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5일부터 4월 7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봉평생활체육공원에서 2024-2025 평창·시드니 국제 유소년 축구대회가 개최된다.미션코리아스쿨 오스트레일리아가 주관하는 이번 국제대회는 국내 24개 유소년팀과 국외 연합 4개팀을 포함하여 10개국 총 28개팀 400여 명의 선수가 참여한다.4월 6일에 열리는 개회식에는 제프 로빈슨 주한 호주대사, 심재국 평창군수, 심현정 평창군의장, 도의원, 군의원, 선수 학부모 및 클럽 관계자 등 1,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의례, 내외빈 및 선수단 소개, 개회선언,
전주대학교사범대학부설고등학교 자매학교인 호주 시드니 버우드 걸스 하이스쿨 학생 및 교사 40여 명이 지난 17일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국제교류수업 초청수업 일환으로 전주를 방문...
홈앤쇼핑은 오는 28일 오후 9시 35분, 롯데관광개발, 대한항공과 함께 공동 기획한 호주 비즈니스 패키지를 선보이다.호주 여행은 유럽과 미국의 분위기를 가지고 있으면서 시차는 1시간 정도 차이 밖에 나지 않아 부모님을 모시고 가는 효도여행이나 기념일, 기족단위 여행지로 인기 있는 곳이다. 홈앤쇼핑과 롯데관광개발이 함께 선보이는 호주 시드니/블루마운틴/포트스테판 7일은 창립 53주년을 맞은 롯데관광의 차별화된 요소들을 확인할 수 있다.비행은 대한항공 비즈니스 클래스를 탑승, 180도 눕혀지는 좌석인
창원시는 호주 마리나산업협회와 ‘마리나 문화산업’ 우호협약을 했다고 16일 밝혔다.조명래 제2부시장을 포함한 시 방문단은 해양·문화분야 업무협약 체결 등을 위해 지난 12일 호주로 출국해 지난 15일 시드니 현지에서 협약을 체결했다.두 기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마리나 문화산업 활성화와 협력관계 증진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호주 마리나산업협회는 교육·홍보·연구사업 등을 통해 마리나산업을 육성·지원하는 기관이다.시는 2016년부터 진해 명동 일원에서 레저선박 관련 시설, 편의시설 등 마리나 개발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 안에 임시
티웨이항공은 오는 21일까지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 및 웹을 통해 ‘인천~시드니 항공권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탑승 기간은 일부 기간을 제외하고 오는 7월 15일까지다. 우선 티웨이항공 시드니 노선 예약 시 선착순 한정 초특가 운임을 제공한다. 유류할증료와 공항세를 포함 1인 편도 총액 기준 35만7530원부터 선보인다. 초특가 운임을 놓쳤더라도 할인 코드 ‘시드니’를 입력하면 편도 최대 10% 할인 가격에 항공권을 예약할 수 있다. 10% 할인 편도 총액 항공권은 40만2530원부터 판매한다. 여기에다 티웨이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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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 문체부 공모 선정…국비 1억 확보
대구 달성군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전국 광역·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진행한 워케이션 활성화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국비 1억원을 확보했다고 지난 24일 밝혔다. 워케이션이란 일과 휴가의 합성어로,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관한 ‘워케이션 활성화 사업 공모’는 체류형 지역 관광객 유치확대를 위해 원하는 곳에서 업무와 휴가를 동시에 영위할 수 있는 워케이션 상품 개발 및 활성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달성군은 이번 공모에 최종 선정돼 국비 1억 원을 확보했고, 워케이션 활성화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군비 1억 원을 추가로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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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시론]슬도, 매력적인 관광자원으로 육성해야
최근 울산 동구의 슬도는 증평 에듀팜, 함안 무진정, 제주 성안올레, 청도 신화랑풍류마을 등과 함께 한국관광공사의 강소형 잠재관광지로 선정됐다. ‘강소형 잠재관광지’는 인지도는 낮으나 향후 성장 잠재력이 높은 지역 관광지를 발굴해 육성하는 사업으로 2019년부터 관광공사와 지자체가 공동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슬도는 예부터 파도가 바위에 부딪칠 때 거문고 소리가 난다고 하여 붙여진 명칭이고, 슬도의 파도 울음소리를 ‘슬도명파’라고 했다. 슬도를 바다에서 보면 마치 시루를 엎어 놓은 것 같다고 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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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우크라이나에 8500억원 군사비 추가 지원
영국 정부가 우크라이나에 대한 군사 지원을 확대한다고 발표했다. 영국 총리실은 23일 최근 우크라이나에 한화 약 8500억원의 추가 군사 지원을 결정했다고 밝혔다.이로써 2024~2025 회계연도 동안 영국이 우크라이나에 제공할 군사 지원은 총 한화 약 5조1000억원에 이르며, 2022년 2월 전쟁 시작 이래 총액은 한화 약 12조9000억원가 된다.이번 지원 패키지는 우크라이나에 시급히 필요한 탄약, 방공 시스템, 드론, 엔지니어링 지원 등을 포함하고 있다.드론은 영국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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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초등교사협, 현장체험학습 학교장 필수 동행 요구
현장체험학습에 대한 교사들의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한 교원단체가 현장체험학습에 학교장 필수 동행을 요구하고 나섰다.서울초등교사협회는 24일 서울시내 초등학교에 공문을 보내 학교에서 실시하는 현장체험학습에 교장의 필수 동행을 요구했다.초교협은 현장체험학습 시 학교장의 직접적인 동행은 학교안전사고 예방 및 관리책임을 강화하고 현장에서 발생할수 있는 위험을 신속하게 관리하는 데 필수적이라며 이같이 밝혔다.이어 현장체험학습이 학생들에게 실제적인 학습 기회를 제공하는 중요한 교육활동이지만 동시에 다양한 위험요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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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산불발생 조기 진화 완료... 시설·인명 피해 無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23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이매동 산29-18에서 오후 4시 52분에 발생한 산불을 21분 만에 진화완료 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를 위해 진화차량 15대, 진화인력 45명을 긴급투입하여 오후 5시 13분경 진화를 완료하였다. 이번 산불은 담뱃불 실화로 추정하고 있으며, 신속한 진화인력 투입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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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여수 직주근접 입지 ‘힐스테이트 죽림더프라우드’ 분양
현대건설은 전라남도 여수시 소라면 죽림리 일원 죽림1지구 A2, A4블록에 ‘힐스테이트 죽림더프라우드’를 분양 중이라고 29일 밝혔다.단지는 총 2개 블록으로 구성되며 ▲A2블록 지하 3층~지상 최고 23층, 15개 동, 전용면적 74~106㎡ 931가구▲A4블록 지하 2층~지상 최고 23층, 5개 동, 전용면적 74~84㎡ 341가구 총 1272가구 규모로 조성된다.‘힐스테이트 죽림더프라우드’는 국민주택과 민영주택이 혼합된 단지로 수요자들의 선택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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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신면 인천지방조달청, 울타리 우수제품 제조업체 방문…해외수출 지원 논의
인천지방조달청장은 29일 경기도 화성시 울타리 제조업체 경동산업 주식회사 공장을 찾아 생산현장을 둘러보고 애로 및 건의 사항을 듣고 수출 지원을 논의했다.경동산업 주식회사는 친환경성, 재활용성이 뛰어난 합성목재와 디자인형 울타리, 데크로드 등을 생산하는 압출 전문기업으로 경기도 화성에 제조공장 2개소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기존 동남아 등 수출은 물론 올해에는 미국과 중동시장에도 진출할 계획이다.강신면 인천지방조달청장은 “앞으로도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직접 귀 기울여 듣고 경동산업과 같은 해외진출 우수조달기업의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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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문 동서발전 사장, ‘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 ’동참
한국동서발전 김영문 사장이 플라스틱 사용량을 줄이기 위한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직원들과 함께 동참했다.‘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장바구니, 다회용 보랭백 사용하기 △불필요한 물티슈, 비닐 등 사용 줄이기 △분리배출 책임지기 등 생활 속 실천을 통해 플라스틱과 작별하고 지속가능한 미래로 나아가자는 의미의 환경부 추진 범국민 운동이다. 김영문 동서발전 사장은 천창수 울산광역시 교육감의 지목으로 이번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다음 주자로 편상훈 울산연구원 원장, 김재균 울산항만공사 사장,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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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국회에 바란다…기업들, ‘세제 지원·규제 완화' 한 목소리
다음 달 출범을 앞둔 22대 국회에 기업들이 거는 기대감이 크다. 대내외 경제에서 고물가, 고환율, 고유가 등 3중고 현상이 장기화하면서 기업 하기 좋은 환경 조성이 요원한 탓이다. 기업들은 경제 활력 회복책에 세제 지원과 규제 완화로 입을 모았다.29일 한국경제인협회가 매출액 1000대 기업을 대상으로 '기업이 바라는 22대 국회 입법 방향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에 따르면 응답 기업의 60.6%가 국회 중점 추진 과제로 '경제 활력 회복'을 꼽았다. 고환율, 고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