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은 연일 이어지는 폭염특보 속에서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자의 안전을 확인하는 생활지원사의 신속한 대응으로 어르신의 생명을 구한 사례가 뒤늦게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지난 18일 생활지원사 황병남씨는 안전 모니터링을 수행하던 중 어르신과 연락이 닿지 않자 즉시 가정을 방문, 집에 계시지 않은 것을 확인하고 주변을 수색하던 중 고추밭에 쓰러져 있는 어르신을 발견했다.당시 어르신은 체온이 39℃에 달하는 고열 상태였으며, 황병남 생활지원사는 즉시 119에 신고했다. 현장에 도착한 구급대는 심폐소생술을 실시한 뒤 어르신을 안동병원
울산북부소방서는 14일 서장실에서 심정지와 뇌졸중 환자의 소중한 생명을 구한 구급대원 11명에게 하트세이버와 브레인세이버 인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하트세이버는 심정지 환자에게 심폐소생술 및 심장충격기 등을 활용해 생명을 소생시킨 사람에게 수여하며, 브레인세이버는 급성 뇌졸중 환자를 신속·정확하게 평가, 이송해 후유증 최소화에 기여한 사람에게 수여하는 인증서다.하트세이버 수상자는 소방장 석창호, 박지훈, 류혜진, 장동찬, 소방교 송성률, 소방사 김재우 등 6명이며, 브레인세이버 수상자는 소방장 주성현, 이상훈, 황윤주, 소방교 박태민
4주전
인터넷에서 구한 자료 중에 위대한 교육자인 페스탈로치에 관한 일화가 기억에 오래 남아 있습니다. 그의 아버지는 돈보다는 환자의 건강을 우선시했던 의사였고, 어머니는 넉넉하지 않은 살림을 꾸리면서도 고아원을 도울 정도로 마음이 따뜻했습니다. 할아버지는 목사였습니다.비교적 곧은 성품을 지닐 만큼 좋은 가정에서 태어나 자란 겁니다. 그가 어렸을 때 나눈 할아버지와의 대화에서 인생을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를 배울 수 있습니다.병약하고 수줍음이 많았던 소년 페스탈로치는 친구들로부터 겁쟁이라는 소리를 들으며 살았습니다. 그러나 소심한 탓에 화를
충남 아산시는 시청 시민홀에서 열린 8월 월례모임에서 최근 수해와 폭염 대응에 헌신한 공직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오 시장은 “숨 막히는 더위와 기록적인 폭우 속에서도 각자의 자리에서 사명을 다한 덕분에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었다”며 “공직자의 땀과 진심은 결국 시민의 신뢰로 돌아온다. 끝까지 책임 있는 자세로 임해달라”고 당부했다.이날 모임에서는 재난 현장에서 시민의 생명을 구한 사례도 소개됐다. 지난 7월 17일 염치읍 곡교지하차도 인근에서 침수 차량 위에 고립된 시민을 구조한 심용근 염치읍장, 최욱
양구군 국토정중앙면 송우리 인근 도로에서 공영버스를 운행하던 양구군청 도시교통과 소속 윤영환 주무관과 승객이 신속한 대처로 쓰러진 주민의 생명을 구했다.지난 21일 오전 6시 40분경, 공영버스를 운행 중이던 윤영환 주무관은 도로에 쓰러져 있는 주민을 발견하고 즉시 버스를 정차시켰다. 윤 주무관은 승객들에게 양해를 구한 뒤 현장으로 달려갔으며, 버스에 타고 있던 승객들도 함께 내려 구조 활동에 동참했다.현장에는 한 주민이 길가에 쓰러져 움직이지 못하고 있었으며, 윤 주무관과 승객들은 곧바로 119에 신고했다. 이
이재명 대통령이 오는 25일 예정된 한미정상회담을 앞두고 19일 재계와 ‘팀워크 다지기’를 했다고 서울 용산 대통령실이 전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만나 세부 내용을 조율할 관세협상의 최종 결론에 따라 한국 경제의 앞날이 달라질 수 있는 만큼 ‘원팀 모드’를 강조하며 협조를 구한 것으로 해석된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이날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 순방 일정에 동행하는 경제단체장과 기업인들을 초청, 약 2시간에 걸쳐 간담회를 진행했다. 간담회에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구광모 LG그룹 회장, 조원태 한진그룹
합천군 삼가면에서 발생한 기록적 폭우 속에서 공무원과 주민이 위험을 무릅쓰고 어르신 11명을 구조한 사실이 알려지며 큰 감동을 주고 있다.지난 7월 19일 오후 2시 30분경, 삼가면 하금마을 일대가 순식간에 불어난 물에 잠기면서 마을 어르신들이 고립되는 긴급 상황이 발생했다. 당시 양천 하천의 수위는 성인 목 높이까지 올라 있었고, 도로는 산사태로 막혀 구조대 진입이 어려운 상황이었다.이에 서문병관 삼가면장은 상황의 긴박함을 판단해 김준환·정의권 주무관과 주민 박성묵 씨 등에게 현장 출동을 지시했다. 이들은 인근에
연일 계속되는 무더위 속에서 생활지원사의 세심한 돌봄으로 열사병 증상을 보인 홀몸 어르신의 생명을 구한 미담 사례가 전해져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달 29일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던 날 안계노인복지관 소속 생활지원사가 평소와 같이 폭염에 따른 안부 전화를 하던 중 안계면에 거주하는 89세 독거노인의 힘없는 목소리와 구토 증상을 듣고 위급 상황임을 직감, 즉시 어르신 자택에 방문해 병원으로 동행해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조치해 귀중한 생명을 살렸다. 이 같은 조치는 의성군이 폭염에 대비해 수립한 취약계층 보호 대책과 대응체계가 현장에서
9시간전
외식업계가 겪는 만성적인 인력난 속에서 점주들의 가장 큰 골칫거리는 단연 '직원 교육'이다. 어렵게 구한 직원이 금세 일을 그만두면, 새로운 인력을 채용해 똑같은 내용을 처음부터 다시 가르쳐야 하는 과정이 무한 반복되기 때문이다. 이러한 비효율은 인건비뿐만 아니라 시간과 감정적 소모까지 야기하며 매장 운영을 위협하고 있다.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최근 다수의 외식업 점포들이 자동화 기기 도입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 특히 제조법이 까다로워 교육 부담이 컸던 '하이볼' 메뉴에 특화된 자동 제조기 '하이봇'은 초보 직원도 단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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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제22회 EBS국제다큐영화제’ 개막… EBS1 1TV 개막방송 진행
EBS가 주최하고 고양특례시가 후원하는 제22회 EBS국제다큐영화제가 8월 25일부터 8월 31일까지 개최된다. 25일 첫 문을 여는 EIDF2025는 개막 당일 일산 EBS사옥에서 개막식을, EBS 1TV 개막방송을 통해 영화제를 시작한다.더 많은 대중들에게 다가가는 EIDF2025의 개막식과 개막방송EIDF2025의 개막방송은 밤 9시 55분에 EBS 1TV에서 방영된다. 개막방송에서는 EIDF2025의 개요와 함께 섹션별 35개국 62편의 상영작과 개괄적인 행사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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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리움 2만달러 갈까? 시장 '신뢰' 단계 진입
이더리움이 사상 최고가 4900달러를 돌파한 가운데, 시장이 '신뢰' 단계에 진입했다고 25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가 전했다. 이더리움 가격은 지난 4월 이후 240% 이상 급등했다. 그 결과, 투자자들의 수익성은 과거 강세장 때와 같은 수준으로 상승했다. 매체에 따르면 이는 이더리움 시장이 신뢰 단계에 접어들고 있음을 시사하며, 장기 상승 가능성이 높아졌음을 의미한다. 암호화폐 분석가 거트 반 라겐은 이더리움 장기 보유자 순 미실현 이익/손실(N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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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선, 월드쉐어 친선대사로 케냐서 봉사활동 펼쳐
배우 유선이 월드쉐어 ‘아이들곁에 친선대사’ 자격으로 케냐 나이로비와 마사이마라 지역에서 해외 봉사활동을 펼쳤다.유선은 지난 7월 월드쉐어 친선대사로 위촉된 후 첫 공식 일정으로 8월 4일부터 12일까지 아프리카 케냐를 찾아 아동과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지원 활동에 나섰다.나이로비의 대표 슬럼가인 키베라 지역에서는 150가정에 식량을 직접 전달하고 주민들과 교류했다. 이어 아동 보육시설 ‘어메이징 원더스’를 방문해 낡은 침구를 교체하고 무료 급식 봉사를 진행하며 아이들의 생활환경 개선에 힘썼다.마사이족이 거주하는 마사이마라 지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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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남구가족센터, 다문화가정 자녀 대상 ‘진로설계 토요 특강’ 개최
울산남구가족센터가 다문화가정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진로 탐색과 자기 표현의 기회를 제공하는 여름방학 특강을 마련했다.울산남구가족센터는 23일 야음장생포동행정복지센터 대강당에서 다문화가정 자녀 25명을 대상으로 ‘Dream Start : 직업 체험 여행’ 금속공예사 프로그램과 ‘맘쑥! 꿈쑥!’ 집단상담을 진행했다. 이번 토요 특강은 여름방학 기간을 활용해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고, 진로 설계와 정서적 성장을 동시에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참가 청소년들은 ‘금속공예사’ 직업 체험 활동을 통해 은점토로 자신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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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이어도 인근 해역서 규모 2.3 지진 발생
26일 오후 10시46분쯤 서귀포시 남서쪽 먼 바다인 이어도 북북동쪽 65km 해역에서 규모 2.3의 지진이 발생했다.기상청은 이번 지진으로 인한 피해는 없을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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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회 성웅 이순신축제’ 포스터 공모전 개최
아산문화재단은 오는 8월25일부터 9월15일까지 ‘65회 아산성웅 이순신 축제’ 포스터 공모전을 연다. 이번 공모전은 충무공 이순신의 문무겸비 정신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거나, 이순신 장군의 인성과 충절을 형성한 어머니 초계 변씨와 아산의 역사적 배경을 주제로 한다. 아산성웅 이순신 축제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심사는 창의성, 축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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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합니다] 곽도연 씨 아들 진우 군과 차익정(신생테크놀러지㈜ 대표이사·인천경영포럼 부회장)·정희숙 씨 딸 소영 양
△곽도연 씨 아들 진우 군과 차익정·정희숙 씨 딸 소영 양=9월 20일 오전 11시 20분 서울시 강서구 강서로 388 더 베뉴지 서울 1층 네이처홀 ☏ 02-2657-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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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가을, 건강검진으로 건강도 수확하세요~'
충남 보령시 소재 국민건강보험공단 보령서천지사가 '암 조기 발견과 예방'을 위한 암검진 수검 독려 캠페인에 나섰다. 보험공단은 '올 가을, 건강검진으로 건강도 수확'이란 주제를 정하고, 2025년 계절별 테마 선정캠페인을 다음달 1일부터 2개월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대전, 세종, 충남, 충북 지역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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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아산경실련 “김형석 독립기념관장, 즉각 사퇴해야”
천안아산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은 29일 성명을 통해 김형석 독립기념관장의 즉각 사퇴를 촉구했다. 경실련은 “김 관장의 역사관은 항일독립정신과 정면으로 충돌하며 독립기념관의 정체성과 결코 양립할 수 없다”며 “관장 자격이 없다”고 밝혔다. 경실련에 따르면 김 관장은 임명 당시부터 친일인사 미화, 역사 왜곡 등 뉴라이트적 사관으로 논란을 일으켰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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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방송기술, 브라질 차세대 방송 표준으로 채택
국내 연구진이 개발한 지상파 방송 전송기술이 북미 표준 제정에 이어 브라질 차세대 방송 표준으로 채택되는 성과를 거뒀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은 29일 브라질 차세대 방송 서비스의 물리계층 전송 방식으로 자사의 기술이 대통령령을 통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채택된 기술은 ATSC 3.0 기반 다중송수신안테나(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