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은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푸르메재단과 함께 장애 아동 가족을 위한 여행 프로그램을 진행했다.15일 효성에 따르면 이번 여행은 효성 임직원 아홉 가족과 효성이 지원하는 장애 아동 아홉 가족이 1대1로 매칭돼 진행됐다. 2박 3일 동안 강원 남항진 해변에서 바다를 구경하고, 워터
초록우산 경남지역본부는 창원다나은마취통증의학과 황일정 대표원장이 창원지역 아동 55명이 NC 다이노스 야구 관람을 할 수 있도록 340만 원을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유경현 경기도의원이 매해 늘어나는 추세인 아동, 치매노인 예방을 위한 사전 지문등록 사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유경현 의원은 10일 열린 경기도 제2차 추가경정 예산안 심의에서 경기남부자치경찰위원회의 ‘실종예방 체계 구축 사업’의 저조한 예산 집행률과, 매해 비슷한 수준의 사업 실적에 대해 지적했다.최근 서울시 서대문구, 광명시에서 초등학생 유괴 시도 등 아동을 대상으로 한 범죄 시도가 잇따르며 학부모의 불안이 날로 커지고 있다. 아동 대상 실종 및 납치의 위험은
중부뉴스통신 = 동작구가 긴 추석 연휴를 맞아 결식 우려가 있는 취약계층 아동 보호에 나섰다.구는 명절 기간 중 ▲꿈나무카드 가맹점 ▲도시락 배달업
가을과 추석을 맞아 창원 지역 극단이 연극과 마술, 참여형 놀이 함께하는 아동 가족극을 선보인다.극단 나비는 오는 3일부터 11월 9일까지 1달 가량 매주 금·토
중부뉴스통신 = 대구 수성구는 하늘아래수성별사랑캠프가 수성구 드림스타트 아동·가족을 위해 객실 5채를 후원했다고 밝혔다.이번 후원은 지역 취약계층
김만식 기자 = 단양교육지원청은 9월 30일과 10월 1일에 걸쳐 단양유치원, 단양초등학교, 상진초등학교에서 ‘학교폭력 근절 및 아동 실종·유
중부뉴스통신 = 양주시 옥정2동이 지난 25일 옥정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아동·청소년을 조기에 발굴하기 위해 거리 홍보활동을 펼쳤다. 이
동작구는 최근 전국적으로 초등학생 유괴 시도가 잇따르면서 학부모 불안이 커짐에 따라, 관내 CCTV를 아동 범죄예방 장치로 전격 가동한다고 밝혔다.구는 어린이보호구역 방범, 주차단속 등을 목적으로 지역 곳곳에 설치한 4,164대의 CCTV를 총동원해 철저한 아동 보호에 나설 방침이다.구에 따르면 관내 CCTV 밀도는 학생 3명당 1대 수준에 달할 정도로 촘촘한 감시체계를 갖췄으며, 이제 스쿨존 교통안전을 넘어 실시간 ‘아동 범죄 예방망’으로 기능하게 될 전망이다.위급상황 발생 시 CCTV 관
김만식 기자 = 옥천군은 지난 15일 옥천통합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제5회 아동·청소년 정책한마당 본선 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번 대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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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 '차이나 데이 2025' 성료…中 혁신기업 한자리에
미래에셋증권이 중국 주요 혁신 기업과 국내 기관 투자자가 만나는 '미래에셋 차이나 데이 2025'를 성대히 개최한 가운데, 향후 중국 관련 투자와 협력 구축에 미래에셋증권이 역할모델을 키워갈지 주목된다.30일 미래에셋증권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서는 중국 주요 혁신 기업과 국내 기관투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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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색연필로 그리는 세상
가을이다. 아침저녁으로 선선해졌다. 선선해진 날씨에 ‘올 겨울은 얼마나 추울까’ 걱정하다가 며칠 전만 해도 더위로 힘들어하던 것이 생각나 웃음이 절로 났다.푸른 하늘과 따사로운 햇살도, 시원하게 불어오는 바람도, 매일매일 조금씩 색이 변하고 있는 나뭇잎도 이제는 가을임을 알린다. 단풍나무 끝이 꽃처럼 붉은색으로 물들고, 뜨거웠던 여름을 지낸 초록색 나뭇잎은 조금씩 노랗고 붉은색으로 물들어간다.푸른 하늘에 구름도 모두 다른 모양과 색으로 지나간다. 어쩌면 저렇게 아름다울 수 있는지 경탄을 금치 못한다. 날이 시원하더니 다시 더워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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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추석맞이 시민안전 캠페인 전개
서귀포시는 최근 이중섭거리와 명동로, 중정로 등원도심 일대에서 행정과 경찰, 소방, 자치경찰 등 유관기관과 시민사회단체 등 1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추석맞이 시민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다가오는 추석 연휴를 맞아 장기간 이동과 모임 증가로 각종 안전사고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생활 속 안전수칙 준수 ▲범죄 및 화재 예방 ▲기초질서 확립 ▲교통질서 지키기 등 시민 생활과 직결된 안전사고 예방 수칙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오순문 서귀포시장을 비롯해 강상수 도의원, 경찰·소방·자치경찰, 민간단체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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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제3회 서귀포시 꿈나무 줄넘기대회 성료
서귀포시는 지난 27일 서귀포다목적체육관에서 미취학 아동 및 초등학생 등 어린이와 가족 등 5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3회 서귀포시 꿈나무 줄넘기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올해 3회째를 맞는 서귀포시 꿈나무 줄넘기대회는 서귀포시 교육협력플랫폼인 서귀포시와 교육지원청, 교육발전기금 3개 기관의 협력으로 어린이들의 건강한 신체활동 증진과 가족 간의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서귀포시 줄넘기협회에서 주관 대회를 개최하고 있다.개회식은 전년도 준우승팀인 서귀포줄세상팀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개회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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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보산업, 함안 장학기금 기탁
㈜삼보산업은 지난 17일 오후, 함안군청을 방문해 지역인재육성을 위한 장학기금 5000만원을 군 장학재단에 기탁했다.이날 기탁식에는 정채근 삼보산업 부회장과 김희정 사장이 참석해 “군민들에게 받은 관심과 성원에 보답하고자 사회공헌과 나눔의 가치 실천에 힘쓰고 있다”며 “이번 기탁이 함안의 미래를 이끌어갈 지역 인재 양성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조근제 함안군수는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삼보산업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탁금은 학생들을 위한 장학 사업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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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위 강추게임] 엔씨소프트 '쓰론 앤 리버티'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길고 풍요로운 황금 연휴에 대한 기대감이 한껏 고조되고 있다. 올 추석은 앞뒤의 공휴일에 대체 휴일 지정으로 7일, 여기에 징검다리 연차까지 포함하면 최대 10일간의 휴일을 만끽할 수 있다.가족, 친지들과 모여 정을 나누고, 일상에서 벗어나 재충전의 시간을 가질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평소 게임을 즐기는 유저라면, 바쁜 일상 때문에 미뤄둔 게임에 집중하기 최적인 시기다. 추석 연휴를 맞아 화제의 게임들을 엄선해 소개한다. 가을 황금 연휴를 맞아 장기간 몰입할 수 있는 방대한 세계를 찾아 헤매는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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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첫 한국행 태풍은?]제22호 태풍 할롱, 23호 태풍 나크리, 24호 태풍 펑선, 25호 태풍 갈매기 전망!
제 21호 태풍 마트모가 발생했지만 우리나라는 별다른 영향을 받지 않겠다.3일 필리핀 마닐라 육상을 관통한 제 21호 태풍 마트모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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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직구 9,140만 건… 中 플랫폼 ‘압도적’ 점유, 되팔이·밀수도 급증
2025년 상반기 해외직구 건수가 전년 대비 증가한 가운데, 중국발 직구가 전체의 77%를 차지하며 압도적인 점유율을 보였다. 하지만 이와 함께 되팔이 신고와 밀수 적발도 다시 증가세로 돌아서며 전자상거래 안전망의 강화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해외직구 건수는 늘고, 금액은 소폭 하락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박성훈 의원은 4일 관세청에서 제출받은 자료를 인용해, 2025년 상반기 해외직구 건수는 9,142만 9천 건, 금액은 29억 1,400만 달러로 집계됐다고 밝혔다.이는 지난해 동기 대비 건수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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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복지 사각지대를 잇는 ‘솜뽁살레와 나눔냉장고’
추석 명절을 앞두고 노형동주민센터의 나눔곳간이 그 어느 때보다 풍성하게 채워지고 있다. 그 곳간인 ‘솜뽁살레와 나눔냉장고’는 노형동주민센터 1층 틈새 공간을 활용해 살레와 냉장고, 냉동고를 설치하여 관내 먹거리 돌봄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식료품을 나누는 공간이다. 나눔은 벌써 5년째 이어지고 있다. 이는 지역기업, 자생단체 등의 끊임없는 후원이 있었기에 가능한 것이다.처음에는 작은 살레와 냉동고 한 대로 소박하게 시작했지만, 현재는 살레 한 대, 냉장고와 냉동고가 각각 두 대씩 마련되어 그 모습이 한층 체계적이고 풍성해졌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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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노사모, 10.4 남북공동선언 18주년 맞아 '자주의 길" 주장
49분전
인천노무현대통령추모위원회가 10.4 남북정상선언 18주년을 맞아 ‘자주의 길을 열어가자’고 주창했다.인천노사모는 4일 성명을 내 “2007년 평양 남북정상회담에서 노무현 대통령과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서명한 10.4선언은 민족 공동번영의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한 역사적인 합의였다”며 “그러나 현재 남과 북은 ‘적대적인 교전국’으로 규정될 만큼 대화가 단절됐다”고 개탄했다.인천노사모는 “그동안 남북관계에서 획기적인 변화를 기대했던 순간이 어려 차례 있었으나 성사되지 못한 것은 우리 민족의 문제를 자주적으로 폴어가지 못하고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