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는 지난 7일, 8일 양일간 점촌점빵길 일대에서 3천여명 관광객이 참여한‘점촌점빵길 축제’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축제 첫날, 도시민 전통시장 마케팅 투어를 통해 수도권 관광객 714명이 점촌점빵길 축제를 찾았으며, 서울에서 온 서옥희씨가 5,000번째 관광객으로 선정되어 신현국 문경시장이 직접 꽃목걸이와 점빵길 굿즈세트를 전달했다.이날 ‘패션왕을 찾아라’공모전에는 문경, 대구, 칠곡 등 전국에서 20팀이 참가해 점촌원도심 상권활성화구역에서 구매한 의류, 액세서리 등을 활용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