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인철 작가의 사진전 ‘구멍_way out: 어려움을 헤쳐 나갈 길’이 9월 1일부터 30일까지 윤아트갤러리에서 열린다.작가는 영종도의 아름다운 풍경 사진을 휴대폰으로 촬영하여 전시한다. 휴대폰으로도 멋지게 자연 경관들을 촬영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던진다.전시명은 구멍이다. 사진 작품들은 모두 커다란 배수구 구멍을 통해 들여다 보이는 풍경들이다. 작가는 이 '구멍'을 ‘어려움을 헤쳐 나갈 길’로 해석한다.바닥에 엎드려 구멍 안으로 보니 또 다른 세상이 보였다. 한번도 상상해 보지 못한

고성군이 청소년들의 중독예방 및 정신건강을 위한 지원체계 기반 마련에 나선다고 19일 빍혔다.군은 중독 및 정신건강 문제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성 청소년들에게 보다 체계적인 시스템에서 전문적인 지원이 이뤄지도록 한다는 방침에 따라 협력이 필요한 기관들을 찾아 지속해서 고성 청소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청소년 안전망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또한 심리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소년과 보호자들을 대상으로 개인상담과 심리검사, 전화상담, 집단상담 및 교육을 실시하고, 참여프로그램과 청소년안전망 운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청주시의회는 민족 고유의 명절 추석을 맞아 지난 12일, 가경터미널시장을 찾아 장보기 행사를 추진했다.김현기 의장을 비롯한 의원 및 직원 20여명이 참여한 이번 행사는 고물가 장기화와 경기침체 속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고 소비 촉진과 매출 증대에 도움을 주어 소상공인들이 즐거운 명절을 맞이 하도록 하기 위해 마련되었다.참여자들은 제수용품을 비롯한 시장의 다양한 상품들을 구매하며 상인들을 격려하고, 농산물과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파악하고 전통

경남도의회 유계현 부의장이 추석명절을 맞아 12일 진주 지역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 종사자·입소자를 격려했다.이번 위문은 사회복지시설 생활자와 소외된 이웃에 대한 따뜻한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풍요로운 명절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이날 유 부의장은 진주시 노인요양시설인 행복의집과 진주동부요양원을 방문해 어르신들이 필요한 생필품 등을 전달하고 따뜻한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으며, 장애인복지시설인 경남직업재활센터를 찾아 시설 이용자와 종사자들의 어려움을 살피고 현장의 어려움을 살피고 위문품

통영산림조합이 우리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소외계층에 대한 이웃사랑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 동안 도산면사무소를 비롯해 노인복지시설 아름다운집, 한국선원장애복지협회 통영시지부, 통영농아인협회를 순차적으로 방문했다.이번 이웃사랑 나눔 행사는 고물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외계층에게 추석맞이 후원 물품을 나눠줘 훈훈한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차형재 조합장은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위해 작은 나눔행사지만 모든 분들이 밝고 환한 둥근 보름달처럼 풍성하고 행복한 추석 명절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손명수

진천군의회는 10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진천중앙시장을 찾아 지역 민생현안을 파악하고 전통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해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재명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은 추석 명절에 사용할 농산물, 제수용품, 생활용품 등을 구입하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과 주민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재명 의장은 “오늘 장보기 행사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상인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실효성 있는 지원 방안을 마련해 이 어려운 시기를 잘 극복할 수

한국수자원공사 감사실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대전 동구 판암동 용애 장애인직업재활센터에 성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장애로 구직에 어려움을 겪는 청·장년층의 직업훈련 비용 지원과 시설개선을 위해 마련됐다. 이삼규 수자원공사 상임감사위원은 “성금이 장애로 인해 구직에 어려움을 겪는 분들께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 며 “지역 내 다양한 취약계층을 지원하고, 함께 나누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 나갈 것” 이라고 밝혔다. 수자원공사 감사실은 직원들의 모금 활동을 통해 조성한 ‘물사랑 나눔 펀드’ 를 활용해 대전지역

진주소방서와 경상국립대병원이 청사 노후화와 구조장비 추가구입 예산 부족, 병원 운영자금 부족 등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추석 연휴를 앞두고 이곳을 방문한 강민국 국회의원에게 문제해결에 나서달라고 요청했다.강민국 의원은 지난 6일과 7일, 이틀간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진주소방서와 경상국립대병원을 찾아 간담회를 개최했다. 의원실에 따르면 진주소방서의 경우 좁고 노후화된 청사 신축과 구조장비를 추가 구입해야 하지만 예산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또 지역 거점 공공병원인 경상국립대병원은 지속적인 적자로 이자 발생률이

담양군은 5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창평 전통임시시장에서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다.이번 행사에는 이병노 담양군수와 정철원 담양군의회 의장, 담양군 직원 100여 명이 참여해 농축산물과 제사용품을 직접 구매하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을 위로했다.이날 이병노 군수는 지역 상인들의 어려움을 경청하고 지역경제 안정화를 위한 주요 성수품 물가 동향을 파악했다. 또한 원산지표시제 시행 여부를 점검하며 공정거래 질서 확립을 주문했다.군은 이번 장보기 행사에 이어 12일 담양시장을 방문해 장보기 행사를 이어갈

하나은행은 내수 부진과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자영업자를 위한 선제적 금융지원 확대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오는 10월 채무자보호를 위해 은행 자체 채무조정을 강화하는 채무자보호법의 시행을 앞두고, 내수경기의 침체 등으로 연체와 부실 위기 등 경영상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위한 상생금융 실천 방안의 하나다.이를 위해 ‘사전적 기업개선 제도’와 ‘신속금융지원프로그램’을 활용해 맞춤형 기업금융을 지원하는 유동성 지원방안을 시행한다.우선 부실징후기업을 선제적으로 지원하고자 자체적으로 마련한 ‘사전적 기업 개선 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