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음미 기자 = 여수시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성장기 어린이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위해 지난 20일부터 23일까지 ‘아침
농협 하동군지부는 지난 2일 열린 제19회 북천 코스모스·메밀꽃 축제 현장에서 ‘농심 천심’ 운동 활성화와 하동쌀 소비촉진을 위한 아침밥 먹기 홍
농협 하동군지부가 2일 제 19회 북천코스모스 메밀꽃 축제 행사에서 ‘농심 천심’운동 활성화와 ‘하동쌀 소비촉진을 위한 아침밥 먹기’홍보를 위한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쌀의 중요성이 설명된 팸플릿을 나눠주며 쌀 소비의 중요성을 알렸다. /이영호 기자
NH농협 의령군지부가 제4회 의령 리치리치페스티벌 기간 행사장에서 의령군 농축협 조합장들과 함께 ‘농심천심’우리농산물 소비촉진 운동을 했다. 지부는 의령 농산물 홍보, 떡나눔 행사, 아침밥 먹기 운동, 쌀소비촉진 영상 상영 등을 통해 우리 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렸다. /유은상 기자
'천원 주택'과 '천원 택배', 그리고 '천원 문화 티켓'.인천시가 '천원'이라는 상징적 금액을 통해 세대와 계층을 아우르는 체감 정책을 선보이고 있다. 인천형 천원 정책 시리즈는 행정 방향을 제도 중심에서 시민 체감으로 전환한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최근
전북자치도 김제시는 23일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해 ‘아침밥 먹고 학교가자’ 조식 지원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청소년의 아침 결식이 일상화되는 상황을 예방하고, 밝고 활기찬 학교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청소년 조식지원 사업은 청소년이 규칙적인 아침 식사 습관을 갖고, 학교 생활에 필요한 에너지를 채울 수 있도록, 김제시 교육
충북 옥천중학교는 3일 본관 현관에서 ‘아침밥 나눔 행사’를 열었다.학부모회가 주관하고 옥천군 농촌신활력플러스추진사업단의 협조를 받아 진행된 행사에서는 지역 농산물로 만든 주먹밥, 사과주스, 귤 등이 전교생에게 아침 식사로 제공됐다. 이 학교 정이훈 학생회장은 “평소 아침을 많이 먹지 않는 편이라 점심시간 전에 배고픈 경우가 많았다"며 "이렇게 아침부터 든든하게 먹으니 너무 행복하다”고 말했다. 김수정 교장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교육공동체로서의 가치를 실천한 의미 있는 행사가 됐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건강한
인천시가 ‘천 원’이라는 상징적 단위를 통해 생활 속 체감복지를 구현하고, 세대와 계층을 아우르는 포용 행정의 모범을 만들어가고 있다.실제로 9월 한 여론조사 기관의 주민 생활 만족도 조사에서도 인천은 한 달 전 보다 1.6%p 오른 64.6%를 기록하면서 17개 시도 가운데 5위를 기록하면 시민과 함께 성장하는 도시임을 입증했다. 또한 대한민국 도시 브랜드 평판 2025년 10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2위로 분석됐다. ‘천원주택’, ‘천원택배’, ‘천원의 아침밥’, ‘천원 문화티켓’ 등으로 대표되는 ‘인천형 천
인천시가 '천 원'이라는 상징적 단위를 통해 생활 속 체감 복지를 구현하고 세대와 계층을 아우르는 포용 행정의 모범을 만들어가고 있다.실제로 9월 한 여론조사 기관의 주민 생활 만족도 조사에서도 인천은 한 달 전보다 1.6%포인트 오른 64.6%를 기록하면서 17개 시도 가운데 5위를 기록해 시민과 함께 성장하는 도시임을 입증했다. 또한 대한민국 도시 브랜드 평판 2025년 10월 빅데이터 분석 결과 2위로 분석됐다. '천원주택', '천원택배', '천원의 아침밥', '천원 문화티켓' 등으로 대표되는 '인천
대전 동부교육지원청이 직원들을 대상으로 ‘김밥 챌린지’ 행사를 했다.‘상호존중 문화 릴레이 캠페인’으로 마련한 이번 행사는 청렴한 동부교육지원청을 실현하고, 아침밥 먹기의 효능을 함께 홍보해 건강한 생활습관을 장려하고자 기획됐다.캠페인은 반부패 청렴 의지를 환기하고, 탁구공을 던져 계란판에 넣어 성공한 만큼 김밥을 상품으로 받는 참여형 게임 프로그램 방식으로 진행됐다.특히 전 직원이 행사에 참여해 아침밥을 함께 함으로써 직원 간의 유대감을 강화하고, 청렴하고 활기찬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는 계기를 마련했다.양수조 동부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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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찬(UNIST 대외협력실장)씨 빙모상
△김학찬씨 빙모상= 빈소: 부산시 북구 낙동대로 1596 한중프라임장례식장 202호, 발인: 11월7일 오전 5시30분, 장지:김해추모공원/양산 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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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년형' 샘 뱅크먼-프리드, 항소심 돌입…FTX 파산 판결 뒤집을까
19년형을 선고받은 샘 뱅크먼 프리드 전 FTX 최고경영자의 항소심이 시작됐다. 4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SBF 측 변호인단은 미국 제2순회항소법원에서 구두 변론을 진행할 예정으로, 이들은 지난 9월 제출한 항소장 초안에서 법원이 암호화폐 거래소 FTX의 실제 지급 능력과 관련된 정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며 판결 취소 또는 감형을 요구했다.변호인단은 처음부터 ‘무죄 추정’이 존중되지 않았으며, FTX의 지급 능력을 입증할 기회를 박탈당했다고 주장했다. 당시 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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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필하모닉오케스트라 제15회 정기연주회 개최
충남 금산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오는 13일 오후 7시 30분 금산다락원 대공연장에서 제15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이번 공연은 군민을 위한 특별한 음악회로 예약 없이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특히 ‘팝스 콘서트’를 주제로 대중에게 친숙한 팝 음악들과 함께 클래식, 영화음악 등을 오케스트라의 웅장하고 힘 있는 연주로 선보여 깊어 가는 가을을 아름다운 선율로 풍성하게 만들 예정이다.지난 2010년 창단한 금산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금산세계인삼축제 개막연주를 비롯해 군의 주요 문화행사에 꾸준히 참여하며 금산을 알리는 문화사절단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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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TRT 도입으로 해양광역철도 시대 열겠다”
남해군이 ‘남해~여수 해저터널’, ‘국도 3호선 4차로 확장’, ‘남해안 섬 연결 해상국도’ 등 광역 도로망 완성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는 가운데, 기존 도로 인프라를 활용한 ‘철도교통망 신설 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있어 주목된다.최근 남해군을 비롯한 7개 지자체가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대전~남해선’을 반영하기 위해 공동 대응에 나섰으며, 사천 우주항공벨트와 여수·광양 산업벨트를 잇는 동서 철도 연결망 구상도 구체화되고 있다.이에 남해군은 철도교통망 확충의 절호의 기회로 보고, 실현 가능한 대안 모색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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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의 섬이 하나로, 인천 섬의 날 페스타 '섬띵' 열어
사진제공 : 인천시  © 뉴스다임인천광역시는 오는 11월 29일 상상플랫폼 웨이브홀에서 ‘2025 인천 섬의 날 페스타 – 섬띵’을 개최한다고 밝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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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관광재단, 김유정 테마의 인문학 여행! 프로그램 성황리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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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관광재단은 지난 8일과 9일 이틀간 춘천 일원에서 인문학 테마 여행 프로그램을 운영해 130여 명의 참가자들이 인문학 프로그램을 즐겼다고 밝혔다.재단은 지난해 추진했던 프로그램을 올해 으로 확대하여 운영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춘천국립박물관, 김유정문학촌, 소양강댐 물문화관을 중심으로 진행되었으며 춘천의 대표 음식인 닭갈비를 맛보는 체험도 포함됐다.특히, 소설가 전상국 선생님이 김유정의 삶과 문학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해 프로그램의 깊이를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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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문화관광재단, ‘칠곡 마을풍물 경연대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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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문화관광재단은 지난 11월 9일 칠곡공예테마공원 마당에서 「칠곡 마을풍물 경연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번 대회에는 칠곡군 내 10개 풍물단, 200여명이 참여하여 다채로운 농악과 풍물 공연을 선보이며 지역의 전통문화를 계승하고 주민 간 화합을 다지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행사는 오전 10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공연이 진행되었다. 이날 무대에는 ▲천왕풍물단 ▲칠곡농악단 ▲석적읍풍물단 ▲동명풍물보존회 ▲한사랑풍물패 ▲가산풍물단 ▲호이풍물동아리 ▲삼청동북치는사람들 ▲매원민속풍물단 ▲북삼보람풍물단 10개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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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지대, 액티브 시니어 호주 교민과 2주간 교육과정 마쳐
상지대학교는 지난 8일, 본관 2층 대회의실에서 액티브 시니어 호주 교민 특화형 교육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이번 교육과정은 호주 및 뉴질랜드에서 이민 생활을 하는 액티브 시니어 교민 20여명이 원주시에 일정 기간 체류하거나 귀국 후,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지난 10월 25일 시작되어 2주간 진행되었다.이날 수료식에 참석한 민창희씨는 “2주라는 시간이 너무 짧게 느껴질 만큼 한국에서 황홀한 경험을 했다. 호주와는 전혀 다른 자연경관과 문화체험들이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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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군 방천리 산불, 임차헬기 집중 투입으로 주불 진화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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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산불방지센터는 10일, 강원특별자치도 화천군 간동면 방천리 산190번지 일원에서 낮 12시 13분에 발생한 산불에 대해 산불진화헬기 9대를 긴급 투입하여 조기 진화에 성공했다고 밝혔다.산불이 발생한 화천군 간동면 방천리 산190번지 일원은 차량 진입이 불가하여 진화 작업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인근 권역에 배치된 임차헬기 4대를 선제적으로 투입하여 확산을 조기에 방지하고 산림청, 소방, 군 헬기를 추가로 지원·투입되어 2시간만에 주불 진화를 완료했다.강원특별자치도 산불방지센터는 “작은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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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자치도 예산 8조원 시대 개막… 산업·민생·복지 3대 분야 중점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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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는 내년도 예산안으로 총 8조 3,731억 원을 편성해 11일, 도의회에 제출한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도 예산 7조 8,059억 원보다 5,672억 원 증가한 규모다.본예산은 특별회계 포함 처음으로 8조 원을 넘었으며, 이는 지방세와 보통교부세의 증가뿐만 아니라 국비 확보 노력의 결과로, ① 미래전략산업 육성 ② 민생경제 회복 ③ 돌봄과 상생의 복지 실현, 3대 분야에 집중 투입된다.먼저 도는 미래전략산업 육성을 위해 4,558억 원을 투입한다. 반도체 테스트베드 사업과 한국 반도체 교육원을 비롯해 전국 최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