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가 복합 해양레저관광도시로 발전하기 위한 청사진을 그리고 있다. 시는 6일 '복합 해양레저관광도시 구축 기본계획 수립 용역 2차 중간보고회'를 개최해 그동안의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단계별 추진전략 등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홍률 목포시장 주재로 진행된 보고회는 용역사의 중간보고, 질의 답변 및 의견수렴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용역은 섬 지역
목포해양경찰서가 강풍 등 기상악화에 따른 해양사고 예방을 위해 오는 6일까지 4일간 관내 6개 시·군 지역에 연안 안전사고 위험예보제 '주의보' 단계를 발령한다. 발령지역은 목포시, 무안·함평·영광·신안·진도 일원이다. 3일 해경에 따르면 연안 안전사고 위험예보제는 '연안사고 안전관리규정'에 따라 선착장 등 연안해역의 위험한 장소, 위험구역에서 특정 시
전남 목포시는 전국생활체육대축전 성공 개최를 기원하며 음식점 이용객의 편의 증진과 외식환경 개선을 위한 2025년 입식테이블 및 경사로 설치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2월부터 예산 소진시 까지로 입식테이블은 한 테이블당 최대 20만원 이내로 지원되며, 한 업소당 최대 15개까지 신청 가능하다. 신청자가 많을
목포시가 문향 목포의 예술정신을 기리고 한국 문학을 이끌어갈 문학인 발굴을 위해 총상금 6000만원의 고료를 걸고 목포문학상 공모를 추진한다. 20일 시에 따르면 목포문학상은 김우진, 박화성, 차범석, 김현 등 한국 문학을 이끌어온 선구 문학인들을 배출한 문향 목포의 문학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지난 2009년 시작해 올해로 17회째를 맞고 있다.
목포시는 고혈압 및 당뇨병 환자의 자가 관리 능력을 높이고, 지역사회 심뇌혈관질환 예방을 강화하기 위해 '2025년 상반기 고혈압·당뇨병 건강교육장'을 운영한다. 6일 시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오는 7월 18일까지 트윈스타 3층에 위치한 고혈압·당뇨병 건강교육장에서 진행되며, 목포시민과 등록 환자를 대상으로 맞춤형 교육이 제공된다. 운영팀은 간호사, 영
전남 목포시가 4일 대설경보 발령에 대응해 시민 안전을 위한 제설작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에 따르면 목포 지역은 지난 3일부터 내린 눈과 함께 영하 4도 이하의 강추위가 겹치면서 도로 위 눈이 쉽게 녹지 않는 상황이다. 이에 시는 제설차량 6대를 가동해 주요 간선도로 및 경사로를 집중 제설하고 있으며, 제설차량이 진입하기 어려운 이면도로에는 소형
목포시가 2025년 보건복지부 '아동학대 예방 ·조기지원 시범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돼 선재적으로 아동 및 가정을 안전하게 지원할 수 있는 기회를 맞게 됐다. 3일 시에 따르면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이번 사업은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공모해 총 25개 시·군·구가 선정됐다. 목포시의 경우 2024년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수행기관으로 지정돼 아동학대 발생 방
전남 목포시는 오는 21일 AI 메타버스센터에서 공직자를 대상으로 생성형 인공지능 활용 교육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공무원들이 인공지능 기술을 효과적으로 활용해 행정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고, 최신 기술을 실무에 접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목포시는 2025년부터 생성형 인공지능 활용 교육을 분기별로 실시해 매년 100여
전라남도가 오는 4월 24일부터 27일까지 전남에서 열리는 2025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을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대회로 개최할 계획이다.전남도는 4일 도청 서재필실에서 명창환 행정부지사 주재로 전남도교육청, 전남도경찰청, 전남도체육회, 목포시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 전국생활체육대축전 제2차 집행부 준비상황보고회를 개최했다.보고회에서는 선수단과 관람객의 안전, 숙박·식품, 대회 운영 등 전반적 준비상황을 점검했다.특히 많은 관심이 집중되는 개·폐회식 연출에 대한 논의가 중점적으로 이뤄졌다. ‘O
목포시가 오는 4월 6일 목포종합경기장에서 '2025 목포 유달산 마라톤 대회'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지난해 11월 김대중 마라톤 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시는 이번 대회를 목포의 주요 관광명소를 지나는 하프코스로 구성했다. 이번 대회는 하프, 10㎞, 5㎞의 3개 종목으로 진행되며, 참가 접수는 2월 1일부터 2월 28일까지 선착순 5000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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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월 23일 오전 9시 대구스타디움에서 15개국 158명의 정상급 엘리트 선수와 40개국 40,130명의 마스터즈 선수가 참가하는 국내 최대규모의 ‘2025대구마라톤대회’가 개최된다.엘리트 풀코스, 마스터즈 풀코스, 금년 신설된 하프코스, 10km, 건강달리기 등 총 5개 종목으로 진행되는 2025대구마라톤대회는 세계육상연맹이 인증하는 3년 연속 골드라벨대회로 개최될 예정이다.최상의 경기력을 위해, 대회 개최일을 2월 네 번째 일요일로 변경하여 선수들이 최상의 컨디션과 경기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준비했으며, 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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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권 , 주담대 변동금리 또 인하…4개월 연속
은행권 주택담보대출 변동금리의 기준인 코픽스가 4개월 연속 인하했다.17일 은행연합회에 따르면 지난 1월 신규 취급액 기준 코픽스는 지난해 12월보다 0.14%포인트 낮은 3.08%로 집계됐다. 지난해 10월부터 4개월 연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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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철 도의원, 외국인 유학생 유치와 정주를 위한 방안 발표
강원특별자치도의회 김희철 의원은 17일, 강원대학교 60주년기념관에서 열린 “미래로의 동행: 글로벌 인재와 지역 상생 컨퍼런스”에 참석해 외국인 유학생 유치와 정주를 위한 방안을 발표 했다. 이번 컨퍼런스는 강원대학교가 주최하고 KNU글로벌인재네트워크센터가 주관한 것으로 강원지역 우수 외국인 유치와 정주 협력 거버넌스 구축을 위해 마련되었다.김 의원은 발표를 통해 외국인 유학생의 적극적인 유치와 정주 노력과 함께 사회통합 정책이 병행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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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성규 국토교통위원장, '부동산 PF 선진화를 위한 토론회' 개최
맹성규 국회 국토교통위원장과 강준현 정무위원회 민주당 간사가 주최하고 , 국토교통부와 한국부동산개발협회가 주관하는 '부동산 PF 선진화를 위한 토론회'가 열린다 2월 20일 오후 1시 30분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국내 부동산 PF 시장은 시행사의 자기 자본 비율이 3% 에 불과한 반면 주요 선진국은 30~40%대를 유지하고 있어 저자본 - 고보증 구조가 부실한 사업성 평가와 무분별한 투자로 이어져 대출 리스크를 증가시키는 구조적 결함을 안고 있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이러한 문제를 진단하고 개선을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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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시도연구원협의회가 지난 21일 호텔인터불고대구에서 2024년도 제2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총회는 전국시도연구원장 및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지역 연구 협력 강화와 지역 발전을 위한 심도 있는 논의의 장으로 마련됐다.이번 정기총회 주요 내용은 ▲2024년도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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