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의 여성Y존 케어 전문 브랜드 ‘지노렉스’가 여성청결제 ‘지노렉스 페미닌 클린폼’을 리뉴얼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여성의 민감한 Y존을 위해 라벤더꽃수, 보리지추출물 등 6가지 식물 유래 성분과 비건 인증 원료를 사용해 개발한 제품이다. 마이크로바이옴, 아로마바이옴, 판테놀, 솔비톨 등 특허
농업회사법인 더케이야생화가 폴란드의 선도적인 다년생 식물 모종 연구 개발 업체와 독점적으로 협력해 정원용 꽃 ‘플록스 얼리’ 3종을 대한민국 최초로 시리즈로 출하했다.더케이야생화의 플록스 얼리 시리즈는 △플록스 얼리 블러쉬 팝 △플록스 얼리 라벤더 팝 △플록스 얼리 핑크로 구성돼 있으며, 양사의 이번 협업 성과는 대한민국 시장에서 최초로 출시되는 혁신적인
부산 서구 남부민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부산기독교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9일, 남부민1동 마을건강센터 협력으로 중장년 대상‘일상의 재발견’ 사업을 운영하였다.이번 회차에서는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주민 멘토로 참여하여 참여자와 소통하며 생활 속 건강관리를 배우고, 수경 화분 식물 가꾸기와 ‘저염식 쌈장 만들기 체험’으로 긍정적인 이웃 관계망 구축에 나섰다.
펄어비스는 6월 환경의 달을 맞아 임직원들과 함께 자원봉사활동 ‘양재천 리 : 블룸 프로젝트’를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이 회사는 이번 행사에서 과천시청, 푸른과천환경센터와 협력해 양재천 일대에서의 생태교란 식물을 제거했다. 또 3회차에 걸쳐 자원봉사를 진행하며 양재천 일대의 생태계 보전에 나설 계획이다.이 회사는 ESG 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자원봉사활동 외에 사내 텀블러 사용 독려 캠페인을 진행하는 등 다양한 임직원 참여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백전초등학교 유치원과 1~2학년 학생들이 지난 6월 10일, 함양군 농업기술센터에서 진행하는 어린이 화훼체험학습에 참여해 식물과 함께하는 특별한 하루를 보냈다.이번 체험학습은 어린이들의 자연 친화력 향상과 정서 안정을 목표로 함양군 농업기술센터가 진행한 ‘어린이 화훼체험교육’의 일환으로 실시되었다. 백전초 유치원생과 1~2학년 학생들은 체리 따기, 아열대 식물원 견학, 방울토마토 화분 만들기, 꽃팔찌 제작, 민들레 비눗방울 놀이 등을 체험하며 재미있는 시간을 보냈다.
현대엘리베이터가 충북 충주 비내섬에서 생태계 보전을 위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현대엘리베이터는 생태교란 식물 제거와 환경정화 활동을 임직원과 함께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이번 활동은 국가 내륙습지 보호지역인 비내섬에서 진행됐으며, 임직원 30여 명이 참여했다. 활동은 평일 근무시간 중에 이뤄졌고, 참가자 전원은 유급휴가를 적용받았다.현대엘리베이터는 봉사에 앞서 철저한 사전 교육을 통해 임직원들이 생태 관련 지식을 습득하도록 했다. 현장에서는 참새귀리와 환삼덩굴 등 생태계를 위협하는 식물을 제거하고, 플라
위메이드맥스는 20일 '어비스리움 더 클래식'의 1주년 기념 업데이트를 선보였다.이 회사는 이를 통해 보유한 물고기와 장식을 꾸미고 전시할 수 있는 '박물관' 기능을 추가했다. 또 스페셜 에피소드 '첫번째 생일파티'와 '축하해준 친구와 함께'를 공개했다.이 작품은 지난 2016년 출시돼 7000만 다운로드를 달성한 '탭탭 피쉬 어비스러움'의 후속작이다. 500개 이상 물고기와 식물, 200개 이상의 장식물이 등장하는 방치형 힐링 게임으로, 가상현실 모드를 지원해 신선한 재미와 안정감을 주는 것으로 인기를
“한국에 고려인삼이 있다면 베트남에는 ‘응옥린 인삼’이 있습니다.”베트남의 인삼 사절단이 충북 보은군 삼승면 소재 친환경 식물생리활성제 제조업체인 ㈜바이오플랜을 방문했다.고려인삼으로 불리는 한국의 인삼 농가로 부터 인삼재배와 가공기술을 배우기 위해서다.㈜바이오플랜은 친환경 소재를 활용해 화학적 비료나 농약 사용을 줄이고 식물의 뿌리 활성과 개화,열매 증진을 돕는 이른바 식물생리활성제를 연구·개발·제조하는 업체다. 모든 작물에 쓰이는 액토신을 비롯해 과수 전용 ‘조피박사’, 벼 전용 ‘분얼박사’ 등 식물
칡은 잡초일까, 자원일까?한번 뿌리를 내리면 그 덩굴이 산을 덮고 나무를 감싸고 생태계를 변화시키는 식물, 칡. 그 강인한 생명력 덕에 칡은 “생태계의 적”으로 또 한편으로는 “천연자원”으로 여겨진다. 우리는 과연 이 식물과 어떻게 공존할 수 있을까?기근을 이겨내는 구황작물로, 산야를 점령하는 골칫거리로 “칡”은 우리 민족의 역사와 함께하며 다양한 얼굴을 보여온 식물이다. 칡은 오래전부터 우리 조상들이 약초로 귀하게 여겨운 식물이기도 하다.조선시대 기록에 따르면 칡뿌리는 흉년이 들었을 때 밥 대신 먹을 수 있는 귀중한 식량이었다.
포스코이앤씨가 12일 중부지방해양경찰청, 한국전력공사 인천본부, 인천광역시와 함께 인천 소래습지 생태공원에서 염생식물 군락지 조성활동을 실시했다.염생식물은 바닷가 등의 염분이 많은 토양에서 자라는 식물로서 탄소흡수 속도가 육상 식물 대비 50배나 빨라 기후 변화 대응책으로 각광받고 있으며, 염생식물을 통해 흡수·저장되는 탄소인 '블루카본'은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탄소 흡수원으로 주목받고 있다.포스코이앤씨는 민관 협력형 블루카본 생태계 복원 사업의 일환으로 각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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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이 23일 ‘강서 어린이 솜씨자랑대회 시상식’에서 어린이들에게 상장을 수여하고 응원의 말을 전했다.진 구청장은 이날 시상식에서 동요부르기 부문 대상 수상자의 축하 무대를 아이들과 함께 관람했다. 상을 수여할 때는 무릎을 굽히고 허리를 숙여 아이들과 눈을 맞춘 상태로 상장을 전달하기도 했다.진 구청장은 “어릴 적 백일장에서 장려상을 받은게 대부분이었다. 그런 제가 지금 구청장을 하고 있으니 여기 있는 아이들은 최소 구청장이 될 수 있다”며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풀어나갔다.그는 “어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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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은 지난 20일부터 1박2일간 증평벨포레리조트에서 중등 교육전문직 154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워크숍을 실시하고 있다. 워크숍은 ‘격차를 줄이고 모두의 성장을 이끄는 중등교육전문직의 힘’을 주제로 급변하는 교육환경 속에서 교육전문직의 전문성을 높이고 현장지원 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행사는 △정책특강 △위기대응 커뮤니케이션 전략 △핵심정책 추진성과 △부서별 핵심사업 공유 순으로 이어졌다. 특히 정책특강은 세계 최초 크롬북 개발자 이진우 대표가 교육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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