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서 4선 국회의원을 지내고 주일대사를 역임한 강창일 전 의원이 국가 평화통일정책에 대한 대통령 자문기구인 민주평통자문회의 수석부의장에 임명됐다.청와대는 이재명 대통령이 16일 강 전 의원을 민주평통 수석부의장으로 임명했다고 밝혔다.강 전 의원은 오현고등학교와 서울대학교 역사학과를 졸업하고, 일본 도쿄대에서 동양사학 석·박사 학위를 받았다.이후 배재대 교수를 지내며 제주 4·3 항쟁, 5·18 광주민주화운동, 한국전쟁 민간인 학살, 종군위안부 등 과거사 분야를 연구했다.그러다 지난 2004년 제17대 총선에서 열린우리당 후보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