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가 4년째 진행 중인 미혼 남녀 만남 행사 ‘솔로몬의 선택’ 인기가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미혼 청춘 남녀 만남 22~24기 300명 모집에 2405명이 몰리면서 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이는 지난해 14기~21기 평균 경쟁률 5대 1보다 1.6배 높은 수준이다.솔로몬의 선택은 미혼 청춘 남녀에게 자연스러운 소통의 장을 제공하고 결혼에 대한 긍정적인 가치관을 확산하기 위해 기획한 지방자치단체 차원의 결혼 장려 시책이다.시는 추첨 방식으로 참여자를 선정해 남녀 각
대구 달서구가 커피 한 잔의 여유 속에 결혼과 출산의 가치를 녹여내는 ‘감성 행정’을 펼쳐 눈길을 끈다. 8일 달서구에 따르면 커피 프랜차이즈 ‘영 커피’와 손잡고 출산 장려 정책 브랜드인 ‘출산 붐 달서’ 프로젝트 가동에 들어갔다. 관행적인 ‘현수막 행정’을 버리고 청년들의 손바닥 위, 커피 한 잔의 온기에 정책을 실어 보내 결혼과 출산에 대한 심리적 문턱을 낮추기 위한 취지다. 특히 청년들의 일상 공간인 카페를 공략해 저비용·고효율의 ‘스며드는 홍보’ 전략에 나선 것이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
충남 보령시는 출산 장려 분위기를 조성하고 다자녀 가정 및 임신부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고자 ‘다자녀가정·임신부 바우처 카드 지원사업’을 2019년부터 매년 시행하고 있다. 기존에는 미성년 자녀 1인당 연간 10만 원의 바우처 카드를 지급해 왔으나, 올해부터는 가구당 10만 원의 바우처 카드를 추가로 지급한다. 기존에 시행하던 월 8000원의 상수도 요금 감면 혜택을 폐지하는 대신, 가구당 연간 10만 원 바우처 카드를 지급하는 방식으로 전환한 것이다. 이번 개편은 분산된 다자녀 가정 지원 시책을 통폐합함으로써 정
제주특별자치도는 공직자의 출산과 육아 부담을 실질적으로 덜어주고, 일과 가정이 양립하는 조직문화를 정착하기 위한 지원 정책을 지속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제주도는 지난해 성과를 바탕으로 보완·발전시킨 ‘2026년도 공직자 출산·육아 및 일·가정 양립 지원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공직사회 전반에 육아 친화적인 근무 환경을 조성할 방침이다.도는 ‘즐거운 가정, 행복한 공직문화’ 조성을 목표로 △복무 지원 △양육 여건 개선 △출산 및 육아 장려 △실행력 제고 등 4개 핵심 분야를 중점 추진한다.먼저, 출산과 육아기 공직자를 위한 복무
충남 보령시는 지방소멸 위기 극복과 정주인구 증가를 위해 유관기관을 대상으로 전입 독려 활동을 본격 추진한다. 시는 지난 23일 한국중부발전 본사를 방문해 임직원을 대상으로 생애주기별 전입 혜택을 안내하고, 보령시 전입을 적극 독려했다. 이번 방문은 신산업전략과장을 비롯한 방문단 3명이 참여했으며, 기관 협력을 통한 ‘숨은 인구 찾기’에 중점을 뒀다. 특히 실제 거주하면서도 전입신고를 하지 않은 직원들을 대상으로 실질적인 전입을 유도하고자 했다. 보령시는 전입 활성화를 위해 매년 기관 단위 인구 증가 실적에 따라 장려
포항시는 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5년도 성과관리 종합평가’ 우수부서 시상식을 개최했다. 시는 78개 부서가 지난 1년간 추진한 시정 업무 전반을 대상으로 성과지표의 품질과 달성도, 주요 시책사업 기여도, 추진 노력도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최종 우수부서를 선정했다. 평가 결과 △최우수 1개 △우수 3개 △장려 6개 △도약 1개 등 총 11개 부서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정부합동평가 대응 및 주요 업무 성과지표 달성에 탁월한 역량을 발휘한 우수 공무원 10명도 함께 선정됐다. 이번 평가에서 최우수 부서로 선정된 복지정책과는
충북 청주시는 특별승진 등 인사 혜택을 부여할 ‘적극 행정 우수공무원’ 3명을 선발한다.우수공무원 선발은 현장에서 불합리한 제도를 개선해 시민 불편을 해소한 우수사례 30건을 대상으로 한다.시민과 부서 추천으로 접수한 우수사례는 오는 11일까지 온라인 ‘소통24’에서 국민 심사·투표를 거쳐 최우수 1명, 우수 4명, 장려 7명을 선발한다.선발된 공무원에게는 특별승진, 특별승급, 인사 가점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지난해 하반기에는 △카카오톡 등 전자고지를 통한 수도 요금 할인 △임대주택 재산세 감면제도 개선을 통한 재산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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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해내는 사람인가?
성실의 함정에서 벗어나 ‘결과’를 만드는 사람직장인이나 학생들을 막론하고 우리는 늘 ‘무엇인가를 하고 있다’는 사실에 안도하곤 한다. 아침 일찍 출근해 책상 앞에 앉아 있고, 밤늦게까지 시험공부를 위해 도서관을 지키는 행위 그 자체가 성실함의 척도라 믿기 때문이다. 하지만 냉정한 비즈니스의 세계, 그리고 성과를 증명해야 하는 사회적 삶에서 단순히 ‘시간을 투여하는 것’은 보상의 충분조건이 되지 못한다. 조직을 운영해오면서 인재의 성장을 지켜본 필자의 입장에서 우리 시대가 요구하는 진정한 ‘해내는 역량’이 무엇인지 심도 있게 짚어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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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류세 인하폭 확대…경유 25%·휘발유 15%로 ‘민생 부담 완화’
정부가 중동전쟁 장기화에 따른 국제유가 급등에 대응해 유류세 인하 폭을 대폭 확대하고 물가 안정 대책을 강화하는 비상경제 대응 방안을 시행한다.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2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관계부처 합동 브리핑을 통해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중동전쟁에 따른 비상경제 대응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대책은 이재명 대통령 주재 비상경제점검회의에서 확정됐다.정부는 27일부터 유류세 인하율을 휘발유 7%에서 15%로, 경유 10%에서 25%로 각각 확대한다. 이에 따라 부가가치세를 포함한 리터당 유류세는 휘발유가 763원에서 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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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와 함께 홈런, "이철우와 함께 멋진 한판승"
프로야구 삼성라이온즈의 레전드 '양신' 양준혁과 민속씨름의 살아있는 전설 '천하장사' 이태현 용인대학교 교수가 경북도지사 국민의힘 후보 경선'팀 이철우'캠프에 합류했다. 먼저 해양수산정책특별보좌역으로 위촉된 양준혁 특보는 삼성라이온즈 시절 타격왕 4회, 골든글러브 8회 수상 등 한국 야구 역사에 불멸의 기록을 남긴 인물이다. 은퇴 후에도 양준혁 야구재단을 통해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온 그는 현재 포항 구룡포에서 대규모 양식장을 직접 운영하며 지역 해양수산 현장의 목소리를 대변해 왔다. 양준혁 특보는 현장에서 쌓은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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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환 재산 -3억3197만원 신고…전국 광역단체장 중 유일 마이너스
김영환 충북지사의 재산이 1년 전 신고 때보다 소폭 늘었지만, 여전히 자산보다 부채가 많았다.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26일 오전 0시 관보에 공개한 ‘2026년 공직자 정기 재산변동사항’을 보면 김 지사의 신고액은 -3억3197만원이다.지난해 3월 공개 당시보다 재산이 6873만원 늘었다. 하지만 전국 광역단체장 중 유일하게 마이너스 재산 보유자로 기록됐다.김 지사가 신고한 재산을 구체적으로 보면 토지 7억516만원, 건물 68억3319만원, 자동차 5708만원, 예금 1억5003만원, 증권 2938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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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F-21 양산 1호기 출고... 실전 배치 채비
한국항공우주산업이 8개월간 이어진 수장 공백을 해소한 데 이어 한국형 전투기 KF-21 ‘보라매’ 양산 1호기 출고를 계기로 본격적인 실적 회복 국면에 진입한다. 특히 인도네시아 수출 계약이 임박하면서 KAI의 글로벌 방산 수출 전략이 시험대에 올랐다.25일 방산업계에 따르면 KAI는 이날 경남 사천 본사에서 KF-21 양산 1호기를 출고했다. 2021년 시제기 출고 이후 약 5년 만의 첫 양산기로, 개발 단계를 넘어 본격적인 생산·수출 단계로 전환되는 분기점으로 평가된다.이재명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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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트럼프 "이란의 발전소·유정·물시설 다 날려버릴 것…만약 호르무즈 개방 안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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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과의 종전 협상이 불발될 경우 하르그 섬 등 이란의 핵심 석유 시설 등을 파괴하겠다고 엄포를 놓았다. 트럼프 대통령은 30일 자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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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실련, 대구시 버스 준공영제 공공 서비스 확대보다 업체 손실을 메우는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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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이 대구시 버스 준공영제가 과도한 재정지원에 의존하고 있다고 비판하며 제도의 전면 개편을 촉구했다. 경실련과 공공교통네트워크는 정보공개청구를 통해 대구시 버스 운영 실태를 분석한 결과,매년 2천억 원이 넘는 혈세가 투입되고 있지만 버스 이용객은 코로나19 이전 수준조차 회복하지 못하고 있다. 경실련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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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선, JDC 산업육성본부장에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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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는 30일자로 이경선 전 국토교통부 원주지방국토관리청 지역협력국장을 신임 산업육성본부장에 임명했다고 밝혔다. 이경선 산업육성본부장은 국토교통부 원주지방국토관리청 지역협력국장을 역임했고, 중앙토지수용위원회, 국무조정실 제주특별자치도지원위원회 등에서 공직생활을 수행했다. 국토교통발전 및 국무조정실 제주특별자치도지원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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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치료는 뒷전, 법적 압박은 전면”… 리프트성형외과, 의료사고 의혹에 형사리스크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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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면거상술 이후 3차신경통을 호소하는 환자로부터 고소를 당한 리프트성형외과 조명수 원장이 경찰 수사를 앞두면서, 해당 병원을 둘러싼 논란이 ‘의료사고’를 넘어 ‘환자 압박’ 문제로까지 번지고 있다. 조명수 원장은 현재 대구중부경찰서에서 관련 사건으로 조사를 받을 예정이며, 리프트성형외과는 별도로 시위방해 혐의로도 수사를 받고 있는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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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모 전 보령시의장, 보령시장 출마 선언…“현장형 ‘통합 리더십’으로 보령의 맥 잇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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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모 전 보령시의회 의장이 제9대 보령시장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하며 본격적인 선거전에 뛰어들었다. 박 전 의장은 30일 보령시청 기자실에서 언론인과 지지자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기자회견을 열고, “더 낮게, 더 가까이, 함께 새롭게라는 기치 아래 시민 모두의 삶에 와닿는 행정을 펼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이날 현장에는 당원과 지지자들이 몰려 인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