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인천퀴어문화축제가 ‘NOW QUEER! 퀴어롭게 무지개인천’라는 주제로 6일 오후 인천시청 앞 애뜰광장 일대에서 열렸다. 축제 개최에 반대하는 일부 기독교 보수 단체들이 인근에서 맞불 집회 열었지만, 광장 주변으로 ‘차벽’을 설치해 공간과 동선을 분리하고 행사장 출입
중부뉴스통신 = 광주시 남한산성면 주민자치회는 5일 지역 주민과 함께 ‘2025년 남한산성면 주민총회 및 낭만마켓’ 행사를 광지원리 해동화 광장 일대(광지원리 물
삼성전자가 2일부터 IFA 2025 개막에 앞서 ▲미국 뉴욕 타임스 스퀘어 ▲영국 런던 피카딜리 광장 등 글로벌 랜드마크에서 삼성전자가 새롭게 정의하는 'AI 홈' 가치를 담은 영상 캠페인을 진행한다. 삼성전자의 AI 홈은 삼성의 AI 제품뿐 아니라 타사 기기까지 스마트싱스
삼성전자가 IFA 2025 개막에 앞서 글로벌 랜드마크에서 삼성전자가 새롭게 정의하는 'AI 홈' 가치를 담은 영상 캠페인을 2일부터 진행한다.삼성전자에 따르면 ▲미국 뉴욕 타임스 스퀘어 ▲영국 런던 피카딜리 광장 등 글로벌
지난 8월 30일, 경주문화관 1918 광장은 작은 축제의 장으로 변신했다.경주시가 추진한 시민 주도형 축제 기획 프로그램 ‘시민프로듀서’ 시범사업이 열린 것이다.광장 한쪽에서는 아이들이 향기를 맡으며 향수를 조향했고, 다른 곳에서는 가족 단위 시민들이 액자 꾸미기 체험에 몰두했다.현
충남 보령예술제가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보령지회 주최로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열린다. 보령시가 후원하는 이번 예술제는 28회 째로 '예술로 물드는 문화의 바다, 보령!' 이란 표어 아래 보령문화의전당, 대천역 광장 특설무대, 보령문화예술회관 등에서 펼쳐진다. 올해 예술제는 공연, 전시, 경연, 아트 프리마켓 등 총 24개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포항시가 대구·경북 지역 중국 유학생을 대상으로 한 팸투어를 진행하며 중국 관광객 유치에 본격적으로 나섰다.시는 지난 13일 중국 유학생 35명을 초청해 포항의 주요 관광 명소를 체험하는 팸투어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참가자들은 포항시립미술관, 호미곶 광장, 구룡포 일본인가옥거리 등을 둘
이정숙 고성군의원이 남포항 광장 일대에 파크골프장 조성 계획 대신 야외공연 무대 설치를 제안했다.이 의원은 12일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최근 남포항 광장구역에 파크골프장 조성 계획을 검토한다는 소식을 접했다”며 “일부 이용객만을 위한 시설로 한정하기보다 다수
인천시가 시청 앞 애뜰광장 사용 신청을 승인받지 않은 채 퀴어문화축제를 강행한 주최 측을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 소송 등 법적 대응 검토에 나섰다. 시는 애뜰광장 사용 신고에 대한 불수리 처분을 무시하고 6일 광장 내 상설 무대를 무단 점유해 행사를 치른 인천퀴어문화축제조직위를 대상으로
수원시가 오는 19일과 20일 화성행궁광장과 남수동 수원 통닭거리 일원에서 ‘2025 수원 통닭거리 축제’를 개최한다.수원시가 주최하고 행궁문화거리상인회가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19일 오후 6시 30분 화성행궁 광장 특설 무대에서 개막식으로 시작한다.개막식은 수원시립공연단 식전 공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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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의회 정혜영 의원 발의안 본회의 통과
하남시의회 정혜영 의원이 발의한 「하남시 장애인 등을 위한 경사로 설치 지원 조례안」이 19일 제34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통과됐다.이번 조례는 장애인, 노인, 임산부 등 교통약자가 공공건물과 공중이용시설을 보다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경사로 설치 지원의 제도적 근거를 마련한 것이다.조례의 주요 내용으로는 ▲시장 책무 ▲예산 범위 내 경사로 설치 및 설치비용 지원 ▲신청·정산 절차 ▲관련 기관·단체와의 협력체계 구축 및 교육·홍보 등이 포함됐다.정혜영 의원은 “이번 조례 제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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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진우 “신라호텔 결혼식 취소… 중국 의전 위해 공권력 동원”
주진우 국민의힘 의원이 서울 신라호텔의 결혼식 예약 일방 취소 사태를 두고 “공권력이 개입된 독재적 발상”이라고 규정하며 정부의 진상 공개를 촉구했다. 주 의원은 22일부터 이틀 연속 자신의 페이스북에 관련 보도를 공유하며 비판 수위를 높였다. 그는 “정부가 호텔을 압박해 자유민주주의 국가에서 벌어져서는 안 될 일이 일어났다”며 “대통령 아들은 성대하게 결혼시키고, 일반 국민은 정부 말 한마디에 예식장을 내놔야 하느냐”고 반문했다.이어 “국가 행사가 아무리 중해도 개인의 행복과 권리를 침범할 수 없다. 이게 독재”라고 강조했다.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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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두커피도 집 앞까지···CU, get 커피 배달 서비스 시작
CU가 22일부터 배민스토어를 통해 ‘get 커피 배달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서비스는 전국 2000여 개 점포에서 한다. 연내 4000개 이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그동안 편의점 배달은 도시락이나 컵라면 중심이었지만, 이번 서비스로 즉석 원두커피도 배달이 가능해졌다. 소비자는 점포 방문 없이 에스프레소 커피를 주문할 수 있다. 커피 전문점이 문을 닫은 시간에도 이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CU는 전국 1만8600여 개 점포와 배송 인프라를 활용해 기존 간편식품과 가공식품 외에 즉석 원두커피 등 다양한 상품을 배달 카테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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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서 ‘2025 동암선생 추모 포항시장배 경북유도선수권대회’ 성황
포항과 경북 유도의 태두 동암 문달식 선생의 업적을 기리고, 경북 유도인재 육성을 위한 ‘2025 동암선생 추모 포항시장배 경북유도선수권대회’가 지난 21일 포항양학국민체육센터에서 성황리에 열렸다.포항시유도회가 주최하고, 경북유도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포항시와 포항시체육회·동암선생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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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농기원, 2025년 청년농업인대학 수료식 진행
경남도농업기술원은 24일 농업기술원 회의실에서 ‘2025년 경상남도 청년농업인대학 수료식’을 진행했다.올해 청년농업인대학은 8월 6일부터 9월 24일까지 총 8회, 75시간 과정으로 운영됐다. 교육에는 청년농업인, 청년4-H회원, 영농준비생 등 37명이 참여해 농산물 유통·마케팅 실무 역량을 집중적으로 배웠다교육과정은 ▲농업 트렌드와 유통구조 분석 ▲세무 및 절세 전략 ▲상품 포장 디자인 ▲AI 기반 디지털 마케팅 콘텐츠 제작 ▲바이어 미팅 및 거래 계약서 작성 ▲마케팅 실행계획 제안서 작성 등 실무 중심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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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공화국 가치 수호" 박종진 인천시당위원장, 2026 지방선거 필승 다짐
국민의힘 인천광역시당이 2026년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승리를 향한 강력한 의지를 다졌다. 박종진 위원장은 지난 26일 개최된 주요당직자 워크숍에서 민주공화국의 가치 수호를 역설하며, 인천에서부터 변화의 바람을 일으킬 것을 선언했다.이날 인천국제공항공사 인재개발원에서 오후 2시부터 늦은 밤까지 진행된 워크숍에는 장동혁 당대표, 신동욱 최고위원, 김민수 최고위원, 유정복 인천시장, 윤상현·배준영 국회의원 등 당 주요 인사들이 총출동해 자리를 빛냈다.박종진 위원장을 비롯한 당협위원장, 시·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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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 조직개편 단행...민생·안전·효율성 강화 목표
거제시가 민생과 시민 안전·조직 효율성 강화를 목표로 29일부터 조직 개편을 단행한다고 28일 밝혔다.이에 따라 본청 기준 기존 7국 4실 1단 34과 체제에서 7국 5실 35과 체제로 바뀐다.시정 기획 기능을 강화하고 안정적인 재정운영을 위해 기획예산실을 기획실과 예산실로 분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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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APEC서 '국가 AI 생태계' 위한 글로벌 청사진 제시한다
SK그룹이 오는 10월 '2025 아시아 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를 맞아 대한민국 인공지능 역량과 청사진을 세계와 나눈다. SK가 구축한 반도체부터 에너지, 서비스까지 가치 창출형 AI 생태계 확장 경험을 공유하고 글로벌 빅테크, 정부 관계자, 석학들이 모여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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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탓’ 공방 치닫는 국정자원 화재… 與 "전 정부 책임", 野 "현 정부 무능"
대전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를 둘러싸고 여야가 28일 현장을 함께 찾았지만, 책임 소재를 놓고는 전·현 정부 간 ‘네 탓’ 공방을 벌였다.더불어민주당은 화재의 근본 원인이 지난 정부의 부실한 시스템 관리에 있다고 지적했다. 서버와 배터리 이중화 작업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고, 2022년 판교 데이터센터 화재 이후 민간에만 재난복구 시스템 구축 의무를 부과한 점이 문제였다는 주장이다.신정훈 행안위원장은 “리튬이온 배터리의 설치·해체 과정에서 매뉴얼이나 관리 규정이 제대로 마련되지 않았다는 사실을 현장에서 확인했다”고 밝혔다.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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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8기 마무리 앞둔 태안군, 내년 혁신 전략사업 추진 박차
  태안군이 지속가능한 지역 기반 구축을 위해 민선8기 역점 사업들의 차질없는 마무리 및 중장기 먹거리 사업 발굴에 총력을 기울인다.  군은 지난 26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가세로 군수와 부군수, 실국장, 부서장, 정책자문단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도 업무구상 보고회’를 열고 내년도 부서별 업무 전반에 대한 종합 점검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구상 보고회는 군정발전을 이끌 주요 사업들에 대한 실천적 발전전략을 수립하고 새로운 동력사업을 발굴하기 위한 것으로, 군은 지방소멸 및 태안화력발전 폐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