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은 설 명절을 앞두고 이용객 증가로 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우려되는 취약시설에 대해 지난 7일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 이번 점검은 안전과와 경제교통과의 협업으로 진행됐으며, 건축, 전기, 가스, 소방 등 주요 분야의 전문가와 유관기관이 함께 참여했다. 주요 점검 대상은 성주전통시장으로, 제수 음식 준비 등으로 명절 기간 동안 많은 이용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현장 점검 과정에서 경미한 문제는 즉시 시정 조치를 완료했다, 그 외 사항은 시설 관리 주체와 협력해 신속히 보수 및 보강 작업을 진행했다. 특히, 점검 이후
설 명절을 앞두고 한우, 유기농쌀, 배 등 전국 으뜸 품질의 영암군 농특산물을 최대 30% 싸게 구매할 수 있는 온라인 할인행사가 열린다.영암군이 이달 8~23일 ‘영암몰 2025년 설맞이 기획전’을 실시한다. 소비자가 설 명절 제수·선물 등을 경제적 가격에 구입해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도록 영암군이 파격 세일 기회를 제공하고 나선 것. 행사 기간에 영암몰에서는 한우 선물세트를 포함해 영암군 농·축산물, 가공품 등 223종의 다양한 특산품을 내놓고, 20% 할인 쿠폰을 1인당 2장씩 나눠주고
포항시는 설 명절을 앞두고 6일부터 10일까지 제수·선물용 식품 제조 및 판매업소 330곳을 대상으로 식품위생 점검실시로 성수 식품 안전관리에 나섰다. 점검 대상은 떡류, 한과류, 전, 두부류, 건강기능식품 등을 판매하는 식품 제조·가공업소와 대형유통 판매업소, 건강기능식품 일반판매업소 등이며 점검 사항은 무등록 제품 판매를 비롯해 소비기한 경과 제품 사용·판매, 위생적 취급 기준, 종사자 위생관리, 자가품질검사 실시 여부 등이다. 선물용·제수용 식품은 중금속, 방사선, 식중독균 항목을 집중적으로 점검
경북도는 설 명절을 앞두고 13일부터 27일까지 경북 도내 22개 시군에서 성수품과 원산지 표시 위반이 높은 수산물에 대해 유통 질서를 확립하고, 도민들이 안심하고 구매하는 분위기 조성을 위해 특별점검을 나선다.도는 이번 특별점검 기간에 해양수산부 수산물품질관리원, 해경, 도내 22개 시군 공무원, 사법경찰, 명예감시원으로 구성된 합동 단속반을 구축해 수산시장, 음식점, 고속도로 휴게소를 대상으로, 집중적으로 점검한다.특별점검 주요 품목으로는 명절 제수·선물용으로 인기 많은 명태, 조기, 전복, 옥돔 등과 원산지 거짓 표시 우려 품
여수해양경찰서는 “설 명절을 맞아 관내 제수·선물용 농·수·축산물에 대한 소비자 알권리를 보장하고, 먹거리 유통 질서 확립과 안심 구매 분위기 조성을 위해 1월 6일부터 31일까지 민생 침해 사범 특별단속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단속 활동에는 △농·수·축산물의 밀수 및 부정 유통 행위 △원산지 둔갑 판매 행위 △매점매석 등 사재기로 인한 유통 질서 교란 행위 △유통기한 경과 폐기 대상 식품의 판매 행위 등에 대해 관내 농·수·축산물 수입·유통업체와 유명 수산시장, 전자상거래통신판매업체, 대
울진해양경찰서는 설 명절을 맞아 제수·선물용 수산물에 대한 소비자 알권리를 보장하고 먹거리 유통 질서 확립과 안심 구매 분위기 조성을 위해 오는 31일까지 민생 침해 사범 특별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단속에는 외사 경찰관을 단속 전담반으로 편성하고, 울진ㆍ영덕군 유명 항ㆍ포구 수산시장, 재래시장, 수입업체 등을 대상으로 △수산물의 밀수 및 부정 유통 행위 △원산지 둔갑 판매 행위 △매점매석 등 사재기로 인한 유통 질서 교란 행위 △유통기한이 지난 폐기 대상 식품의 판매 행위를 집중 단속 할 계획이다. 특히, 대규모
서울시 민생사법경찰국은 설 명절을 앞두고 이달 6일부터 24일까지 전통시장, 온라인 쇼핑몰 등을 대상으로 명절 성수 식품의 원산지 표시 위반행위 등을 특별단속한다고 밝혔다. 시는 명절 음식 문화가 변하는 흐름에 맞춰 반찬·제수 음식을 만드는 즉석판매·제조가공업체, 축산물판매업체의 불법행위도 집중적으로 단속한다.주요 단속 내용으로는 △농수축산물의 원산지 거짓 및 혼동표시 △식품의 비위생적 취급 및 관리 여부 △무신고 및 무등록 영업행위 등을 포함한다.현장 단속은 전통시장과 즉석판매·제조가공업체, 축산물 판매
충남도 민생사법경찰팀은 오는 6일부터 24일까지 설 성수품 제조·유통·판매업체에 대한 합동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합동 단속반은 도·시군 특별사법경찰관, 농산물품질관리원 관계자로 구성했으며, 단속 대상은 도내 설 성수품 제조업체와 대형마트 등 유통·판매업체이다. 주요 단속 내용은 △원산지 표시 위반 △위생관리 위반 △부정 유통 행위 등이며, 단속반은 영세한 제조·판매업체를 대상으로 원산지 표시 등에 대한 현장 홍보와 교육도 병행할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 “명절에는 선물 및 제수 등의 수요가 크게 높아짐에 따라 불량제품의 제조·유
김석희 기자 강원특별자치도는 2025년 설 명절을 맞아 수요가 증가하는 제수용품 및 선물용품을 판매하는 도내 식자재 판매처, 전통시장, 가공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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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근식 교육감, '학교급식 발전 유공자 및 우수기관 표창'
정근식 서울시교육감은 14일 서울 종로구 서울시교육청에서 학교급식 발전에 기여한 윤숙자 떡박물관 관장과 김호윤 코어소사이어티 대표에게 감사장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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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인천시당 여성위원회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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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 여성위원회가 출범했다.민주당 인천시당은 10일 오후 6시 샤펠드미앙에서 고남석 시당위원장, 이수진 전국여성위원장, 김교흥·유동수·정일영·허종식·박선원·이훈기·모경종 국회의원, 조택상·남영희 지역위원장, 윤환 계양구청장, 여성 지방의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당 여성위원회 발대식을 가졌다고 11일 밝혔다.발대식은 이재명 당대표의 축전을 시작으로 박찬대 원내대표의 영상축사, 이수진 전국여성위원장과 고남석 시당위원장 등의 축사, 문미혜 시당 여성위원장의 인사말, 2024 시당 여성위원회 주요활동 영상 상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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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개발공사, 1차 채용 공고
충북개발공사가 2025년 1차 신규 채용에 나섰다고 10일 밝혔다.이번 채용인원은 총 9명으로 정규직 7명, 기간제근로자 2명이다. 모집분야는 △사무직, △기술직, △전문계약직이다.채용전형은 공정채용을 위한 블라인드 방식으로 진행되며, 서류전형, 인적성, 면접전형을 거쳐 선발된 인원은 2월중 임용된다.지원서 접수기간은 오는 20일 오후 5시까지이다. 자세한 내용은 충북개발공사 홈페이지 채용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엄경철 선임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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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위기 시대, 환경가치 지키고 지속가능한 성장 견인..”
“기후위기 시대,환경가치를 지키고 지속가능한 성장을 견인하겠다”환경부는 1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 기후위기 걱정없는 ‘민생·안전’, 도전하며 성장하는 ‘탄소중립’,전 국민이 혜택받는 ‘환경복지’ 등 국민께 드리는 3가지 약속이 포함된 2025년 환경부 주요정책 추진계획’을 발표했다.지난해 환경부는 역대 최고 수준의 극한 호우와 폭염 등 이상 기후에도 국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정책을 추진했다고 강조했다.특히 홍수 대비 하천 정비 투자를 선제적으로 확대하고 세계 최초로 인공지능 기반 스마트 홍수예보를 도입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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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강유정 "한남동 요새 무너지고 있다...경호처 폐지도 시간문제"
강유정 더불어민주당 원내대변인은 11일 서면 브리핑을 통해 박종준 대통령 경호처장의 사직서 수리 관련 경호처 폐지도 시간 문제라며 목소리를 높였다. 강 원내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에서 "내란수괴 체포도 경호처 폐지도 시간문제"라며 이같이 밝혔다.박종준 처장의 자진 출석 관련해서는 "'국격에 맞게 대통령에게 적정한 수사 절차가 진행되길 바란다'며 마지막 충정을 내비쳤지만 비루한 궤변"이라고 일침을 가했다.또한 강 원내대변인은 난데없는 계엄선포와 국회 습격으로 국격을 추락시킨 것은 윤석열 본인인데 어디서 감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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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전국동시금고이사장선거 공정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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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선거관리위원회는 제1회 전국동시새마을금고이사장선거를 앞두고 설 명절 전후 위법행위 예방·단속 활동을 강화한다고 15일 밝혔다. 금고이사장선거가 다가옴에 따라 입후보예정자 등이 인지도를 높이고 지지기반을 확대하기 위해 명절 인사 명목으로 금품을 제공하거나 사전선거운동을 하는 등 위법행위가 발생할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러한 우려에 대응하기 위해 울산시선관위는 각 구·군선관위에 특별 예방·단속을 지시했다. 입후보예정자·예비후보자와 정당·국회의원·지방자치단체장·지방의원 및 금고 등 관련 기관·단체를 대상으로 적극적인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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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野 “철저 수사로 국격 회복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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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 집행 후 울산 지역 야당과 시민사회단체가 울산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일제히 기자회견을 열고 철저한 수사로 대한민국 국격 회복을 촉구했다. 더불어민주당 울산시당은 이날 “그동안 국격 운운하며 체포영장을 거부하던 윤석열은 오히려 스스로 국격을 추락시키며 부끄러운 역사의 주인공이 되고 말았다”며 “윤석열은 체포되기 전, 영상으로 남긴 대국민담화의 첫머리에서 이 나라의 법이 모두 무너졌다고 했다. 공수처의 수사권을 부정하고, 영장은 무효이며, 영장 집행 절차도 불법적이라고 극우세력을 선동했다”고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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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회장 낙선’ 이기흥, 임기종료로 IOC 위원활동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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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의 3선 도전이 실패로 끝나면서 임기 종료와 함께 국제올림픽위원회 위원 활동도 마무리된다.정원이 115명인 IOC 위원은 개인 자격 외에 국가올림픽위원회 대표 자격, 종목별 국제연맹 대표 자격, 선수 위원으로 이뤄진다.현재 한국인 IOC 위원은 NOC 대표 자격의 이기흥 회장과 IF 대표 자격의 김재열 국제빙상경기연맹 회장 두 명이다.2016년부터 대한체육회장을 맡아 온 이기흥 회장은 2019년 NOC 대표 자격으로 IOC 위원에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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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악영화 제작지원 ‘움프서밋’ 3월까지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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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울주세계산악영화제는 경쟁부문 출품과 제작지원 프로그램 ‘움프서밋’ 공모를 시작한다고 15일 밝혔다. 올해 10주년을 맞이하는 울산울주세계산악영화제는 국내 유일의 국제 산악영화제로서 전 세계의 다양한 산악영화를 소개하고, 한국영화 제작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국내외 산악문화와 지역 예술문화 발전에 힘쓰고 있다. 울산울주세계산악영화제 경쟁부문에는 알피니즘·산악스포츠·산악문화·탐험·모험·자연과 환경 등을 소재나 주제로 2023년 1월 이후 제작 완료된 작품이라면 장르나 형식, 길이의 제한 없이 출품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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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선의원, 산재처리 단축 등 노동자보호 3법 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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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김태선 국회의원이 15일 산재처리 지연 시 생계보장을 위한 보험급여 우선지급제도 도입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산업재해보상법 일부개정법률’을 포함한 3개 법안을 대표 발의했다. ‘산업재해보상법’ 개정안의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산재처리 기간의 지연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산재 조사와 처리기한을 법으로 명확히 규정하고, 보험급여 지급 결정이 늦어질 경우 노동자의 생계를 보호하기 위해 우선지급제도를 도입하는 것이다. 이번에 김 의원이 대표 발의한 개정법안에는 △고용보험법 △직업안정법도 포함됐다. 김 의원의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