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그동안 선도적인 청년정책 추진을 통해 청년마을이 확산하고 발전하는 데 이바지한 공을 인정받아 지난 5~6일 전북 군산에서 열린 ‘2024년 청년마을 성과공유회’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는 등 7명의 청년마을 유공자가 선정됐다.도는 이번 수상으로 명실상부 청년마을 명가로서의 입지를 보여주었다.대통령 표창은 영덕 뚜벅이마을 ㈜메이드인피플 설동원 대표, 국무총리 표창은 의성 나만의성 사회적협동조합멘토리 권기효 대표·윤태정 고령군 팀장, 장관표창은 영천 취하리 마을 리드로컬 김경덕 대표, 경주 가자미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