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에서 군청 공무원을 사칭해 금전을 요구하거나 물품 구매를 유도하는 사기 시도가 잇따르면서 실제 피해까지 발생했다.예천군은 군민과 지역 업체를 상대로 주의를 당부하고, 의심 연락을 받을 경우 즉시 군청과 경찰에 확인해 달라고 요청했다.예천군에 따르면 지난 5일 사회복지과 직원을 사칭한 인물이 지역 업체에 접근해 물품 납품을 유도한 뒤 금전을 요구했고, 이 과정에서 약 1500만원의 피해가 발생했다. 앞선 2월 27일에는 총무과 직원을 사칭해 사무용품 구매를 요청한 사례도 있었다. 해당 업체가 군청에 사실 여부를 확인하면서 약 5
제주에너지공사는 최근 공사 직원을 사칭해 물품 대리구매와 선입금을 요구하는 등의 사기 시도가 확인됐다며 도내외 관련 업체 및 도민들에게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19일 제주에너공사에 따르면 사기범들은 공사 직원임을 가장한 위조 명함 등을 이용해 업체에 접근했다. 이어 특정 업체의 물품을 대신 구매해 줄 것을 요청하고 선입금을 요구한 후 연락을 끊어버리는 수법을 사용한 것으로 확인됐다.또 특정 금융기관의 상품 설명을 위한 방문을 요청한 뒤 계좌 입금을 유도하기도 했다.공사는 공식 절차를 거치지 않고 전화나 이메일을 통해 특정 업체를 통
경주지역에서 소방기관을 사칭해 소방시설 구매를 강요하는 사기 시도가 잇따르면서 지역 숙박업계와 자영업자를 중심으로 주의보가 내려졌다. 경주소방서는 11일 과태료 부과나 정부 지원금을 내세워 특정 업체와의 계약을 유도하는 방식이 반복되자 공식 안내 외에는 어떤 경우에도 물품 구매를 요구하지 않는다며 각별한 확인을 당부했다. 최근 경주지역에서 소방서를 사칭한 위조 공문과 문자메시지를 이용해 특정 소방시설 구매를 요구하는 사례가 잇따라 확인되고 있다. 특히 리튬이온전지 화재 대응용 소화기 등 특정 장비를 지정해 구매를 압박하는 수법이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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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SW미래채움 강사 위촉식·워크숍 개최…130여명 선발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27일 수원 본원 3층 경기홀에서 ‘2026년 경기 SW미래채움 강사 위촉식 및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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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대구미래인여성, 무궁화꽃 100그루 기증·식수
대구미래인여성은 대구시내 무궁화꽃길 조성을 위해 28일 오전 10시부터 달성군청에서 지정해준 “세천늪 근린공원” 일대에 무궁화꽃 나무묘목 100그루를 기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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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대 '해양수산산업연구원' 설립.. "서해안 해양산업 이끈다"
4일전
인천대가 서해안 해양산업 혁신의 구심점이 될 '해양수산산업연구원'을 설립한다.인천대학교는 오는 30일 해양바이오, 스마트물류, 해양로봇 등 해양 신산업 연구력을 결집한 연구기관인 '해양수산산업연구원'을 신설해 다음달 초 공식 출범한다고 밝혔다. 전통적인 조선·해운 중심의 해양산업이 인공지능, 디지털 트윈, 해양 무인 로봇 등 첨단 딥테크가 융합된 고부가가치 미래 신산업으로 급격히 재편되고 있다.그러나 인천은 수도권의 관문이자 대한민국의 주요 해양도시임에도 불구하고, 해양산업 발전의 컨트롤타워가 없는 상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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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대 제주대 총장에 양덕순 교수...30일부터 4년 임기 개시
제주대학교 제12대 총장에 양덕순 사회과학대학 행정학과 교수가 정식 임명됐다.이재명 대통령은 지난 26일 양 총장에 대한 임명의 건을 재가했다. 국립대학 총장은 2명의 임용후보자를 교육부 장관에 추천하면 대통령이 최종 임명한다.신임 양 총장은 지난해 12월 실시된 총장 후보자 선거에서 1순위 후보자로 선출된 바 있다.임기는 오는 30일부터 2030년 3월 29일까지 4년간이다.양 총장은 경희대학교 대학원 행정학과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제주대학교 기획처장과 제주연구원 원장 등을 역임했다. 그는 △연구비 및 맞춤형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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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의 천연한 의미
열정이라는 말은 흔하지만, 실제로 그 무게를 증명하는 사람은 많지 않다. 새벽에 퇴근해서 아침 9시에 다시 출근하는 일상. 이를 매일같이 반복하는 사람은 과연 무엇으로 움직이고 있을까. 조사랑 대표의 이야기는 열정에 대한 답을 보이기 위해 행동으로써 서사를 쓰고 있다. 그 안에서 우리는 열정의 의미를 조금 더 선명하게 마주하게 된다. Q. 자신을 ‘한 단어’로 표현하자면?저는 ‘열정’이라고 생각해요. 실제로 주변에서도 저를 보면 열정이라는 말을 많이 해 주세요. 나이 지긋하신 어르신께서 저를 보고 자기 20대가 떠오른다고 하시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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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공사, 개인정보 보호 체계 고도화
한국전력공사가 전사 차원의 협의체를 출범시키며 개인정보 보호 체계를 고도화한다.한국전력공사는 전남 나주 본사에서 ‘KEPCO 개인정보보호 협의회’를 공식 출범했다고 2일 밝혔다.이번 협의회는 AI 기술 확산과 에너지 산업의 디지털 전환 흐름에 대응해 개인정보 보호 위협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고객 정보 관리 수준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협의회는 경영관리부사장을 위원장으로 하고 본사와 사업소 책임자들이 위원으로 참여하는 구조로 구성됐으며, 한국인터넷진흥원이 외부 자문기관으로 참여해 객관성과 전문성을 확보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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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캐리어 시신 사건’ 20대 부부 영장심사… “장모 왜 폭행했나” 묵묵부답
장모를 폭행해 숨지게 한 뒤 시신을 캐리어에 담아 도심 하천에 유기한 혐의를 받는 20대 부부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이 2일 대구지법에서 열렸다.대구지법 손봉기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오전 10시 30분 존속살해 및 시체유기 혐의를 받는 사위 조모 씨와 시체유기 혐의를 받는 딸 최모 씨에 대한 영장실질심사를 진행했다. 법원과 수사당국은 공범 간 접촉을 차단하기 위해 이동 동선을 분리하고 두 사람을 각각 심문했다.이날 오전 9시 23분쯤 조 씨가 대구 북부경찰서 유치장을 먼저 나섰고, 약 5분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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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 급등에 …대구·경북 소비자물가 최근 3개월 중 가장 많이 올랐다
석유류 가격이 폭등하면서 지난달 대구와 경북의 소비자물가 상승 폭이 최근 석 달 새 가장 많이 올랐다.동북지방데이터청이 발표한 ‘3월 대구·경북 소비자물가동향’에 따르면 대구의 소비자물가지수는 지난해 같은 달 보다 1.9% 상승했다. 이는 전월보다 0.2%p 상승한 수치로 1%대 상승률이 석 달 연속 이어졌다.전체 물가 상승은 상품 부문이 주도했다. 상품 가격은 지난해 동월 대비 2.1%, 서비스는 1.6% 각각 올랐다. 특히 중동전쟁 영향으로 석유류 가격 상승이 두드러졌다. 정부의 석유 최고가격제 시행으로 일부 충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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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호 비즈니스 어워드 특별 공로상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호주 파트너사와의 협력 성과로 한-호 비즈니스 어워드에서 특별 공로상을 수상했다.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호주법인 파트너사 코버스가 ‘한국-호주 비즈니스 어워드’에서 양국 파트너십 부문 특별 공로상을 받았다고 2일 밝혔다.한국-호주 비즈니스 어워드는 한국과 호주 간 경제 교류에 기여한 기업과 개인을 선정하는 행사로, 2010년 첫 시상 이후 다섯 번째로 열렸다. 양국 정·재계와 외교계 주요 인사 약 100여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진행됐으며, 방산 분야 수상은 이번이 처음이다.한화에어로스페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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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수소전기버스 국내 누적 3000대 돌파
현대자동차의 수소전기버스가 국내 시장에서 누적 판매 3000대를 돌파했다.현대자동차는 자사 수소전기버스의 국내 누적 판매량이 지난달 말 기준 3062대로 집계됐다고 2일 밝혔다.현대차 수소전기버스는 2024년 누적 1000대를 달성한 데 이어 지난해 2000대를 넘어선 후 이번에 3000대 고지를 밟았다. 판매 모델은 2019년 선보인 시내용 ‘일렉시티 FCEV’와 2023년 출시된 고속형 ‘유니버스 FCEV’다.일렉시티 FCEV는 최고출력 180㎾ 수소연료전지 시스템과 동일 출력의 모터, 최대 토크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