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일보는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연말연시를 맞아 '희망2026나눔캠페인' 성금 모금을 시작합니다. 여러분의 정성으로 모금된 성금은 우리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하게 쓰입니다. 나눔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을 이어줄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성
경북일보사는 한국신문협회·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연말연시를 맞아 ‘희망2026나눔캠페인’ 성금 모금을 시작합니다. 여러분의 정성으로 모금된 성금은 우리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하게 쓰입니다. ‘기부로 행복을 더하는 내일’을 만들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수원특례시는 27일 시립칠보어린이집 원아를 대상으로 시청 통합민원실에서 기부키오스크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이날 수원시 관계자는 참여 아동과 교사 등 30명에게 기부키오스크 사업 내용을 설명했다. 아동들은 키오스크 조작법을 체험했다.현재 기부키오스크는 수원시청 본관 1층 통합민원실, 별관 1층, 수원 화서 스타필드에 총 3곳이 설치돼 있다. 기부키오스크를 통해 모금된 금액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거쳐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 가정에 지원될 예정이다.
대전테크노파크가 ‘희망2026 나눔캠페인’에 기부금을 전달했다.대전TP는 지역사회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캠페인에 참여했다.특히 임직원의 자발적인 성금 모금으로 나눔의 의미를 더했으며, 모금된 기부금은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소득층, 위기가정, 돌봄 소외계층 등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될 예정이다.김우연 대전TP 원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의 손길을 전하는 일은 공공기관의 책임이며, 나눔 활동으로 따뜻한 공동체를 만드는데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대전 한권수기자 kshan@ccti
충남 청양군이 연말연시를 맞아 어려운 이웃들의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희망2026나눔캠페인’ 성금 모금에 본격 돌입했다.군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지난 1일부터 ‘희망2026나눔캠페인’을 시작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연말 집중 모금 활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희망2026나눔캠페인’은 지난 1일부터 시작됐으며 오는 2026년 1월 31일까지 총 62일간 운영된다. 모금된 성금은 전액 지역 내 취약계층 지원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군은 올해 목표액을 1억 7,000만 원으로 설정했으며
창원특례시는 1일 창원광장에서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최한 ‘희망2026 나눔캠페인 출범식’이 열렸다고 밝혔다.출범식에는 강기철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박완수 경남도지사, 장금용 창원특례시장 권한대행 등 주요 내빈이 참석해 연말연시 이웃돕기 모금의 본격적인 시작을 함께했다.이번 캠페인의 집중 모금 기간은 내년 1월 말까지이며, 모금된 성금은 저소득 가정, 취약계층, 복지시설 등에 전달돼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경상남도의 목표 모금액은 106억 7000만 원으로, 목표액의 1%가 모일 때마다 온도탑이 1℃씩 상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울산지부는 26일 울산 중구 화신환경을 ‘아름다운 동행 후원기업 제44호’로 확정하고 현판 전달식을 개최했다. 아름다운 동행 후원기업 사업은 보호 대상자의 안정적인 자립 기반을 마련하고 지역사회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으며, 참여 기업들은 매출 일부를 기부해 나눔에 동참한다. 모금된 후원금은 보호대상자의 주거·취업 지원 등 사회복귀를 돕는 다양한 법무보호사업에 활용된다. 정연대 대표이사는 “작은 나눔이라도 도움이 된다면 그 자체로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충남 금산군은 지난 18일 금산종합체육관에서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관하고 금산군이 후원하는 희망2026 나눔캠페인 순회모금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연말연시를 맞아 군민들의 자발적인 나눔 참여를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사랑과 희망을 전하고자 마련됐으며 김기윤 금산군의회 의장을 비롯해 군의원, 지역 기관·단체장,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관계자 등 군민 300여 명이 참석해 나눔의 의미를 함께 나눴다.행사 현장에서 모금된 성금은 △저소득층 일상 회복 지원, △위기 가구 긴급 지원, △취약계층 돌봄 강화
담양군은 18일부터 고향사랑기부제 지정기부사업인 ‘소아청소년과 운영’을 위한 모금을 시작한다.이번 지정기부사업은 지역 내 소아청소년과 진료 공백을 해소하고, 아이들이 가까운 곳에서 안심하고 진료받을 수 있는 의료환경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한다.군은 보건소 내에 소아청소년과 진료실을 운영해 지역 1차 의료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며, 모금된 기부금은 전액 운영비로 사용된다. 해당 진료실은 2027년부터 운영할 예정이다.기부 참여는 고향사랑기부제 공공 플랫폼 ‘고향사랑e음’과 민간 플랫폼 ‘위기브’를 통해 가능하며,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은 12월 12일 인권 정책 수립과 이해관계자와의 소통 노력을 인정받아, 공공기관 최초로 인권경영시스템 인증을 6년 연속 획득했다. 공단은 2019년 최초 인증 이후 매년 정기 평가와 개선 과정을 통해 인증을 유지해 왔으며, 인권정책 수립, 직원 인권교육, 이해관계자 소통 등 인권경영 체계를
카카오뱅크는 전북은행과 함께 공동대출 상품인 '같이대출'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같이대출'은 카카오뱅크와 전북은행이 대출금을 절반씩 분담해 취급하는 상품이다. 고객이 카카오뱅크 앱에서 대출을 신청하면 두 은행이 각각 대출 심사를 실시한 뒤 함께 대출 한도와 금리를 결정해 취급하는 구조다. '같이대출'은 지난 4월 금융위원회로부터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 받았다.카카오뱅크와 전북은행은 각자의 신용평가역량과 심사 노하우를 함께 활용해 고객에게 보다 유리한 금리로
26년간 국내 유일 선천성 대사 이상 특수분유를 생산해온 매일유업이 올해도 희귀질환 환아들을 위한 특별한 응원 캠페인을 전개한다.매일유업 영유아식 전문 브랜드 앱솔루트가 국내 5만 명 중 1명꼴로 앓고 있는 희귀질환인 선천성 대사 이상 질환을 알리고 환아와 가족들을 응원하는 '2025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이 도민의 미래를 위해 더욱 소통하고 협력할 것을 강조했다. '경기도 기우회' 12조 주관 12월 월례회에서다.기우회 12조는 올해 마지막 달 월례회를 주관했다. 김 의장이 조장이고, 간사는 엄범식 농협중앙회 경기본부장이 맡고 있다.수원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에서 1
공실과 소송 문제로 운영에 차질을 빚어온 인천 원도심 복합문화공간 '상상플랫폼'이 이달 안에 임대사업자 모집 공고를 내며 정상화에 나선다.21일 인천관광공사에 따르면 공사는 상상플랫폼 1·2층 약 1600평 규모를 대상으로 이달 중 임대사업자 모집 공고를 추진할 계획이다. 다만 소송과
남동농협이 상호금융대출금 2조원 달성탑을 수상했다.남동농협은 지난 19일 농협중앙회 인천본부로부터 ‘상호금융대출금 2조원 달성탑’을 받았다고 밝혔다. 상호금융대출금 달성탑은 농협중앙회가 지역 농축협의 건전경영과 내실 성장을 유도하기 위해 시행하는 제도로, 조합원의 신뢰를 바탕으로 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