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의회가 24일 오전 10시 제268회 제2차 정례회를 개회하고 다음 달 19일까지 26일간의 의사일정을 시작했다.이번 제2차 정례회에서는 2025년 행정사무감사, 2025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 2026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심사 그리고 조례안 23건 및 일반안건 3건 등 총 26건의 안건을 심사 처리한다.회기 첫날 제1차 본회의에서는 ‘제268회 논산시의회 제2차 정례회 회기결정의 건’, ‘시장 및 관계 공무원 출석요구의 건’,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의 건
서울특별시 강동구의회가 지난 19일 제320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2025회계연도 제3회 추경 예산안과 2026회계연도 세입·세출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심사에 돌입했다.강동구의회는 본회의에 이어 같은 날 오후 2시, 제1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회의를 개최하여 양평호 위원장, 남효선 부위원장을 각각 선임했다.예결특위는 양평호 위원장과 남효선 부위원장을 비롯해 원창희·문현섭·이희동·제갑섭·심우열·김기상 위원 등 총 8명으로 구성되었다.이들은 이번
관악구의회는 11월 20일 제309회 정례회를 개회하고, 12월 18일까지 29일간의 회기 일정에 돌입했다.이번 정례회는 ▲2026년도 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안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각종 조례안 및 기타 안건 등을 처리하며 한 해를 마무리하고, 새해 구정 운영의 방향을 결정짓는 중요한 회기다.이날 제1차 본회의에서는 ▲ 제309회 관악구의회 회기 결정의 건 ▲ 2026년도 예산안 제출에 따른 시정연설 및 제안설명 ▲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 ▲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
금산군의회는 18일간의 회기 일정을 마치고, 제333회 제2차 정례회를 12일 폐회했다.이번 정례회에서는 2026년도 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안, 2025년도 제4회 추가경정예산안 등 군정 운영의 핵심 안건을 중심으로, 지난 12월 5일부터 12일까지 심도 있는 심사가 이뤄졌다.2025년도 제4회 추가경정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은 원안대로 의결됐으며, 2026년도 예산안은 일부 세출예산을 조정하고 군민 체감형 사업을 신규 반영하는 방향으로 수정됐다.그 결과, 실효성이 낮거나 우선순위 조정이 필요하다고 판단된
강릉시의회는 지난 12일, 제326회 강릉시의회 제2차 본회의를 개의했다. 이날 제2차 본회의에서는 '강릉시의회 의원 공무국외연수 규칙 전부개정 규칙안'을 의결하였으며, '2026년도 당초예산안' 및 '2026년도 기금운용계획안' 등 9건의 안건을 의결했다.2026년도 당초예산안의 총 규모는 전년 대비 4.9%증가한 1조 5124억 1천만 원으로 편성되었으나, 일반회계 세출예산에서 세 개 부서, 네 개 사업에 총 7억 2691만 7천 원을 삭감하여 수정 가결했다. 2026년도 기금운용 계획안은 조성
울산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12월 10일 안효대 경제부시장 등 관계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도 울산광역시 일반․특별회계 예산안, 2026년도 울산광역시 기금운용계획안, 2025년도 제3회 울산광역시 추가경정예산안, 2025년도 광역폐기물처리시설기금운용 변경 계획안에 대해 안건을 심사를 하고 계수조정 및 확정의결 했다.울산시장이 제출한 2026년도 본예산안은 전년 대비 4,878억원 증액된 5조 6,446억원으로 일반회계는 4,189억원 증액된 4조 6,597억원, 특별회계는 689억원 증액된 9,849억
관악구의회가 12월 10일 2026년도 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예산안, 2026년도 기금운용계획안 심의를 위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위원장에 최인호 의원, 부위원장에 김순미 의원을 각각 선출했다.또한 구가환, 구자민, 김연옥, 위성경, 이경관, 임춘수, 주순자 의원이 예결위 위원으로 참여해 상임위원회 예비 심사를 거친 예산안을 종합적으로 검토한다.예결위는 각 상임위원회에서 예비심사를 거친 ▲2026년도 예산안 ▲2026년도 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안을 12월 10일부터 15일까지 총 4일 동안 심사
경상북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12월 1일 경상북도교육청 소관 ‘2026년도 경상북도교육비특별회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한 종합심사를 했다.경상북도교육청 예산안은 총 5조 5,893억 원으로 전년도 대비 281억 원 감소했다. 예결위원들은 내년도 예산안이 도내 학생들의 복리증진과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적절히 편성되었는지 날카로운 질문 공세를 이어갔다.손희권 부위원장은 세입 감소와 재정위기 속에서 명칭만 바꿔 숨겨진 사업과 실효성이 부족한 사업들을 대폭 정비할 것을 촉구했다. 또한 급식실
동대문구의회는 12월 1일에 열린 제348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2026년도 세입·세출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심의를 위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이재선 위원장과 최영숙·장성운 부위원장을 비롯해 김세종·안태민·손세영·서정인·노연우·정서윤 의원 등 총 9명을 위원으로 선임했다.이번 예결특위는 12월 1일부터 17일까지 각 상임위원회예비심사를 거친 ▲2026년도 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예산안 ▲2026년도 기금운용계획안을 종합적으로 심사할 예정이다. 심사를 마친 안건은 12월 19일
세종특별자치시의회 교육안전위원회는 11월 26일부터 29일까지 제5~8차 회의를 열고,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소관 2026년도 본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안을 예비심사했다. 특히 이번 심사는 치열한 논의 끝에 기존 7차에서 8차로 차수를 연장하여 다음 날 아침까지 진행되었다.이번 회의에서 교육안전위원회는 2026년도 세종특별자치시교육비특별회계 세입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안을 교육감이 제출한 원안대로 의결하였고, 세출예산안은 수정가결했다.세종시교육청이 제출한 2026년도 본예산안 세출규모는 전년도 대비 16억 9,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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