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인천, 강원지역 대학들이 산불로 인한 특별재난지역 출신 대학생들을 위해 ‘긴급 지원 장학금’을 지원하기로 했다.  9일 인천일보 취재에 따르면 경기대, 대진대, 명지대, 상지대, 아주대, 연세대, 인천대, 인하대, 평택대, 한국공학대, 한림대, 한세대 등 12개 대학은
한국양봉협회는 지난 7일 제2축산회관 회의실에서 2025년도 ‘제2차 정기 이사회’를 개최하고 양봉 업계에 놓인 주요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이날 양봉협회는 그동안 양봉산업 발전에 앞장서 온 이명렬 인천대 교수와 안상규 안상규벌꿀 대표를 협회 고문으로 위촉했다. 회의에 앞서 박근호 회장은 인사말
한국양봉협회는 지난 7일 제2축산회관 회의실에서 2025년도 ‘제2차 정기 이사회’를 개최하고 양봉 업계에 놓인 주요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이날 양봉협회는 그동안 양봉산업 발전에 앞장서 온 이명렬 인천대 교수와 안상규 안상규벌꿀 대표를 협회 고문으로 위촉했다. 회의에 앞서 박근호 회장은 인사말
한국양봉협회는 지난 11일 협회 협회장실에서 협회 고문으로 추대된 ‘안상규벌꿀’ 안상규 대표에 위촉장을 전달하는 위촉식을 가졌다. 앞서 양봉협회는 이사회를 통해 이명렬 인천대 교수와 안상규 대표를 만장일치로, 협회 고문으로 위촉한 바가 있다. 이날 위촉식에서 박근호 회장은 “사회적인 덕망과 훌륭한 인품을 다 갖추신 안
3주전
인천상공회의소는 ‘2025년 인천 상생패키지 지원 프로젝트’에 참여할 인천 소재의 자동차 부품 제조 기업을 오는 9월 5일까지 모집한다.이번 사업은 고용노동부와 현대·기아차 간 상생협약에 따라 지원하는 ‘자동차 업종별 상생협약 확산 지원 사업’이다.인천지역은 지난해 고용노동부 평가에서 우수등급으로 평가를 받아 인천 소재 자동차 부품 제조 기업들을 대상으로 18억 원의 예산이 책정됐다.세부사업별로는 인천 소재 자동차 부품 제조 산업 활성화를 위한 신규 고용 창출 시, 지원되는 '상생 일자리 도약 장려금 사업'과 자동차 부품 제조 기업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광인 전략’이 인천지역 철강·자동차·반도체 업계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우려와 함께 지역 정치권이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왔다.이준한 인천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는 25일 연수구 미추홀타워 인천통일플러스센터에서 명사 초청 특강 강연자로 나서 “
2020 도쿄 올림픽 양궁 단체전 금메달의 주인공이자 인천대 출신 최초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장민희가 2025년 대한민국 양궁을 이끌어갈 국가대표 최종 엔트리 선발에 도전한다. 대한양궁협회는 4일까지 예천 진호국제양궁장에서 2025 양궁 국가대표 최종 1차 평가전을 개최한다.
인천대학교 사격부가 9일 인천광역시 옥련사격장에서 열린 제26회 미추홀기 전국사격대회 남자대학부 10M 공기소총 단체전에서 우승했다.인천대는 경남대학교 사격부가 2년 전 세운 1888.8점에 0.6점을 더한 1889.4점으로 국내 남대부 10M 공기소총 단체전의 부별 신기록을 갱신했다. 이날 10M 공기소총 개인전에서 인천대는 추가로 금메달과 동메달을 거머쥐었으며, 해당 선수는 2025년 국가대표 후보선수와 국가대표선수로 알려졌다. 심승
인천대학교 사격부가 9일 인천광역시 옥련사격장에서 열린 제26회 미추홀기 전국사격대회 남자대학부 10M 공기소총 단체전에서 우승했다.인천대는 경남대학교 사격부가 2년 전 세운 1888.8점에 0.6점을 더한 1889.4점으로 국내 남대부 10M 공기소총 단체전의 부별 신기록을 갱신했다. 이날 10M 공기소총 개인전에서 인천대는 추가로 금메달과 동메달을 거머쥐었으며, 해당 선수는 2025년 국가대표 후보선수와 국가대표선수로 알려졌다.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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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만공사는 7일 인천대학교와 ‘해운항만물류 전문인력 양성 컨소시엄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인천항만공사는 지난 2020년 인천대학교 동북아물류대학원과 함께 컨소시엄을 구성해 해양수산부「제4차 해운항만물류 전문인력 양성사업」에 참여했으며, 평가를 거쳐 인천대학교가 지원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이에 따라, 해운항만물류 관련 연구를 지원하는 ‘성과기반 고급인력양성 과정’의 운영비 일부를 공사가 분담했다.이번「제5차 해운항만물류 전문인력 양성사업」에서도 인천대학교 동북아국제물류통상학부가 ‘산학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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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날씨] 중부지방 흐리고 가끔 비...남부지방.제주도, 맑다가 구름
기상청은 13일 중부지방은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 영향을 받으면서 중부지방은 대체로 흐리고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남부지방은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면서 가끔 구름 많겠다고 예보했다. 곳곳에서 강풍도 예고됐다.제주도는 비가 그친 후 대체로 맑다가 밤부터 구름 많아지겠다. 당분간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은 가운데, 낮과 밤의 일교차가 크게 나타나겠다. 제주도 아침 최저기온은 7~10도, 낮 최고기온은 13~16도로 예상된다.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2.0~4.0m로 일겠다. 제주도 해안에는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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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형색색 대한교사] AI 시대에도 변하지 않는 것
대한교사협회와 에듀프레스는 교육현장의 밝고 긍정적인, 그러면서도 함께 고민할 부분을 찾아 대안을 모색해 보는 기획 시리즈 연재를 시작합니다. 독자여러분의 성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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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고향 안동 찾아 부모 선영 참배…"넘치게 받은 마음 돌려드릴 것"
차기 대권 도전을 선언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가 12일 고향 경북 안동을 찾아 부모 선영을 참배했다.이 예비후보 캠프 강유정 대변인은 이날 공지를 통해 "본격적인 선거일정을 소화하기에 앞서 고향 안동을 찾고 부모님께 인사를 드리고 싶다는 후보의 의지에 따른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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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의 시조 수로왕 추모… 김해 숭선·숭안전 춘향대제 엄숙히 봉행
김만식 대표기자 = 2025가야문화축제 셋째 날인 12일, 김해 수로왕릉 내 숭선전과 숭안전에서 수로왕을 기리는 춘향대제가 봉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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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서구-노다지 나눔공동체, 편백나무 식재
달서구는 와룡산 자락길에서 ‘노다지 나눔공동체’ 사업 참여자와 지역 주민 110여 명이 함께하는 ‘편백나무 500그루 심기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노다지 나눔공동체’는 ‘노인‧다문화‧지역사회’의 줄임말로, 외국인과 지역 주민이 파트너가 돼 어르신 돌봄, ESG 환경 교육 및 실천 활동을 함께 수행하는 달서구의 대표 통합복지 사업으로 현재 약 80명이 참여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식목 행사는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체험하며 그린리더로서의 책임감을 키우고, 공동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소속감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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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방서 반격 성공한 가스공사… KBL 6강 PO 최종 5차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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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한국가스공사의 저력은 막판까지 꺾이지 않았다.18일 대구체육관에서 열린 2024-2025 KCC 프로농구 6강 플레이오프 4차전에서 한국가스공사는 수원 kt를 79-75로 제압하며 탈락 위기에서 벗어났다.이날 승리로 가스공사는 시리즈 전적 2승 2패를 만들며 마지막 5차전까지 승부를 끌고가게 됐다. 1차전 승리 이후 2연패를 당하며 기세가 기울었던 가스공사는 안방에서 값진 1승을 챙기며 반격의 발판을 마련했다.가스공사는 벨란겔과 니콜슨이 각각 19점씩, 김낙현이 18점을 올리며 고른 활약을 펼쳤다. kt는 해먼즈(22점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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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비행장, 80년간 역사와 기억··· "군사시설에서 삶의 공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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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년 간 수원비행장 역사를 희귀자료와 미공개 사진 등으로 구성한 자료집이 나왔다.경기 수원시정연구원 수원학연구센터가 발간한 단행본 '수원비행장, 공간의 균열과 그 사이의 삶'은 일제강점기인 1944년부터 현재까지 수원비행장 건설과 변천, 그리고 비행장으로 인해 영향을 받아온 수원시민의 삶을 종합적으로 조명한 첫 연구서다.수원비행장은 1944년 일제에 의해 건설된 이후 한국전쟁기를 거치며 일본군에 이어 미군, 한국군, 북한군, 중국군 등이 번갈아 점령하면서 극심한 변화를 겪었다.점령 주체만 10년간 9차례 바뀌는 등 수원비행장은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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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 감동 그 이상! 잊지 못할 풍경, ‘장가계'
영화 아바타의 배경이 될 정도로 자연 경관이 장엄하고 수려한 장가계는 1992년 유네스코 지정 세계자연유산이다. 원시 상태에 근접한 아열대 풍경과 생태 환경을 보존하는 곳으로 지상의 무릉도원, 신이 내린 비경 등 다양한 수식어가 붙는 곳이다. 깊은 협곡과 수 천 개의 기이한 봉우리, 거대한 용암동굴, 맑은 물이 흐르는 계곡 등 멋진 자연 절경을 볼 수 있다. 케이블카, 유리 다리, 엘리베이터, 유람선 등 다양한 방법으로 경관을 즐길 수 있다. 봄에는 가득 피어난 유채꽃, 여름에는 보다 더 푸른 봉우리, 선선한 가을과 겨울에는 기막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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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창업가를 찾습니다’ 제26회 여성창업경진대회 개최… 총상금 8400만원
중소벤처기업부와 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는 여성 창업 생태계 활성화 및 유망 창업기업 발굴을 위한 ‘제26회 여성창업경진대회’ 참가자를 오는 4월 21일 자정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이번 대회는 창업 후 7년 미만의 여성창업기업 또는 예비 여성창업자를 대상으로 하며, 기술창업, 일반창업, 예비창업 총 3개 부문으로 나뉘어 지원이 가능하다.기술창업 부문은 IT·ICT, 바이오·헬스, 기계, 전자 등 기술 기반의 사업화 가능 아이템을 보유한 기업 및 창업자를 대상으로 하며, 일반창업 부문은 교육·상담 등 지식서비스, 뷰티, 푸드, 유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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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구직 청년에 월 최대 50만 원 지원
세종특별자치시와 세종일자리경제진흥원이 오는 21일부터 30일까지 '세종시 청년 구직활동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세종시 청년 구직활동 지원사업은 구직·창업을 준비 중인 청년의 경제적 부담을 덜기 위해 기획됐다.올해 모집 규모는 총 110명이며, 사업 대상으로 선정된 청년은 6개월 동안 월 최대 50만 원을 지원받아 교육비·도서비·건강관리비 등에 사용할 수 있다.지원금은 청년희망내일카드에 매달 초 포인트 형태로 지급되고 청년희망내일카드 전용 복지몰에서 사용가능하다.구직자가 현금을 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