큰파도님이 오신다고 한 어느날 꿈의 해변에 모인 서퍼들이 최고의 서핑을 위해 큰파도님을 기다린다’는 설정으로, 최고의 파도를 잡기위해 기다리는 서퍼들의 꿈과 순수를 다룬다.서퍼 역할을 맡은 무용수들은 뉘누리, 무수기 등 서퍼 이름을
불교문화단체 구슬주머니가 ‘제10회 국제 불교무용대전’을 개최한다. 구슬주머니는 불교무용의 저변 확대 및 활성화를 위해 2015년부터 올해까지 매년 불교무용대전을 개최하고 있다.올해 제10회를 맞이하는 불교무용대전은 올해 2월부터 4월까지 참가단체 공모가 진행됐으며, 심사를 통해 선발된 22개 팀이 4주간 열띤 경연을 벌이게 된다.올해는 10주년을 맞이하는 해로, 불교의 발상지인 인도를 주빈국으로 선정함으로써 불교무용의 의미를 되새기고 인도 무용계와의 교류를 촉진하게 될 것이다. 또한 역대 수상자들의 축하 공연으로 대단원의 막이 열
소위 '멘털이 강한' 사람들은 어떤 말을 할까. 이들은 특정 문구를 통해 스스로의 자신감을 높이며 어려움을 극복하는 경향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고 14일 경제매체 CNBC가 전했다.멘털이 강한 사람들은 대개 "나는 충분해", "실패를 통해 뭘 배울 수 있는가", "내 꿈의 크기가 큰가", "우유부단함의 대가는 무엇인가?", "스스로가 나를 잘 통제하고 있는가", "이 일은 해야 하는 것이 아니라 할 수 있는 일이다" 등의 문구를 자주 사용한다.이런 말은 자신감과 결단력, 목표 집중력 등 정신력
최첨단 기술 확보는 국가 명운을 좌우한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엔 더욱 그렇다. 빅 데이터가 풍부해지고, 초연결 네트워크를 통해 인공지능이 생활 전반에 자리 잡게 되는 꿈의 사회 실현은 첨단 기술력에 달려 있는 것이다. '첨단산업의 쌀'이라는 차세대 반도체는 AI의 꽃이라고 할 수 있다. AI는 인간이 가장 정상적으로 판단하고 기억할 때의 그 최상의 뇌 상태를 컴퓨터로 실현해 냄으로써 인간처럼 문제를 해결하고 판단하며 궁극적으로는 인간 행복을 지향하는 게 AI 관점의 목표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최근 미국 출장을 마무리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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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여름철 자연 재난 대비 점검 회의 개최
영덕군은 올여름 이상기후로 인한 자연 재난에 대비해 지난 24일 군청 재난상황실에서 점검 회의를 개최해 인명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대책 마련에 나섰다.영덕군은 이번 회의를 통해 기상 상황과 전망, 자연 재난 대책, 부서별 중점 추진 대책 등을 공유하고, 산사태와 사면 붕괴, 하천 재해, 주택 침수, 폭염 등의 재난을 예방하기 위한 구체적인 상황 관리 체계를 논의했다.특히 △인명 피해가 우려되는 지역에 대한 사전 대비 △폭염특보 시 중점 관리 대상자의 보호 대책 △침수나 산사태 취약지역 사전 대비와 점검 △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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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EC 물먹은 제주는 ‘홀대론’...인천은 ‘수용 못해’
2025년 APEC 정상회의 개최 도시 선정과 관련, 거센 후폭풍이 일고 있다.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21일 도청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개최지로 선정된 경주시에 축하의 말씀을 전한다”며 “APEC 유치를 위해 애써주신 범도민추진위원회와 도민 여러분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짧은 입장을 밝혔다.오 지사는 이례적으로 기자들의 질의를 받지 않고, 바로 퇴장했다. 이번 선정 결과에 간접적으로 항의 표시를 했다는 후문이다.유정복 인천시장은 이번 결과를 수용할 수 없다며 재논의를 요구했다.유 시장은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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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주택관리사협회, 과기부에 항의 방문… 정보통신공사업법 시행령 등 개정안 반대
대한주택관리사협회는 5월 3일에 입법예고 됐던 정보통신공사업법 시행령·시행규칙 개정 및 정보통신설비 유지보수·관리기준 고시 개정에 대한 반대의사를 표하고, 지난 5월 20일부터 주택관리사 회원, 관리 종사자, 입주민들을 대상으로 반대서명운동을 전개했다.협회는 지난 5월 31일까지 회원, 종사자 및 입주민으로부터 5만1천여명의 반대서명을 취합, 6월 21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항의 방문해 모아진 국민의 뜻을 전달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담당 네트워크정책과 관계자와 간담회를 가졌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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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5일(음력 5월 20일) 오늘의 운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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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동면 고천2리 “내내내 실천운동” 실시
안동시 임동면 고천2리는 6월 19일 주민의 자발적 참여를 통한 “내내내 실천운동”을 실시했다.임동면 고천2리 마을회관 앞에 모인 26명의 주민은 마을 곳곳을 청소하며 만나는 주민에게 “내내내 실천운동”을 홍보하고 함께 참여하기를 독려하는 등 “내내내 실천운동”이 조기에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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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준 수원시장, 수원CEO포럼 제5기 수료식 특강
이재준 수원시장은 25일 열린 ‘수원상공회의소 수원CEO포럼’ 제5기 수료식에서 특강을 하고, “기업하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더 힘차게 달려가겠다”고 말했다.‘기업이 살아야 수원이 산다’를 주제로 강의한 이재준 시장은 ▲과밀억제권역 해제를 위한 노력 ▲경기 남부 최고의 교통 허브 ▲미래 성장의 엔진, 첨단과학도시로의 도약 ▲3000억의 새빛펀드와 새빛융자 ▲기업+대학+지역이 상생하는 ‘캠퍼스 타운’ ▲기업네트워크, 투자의 선순환, 일자리 창출 ▲전국 최초 ‘지역상권 보호도시’ 등 기업지원정책 7가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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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삼성전자 가전 구매용 ‘신한 쏠가전 대출’ 선봬
신한은행이 삼성전자와 제휴해 ‘신한 쏠가전 대출’을 출시했다고 밝혔다.‘신한 쏠가전 대출’은 ‘신한 쏠뱅크’ 앱의 가전제품 구매 플랫폼 ‘쏠가전’에서 삼성전자 가전제품을 구매할 때 이용할 수 있는 새로운 대출상품으로, ‘쏠가전’ 플랫폼은 신한은행 계좌로 급여를 입금 받고 있는 고객이 가입할 수 있는 ‘급여클럽’ 회원을 대상으로 제공하는 디지털 멤버십 서비스다. 삼성전자는 신한은행 ‘급여클럽’ 고객들을 위해 주요 가전 제품에 대해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신한 쏠가전 대출’은 ‘신한 쏠뱅크’ 앱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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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병원, 교육부 경영평가 4년 연속 A(우수) 등급 달성
경북대병원이 교육부가 주관하는 ‘공공기관 경영평가’에서 4년 연속 ‘A등급’을 받았다.2023년도 ‘기타공공기관 경영평가’는 기본항목으로 「경영전략 및 경영관리」,「주요사업」 2가지 범주를 평가하였으며, 가점항목으로 「공공기관 혁신계획 실행 노력과 성과 가점」,「코로나19 대응 노력과 성과 가점」을 평가했다.특히 경북대병원은 ‘연구사업’과 ‘교육사업’ 두가지 주요사업 항목에서 10개 국립대병원 중 최고점을 받았다. 세부적으로 국립대병원 최초로 병원 자체 의사과학자양성 지원체계를 구축한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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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 가루쌀 첫 모내기 “가루쌀 전략작물 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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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해경, 해루질 중 고립된 60대 여성 2명 구조
인천해양경찰서가 갯벌에서 해루질을 하던 중 고립된 60대 여성 2명을 구조했다.인천해경에 따르면 지난 25일 오후 4시 6분께 옹진군 영흥면 선재도 넛출선착장 인근 갯벌에서 60대 여성 2명이 고립됐다는 신고를 접수했다.인천해경은 즉시 영흥파출소 경찰관을 급파해 고립된 여성 2명을 구조했다.이들은 건강 상태에 이상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으며 안전 귀가 조치 됐다.인천해경은 구조된 2명이 갯벌활동을 하다 바닷물이 차오르는 시간을 인지하지 못해 고립된 것으로 보고 있다.인천해경 관계자는 “날씨가 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