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는 내년에 개최될 제75주년 인천상륙작전 기념행사를 8개 참전국 정상과 주지사, 참전용사를 초청해 국가적 국제행사로 격상 추진할 예정이다.75주년이 되는 내년은 인천상륙작전 참전용사가 대부분 고령임을 감안할 때, 생존에 계신 참전용사를 모시고 대규모로 기념할 수 있는 사실상 마지막 해로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시는 내년 행사를 기억과 추모, 화합과 평화, 공감과 미래를 주제로 행사를 준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먼저, 대한민국의 자유를 위해 헌신한 8개국 참전용사에 대한 국민적 예우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